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수 세 번 두 면 지는 건데
이는 의도를 들키기 때문이지요.
구조론은 마이너스, 무조건 팽하는 넘이 이깁니다.
국민이라는 이름의 울타리 치고 내부를 쪼개는 방법은 실패하고
열린 세계로 우리를 이끌고 진출하는 방법은 성공합니다.
전략은 둘, 답은 상호작용의 증대
상호작용을 늘리려면 상대가 있어야 하므로
분열과 대립으로 내부를 쪼개 상호작용을 늘리는 보수꼴통의 방법과
외부로 진출하여 배후지를 얻어 상호작용을 늘리는 진보의 방법이 있는데
당명에 그것이 반영되어 있으니 국민당이니 한나라당이니 하는 단합강조패거리들은
외부를 닫아걸어 고립시켜 놓고 국가가는 이름의 장벽을 치고
내부를 쪼개 내부상호작용을 늘리는 일본식 방법
일본이 관동과 관서로 쪼개져 서로 대립하는 것을 모방하여
우리도 남북을 쪼개 서로 대립하고 영호남을 쪼개 서로 대립하고
박정희는 군대의 모든 소대가 대립하게 하였지요.
1소대와 2소대가 죽기살기로 싸우니 군대축구하다 촛대뼈 나가고
그게 일본 육군과 해군이 대립하다 2차대전 말아먹은 것을 모방한 거
영국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로 쪼개서 대립하는 것과 같은 원리
생존전략 - 이 방법이 때로는 성공하기도 하는데
거기에 재미들리면 일본꼴 나는 겁니다.
트럼프도 그 전략으로 가서 재미보고 있는 중이고
이게 이해하기 쉽기 때문에 텍사스 바보들에게 먹히죠.
문제는 무뇌좌파들이 이걸 모방하여
통진당, 녹색당, 정의당하고 줄기차게 쪼갠다는 거.
그런짓 하면 잠시 한 숨 돌릴 에너지가 생겨나기 때문에 그러는 거죠.
진짜 진보세력이라면 무조건 외부를 타격해야 합니다.
지금은 유교권과 기독교권이 대립하여 인종등권론을 세워야 하는 판
한중일이 힘을 합쳐 미국독일이 주도하는 서구와 맞서야 합니다.
안에서 꼼지락대지 말고 기세좋게 외부로 치고나가야 한다는 거죠.
트럼프는 그래도 뭔가 에너지를 건드렸는데
왜 우리는 그런 큰 그림을 못 그릴까요?
담대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열린우리당이 방향을 바로 제시했지만
노무현의 포퓰리즘을 이해한 한국인은 0명.
우리가 세계를 바라볼 때 내부는 자연히 추스려집니다.
구조론은 마이너스이므로 쪼개는 수는 있어도 합치는 수는 절대로 없습니다.
단지 상부구조를 쪼개면 하부구조가 합쳐지는 거죠.
모래시계 2층이 마이너스 되면 1층이 플러스 되는 거.
세계를 쪼개야 한국이 합쳐집니다.
손학규든 정운찬이든 합치자고 한다고 합쳐지겠으며
합쳐지면 그 만큼 표가 빠져나갑니다.
정치인이 합칠수록 유권자는 분열됩니다.
잘라낼수록 오히려 표는 합쳐지는 것이니
소도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는 법이라
지금 에너지가 가장 강렬하게 결집된 곳은 경제가 망가진 부산경남
그쪽을 잡으려면 뭔가 걸림돌을 빼내야 합니다.
둑을 터뜨리면 물이 쏟아지듯이
손학규 정운찬을 빼내면 표가 쏟아집니다.
박지원 안철수를 축출하자 대박이 난 거 경험했잖아요.
두 번 겪어보고도 모르면 등신인 거죠.
정희--두와니--태우--맹사미-------바기----닭 : 이게 뭐여?
이제
대중----무현-----재인----줄섰네 ㅎㅎㅎ---
다음 타자들도 좋고
재명/원순/희정/ 다 붙어라!!!
난, 개인 적으로---김부겸/청래 도 -- 윗분들 다음으로 기대되고, 좋던데 ,
좌우지간-- 실탄은 많다!!
30년은 -----쭈 욱 ,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