구조주의 진화론이 나설 차례군요.
구조론은 이미 답을 제출하고 있습니다.
아기 침팬지는 얼굴이 넙데데 하다가 자라면서 좁아집니다.
넙데데 한 이유는 어미와 눈을 맞추고 표정을 살피라는 거지요.
동아시아인 얼굴이 넙적한 이유는
아기시절의 얼굴을 오래 유지하는 것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여성이 어려보이려고 하는 것과 같은 것.
자기가축화에 의해 한국인은 표정을 연출할 수 있도록
넓은 얼굴, 납작한 단두형 두상, 낮은 코, 움푹 들어가지 않은 눈(백인도 여성이 남성보다 아시아인에 가까움)
털이 없는 피부, 작은 젖가슴을 갖게 된 것입니다.
문제는 이런 동아시아화가 인류 전체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거
한국인만 그런게 아니라 세계가 한국을 닮아가고 있는 거
생태적 지위와 진화압의 상호작용이라는 거지요
특정 유전자가 아니라 광범위한 유전자에 영향을 미치는 전략 유전자가 있습니다.
DNA 한 개가 여러 가지에 동시에 관계하는 것입니다.
자연선택이 아니라 아예 DNA 자체가 특정한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킵니다.
유전자 위의 유전자가 있는 거지요.
인공지능의 창발성도 같은 원리에 의해 일어납니다.
단순히 양만 늘린다고 되는게 아니고 스스로 전략을 만들어낸 것입니다.
패턴에 반응이 아니라 패턴에 대한 패턴 곧 메타 패턴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인공지능의 학습이 특정 패턴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가지 패턴을 묶음으로 관리하는 패턴이 창발된 거지요.
인간 DNA에도 그러한 묶음 진화 곧 모듈진화, 전략진화가 있는 것이며
그것은 특정한 생태적 지위를 찾아가게 작동합니다.
그 지위가 인간의 자기가축화라는 거지요.
이런 전략변이 현상은 기생충이 숙주를 찾아낼때부터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기생충이 우연히 숙주를 찾아낸 것이 아니라 전략변이를 통해 찾아낸 것입니다.
묶음 단위로 변이를 일으키는 방법으로 찾아내므로
역진화 현상도 일어나는데 예컨대 백인이 추위에 적응하면서
털이 없고 얼굴이 넙데데 해져야 하는데 그 반대인 것
옛날 생각 - 동아시아인은 추위에 적응해서 넙데데 해지고 털이 없어졌다. (털에 습기가 붙으면 동사)
현재 해석 - 동아시아인은 자기 가축화가 심해져서 얼굴이 넙데데 해지고 털이 없어졌다.
추위에 적응하려면 털이 적고 얼굴이 넙데데하고 키가 작고 몸이 뚱뚱하고
한 마디로 짜리몽땅해야 한다는 몽골인 가설은 깨졌습니다.
털이 없고 얼굴이 넓고 키가 작은 것은 자기가축화 현상입니다.
생태적 지위를 찾아간 것이죠.
그 최종결과는 지능이 높아진 것.
즉 사회적 상효작용을 늘리고 더 주변에 의존하고
그러다가 독립심 부족에 따른 출산거부로 멸종
동아시아인은 전체적으로 남성호르몬이 적고 여성화가 진행중
동성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