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정주가 한국 문학의 대통령이라고?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culture/...3100013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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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에  2015.12.24
시대와 민족을 배반했음에도 때깔이 좋으면 문학이라니 그냥 한국문학 안 읽고 말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2.24.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4n5i&articleno=14158079

고은의 '미당 비판' 비판하는 모대 교수의 발언.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24.

미당의 글쓰는 스킬은 모든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배우고 익히며 찬양해야 하며


미당의 썩은 정신은 모든 제 정신 박힌 사람이 똥통에 집어넣으면 됨.


윤동주 시인처럼 맑은 정신으로 맑은 글 뽑아내는 것은 평범한 스킬이고


미당처럼 썩은 정신으로 좋은 글을 뽑아내야 그것이 진정한 글쟁이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6]블루   2015.12.24.
아직 탈퇴안하셨나요?..부끄러움이라곤 전혀 없으시구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24.

종교관련 이야기는 앞으로 삼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르페   2015.12.24.

이 분 갈수록 상태가 나빠지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5.12.24.

썩은 정신은 썩은 글을 배설할 뿐입니다.


순수를 주장하나 그것은 가장입니다.


결국은 독재자 뒤에 줄서서 연명한 치졸한 글쟁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mensura   2015.12.24.

'깨달음의 대화' 게시판의

첫 번째, 1번 글을 보시면,

김동렬 선생님도 '명시'라고 칭한

시가 한 편 있습니다.

여담이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1]슈에   2015.12.24.
전두환 찬양시지요. '시'라고 불리면 안되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5.12.24.

세상은 넓고 바보는 많소.

제목을 '명시감상'이라고 해 놓으니 


그걸 진짜 명시라고 받아들이는 바보가

이 사이트에 한 사람 이상 있지 말라는 법이 없소.


그런 분은 그냥 자진해서 나가주시오.

설마 mensura님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살다보니 워낙 황당한 일이 많아서리. 

그런데 명시는 명시입니다.


서정주 헛소리가 시라는 말이 아니라

그런데 낚이는 인간이 지구상에 있다는 사실을 


들추는 것이 진짜 시가 아니겠소.

뭔 말인지 이해못할 사람 많겠지만 


구조론은 두 번 뒤집어 들으면 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5.12.24.

인생이 시입니다.


나는 시인일 뿐이라는 직업인은 시인일 수 없습니다.


글을 잘 쓴다고 시인은 아닙니다. 



반드시 복수해야 한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p2m=fa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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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4
맞고 있는게 더 문제
예기에는 복수하라고 되어있소.


내부에 적 만들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HT_COMM=R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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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  2015.12.24

외부에 적이 감당이 안되면 내부에 적을 만들고
내부에 동지를 발견하지 못하면 자살로 마감한다.



중국은 생존자 구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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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3

한국은 7시간 증발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23.

대신 우리 공주가카께서도 골든타임이라는 멋드러진 단어를 배우셨소.



김대중과의 대화.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HbZcPZF5...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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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2.23

...


프로필 이미지 [레벨:6]모카   2015.12.24.

늘 유쾌한 해학이 가득했던 가상인터뷰... 이번작은 감동적이네요. 먹먹하네요.



김무성의 늦은 발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HT_COMM=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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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3

발가락만 빼면 뭐하냐. 수렁에 빠졌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수원나그네   2015.12.23.

ㅎ 발가락이라 ~



한중 FTA는 이익이 없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all/newsv...3103439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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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3

그래도 해야 됩니다.

한국 경제는 한 번 망해봐야 정신차릴거니까.



새누리는 뭐든지 안 된다는 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3070217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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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3

강원도는 이광재 있을 때가 좋았지.

북한관광 재개하고 나진선봉과 연결하면 편익 올라가는건 순식간.



박근혜가 이 기사를 좋아합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_REPLY=R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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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3

아베하고 아주 결혼을 해라. 후처는 국가망신이고.



프랑스식 결혼?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1/03/story_n_64093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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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12.23

부자들에게, 결혼은 한낯 취미생활이군. 위자료. 122억 후덜덜. 그래도, 한국 졸부들처럼, 헛돈 쓰고 그러진 않네.



한국여성의 성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HT_LIFE=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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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옛날에는 데릴사위제였는데

여자 성을 쓰는게 자연스럽지 성을 바꾸면 곤란합니다.


한국은 거의 씨족촌인데 다 김씨들이라

성만 부르기로 하면 이놈도 김가, 저놈도 김가


김부인 모여라 하면 동네 부인들 다 모여. 이건 아니자나.

남자는 철수, 개똥이, 떡쇠, 맹바기 하는 식으로 이름을 부르면 구분이 돼.


여성은 결혼 후에 이름을 안 부르므로 

고향이 어디인지를 따져서 남원댁, 밀양댁, 홍성댁 


택호를 불러줬으며, 여자 성씨를 유지하는 것도 같은 이치.

남자 성을 따르면 김씨 집성촌에 사는 여성은 몽땅 다 김씨부인.


남자도 이름은 아명인 경우가 많아서 

스스로 호를 지어서 부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자기 정체성을 살릴 수 있게 

스스로 호나 자를 지어서 부르는게 정답.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5.12.23.

한국의 성씨 90%는 가짜라는 주장인데요. 동렬선생께 검증 좀 부탁드립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best_article&no=236082

프로필 이미지 [레벨:5]희정   2015.12.23.
(※2014년 인구센서스 기준)

1. 김해김씨(金海金氏) 4,124,934
2. 밀양박씨(密陽朴氏) 3,031,478
3. 전주이씨(全州李氏) 2,609,890
4. 경주김씨(慶州金氏) 1,736,798
5. 경주이씨(慶州李氏) 1,424,866
6. 경주최씨(慶州崔氏) 976,820
7. 진주강씨(晋州姜氏) 966,710
8. 광산김씨(光山金氏) 837,008
9. 파평윤씨(坡平尹氏) 713,947
10. 청주한씨(淸州韓氏) 642,992
11. 안동권씨(安東權氏) 629,291
12. 인동장씨(仁同張氏) 591,315
13. 김녕김씨(金寧金氏) 513,015
14. 평산신씨(平山申氏) 496,874
15. 순흥안씨(順興安氏) 468,827
16. 동래정씨(東萊鄭氏) 442,363
17. 달성서씨(達城徐氏) 429,353
18. 안동김씨(安東金氏) 425,264
19. 해주오씨(海州吳氏) 422,735
20. 전주최씨(全州崔氏) 392,548
21. 남평문씨(南平文氏) 380,530
22. 남양홍씨(南陽洪氏) 379,708
23. 창녕조씨(昌寧曺氏) 338,222
24. 제주고씨(濟州高氏) 325,950
25. 수원백씨(水原白氏) 316,535
26. 한양조씨(漢陽趙氏) 307,746
27. 경주정씨(慶州鄭氏) 303,443
28. 문화류씨(文化柳氏) 284,083
29. 밀양손씨(密陽孫氏) 274,665
30. 함안조씨(咸安趙氏) 259,196
31. 의성김씨(義城金氏) 253,309
32. 창원황씨(昌原黃氏) 252,814
33. 진주정씨(晋州鄭氏) 238,505
34. 나주임씨(羅州林氏) 236,877
35. 여산송씨(礪山宋氏) 232,753
36. 남원양씨(南原梁氏) 218,546
37. 연일정씨(延日鄭氏) 216,510
38. 청송심씨(靑松沈氏) 212,717
39. 평택임씨(平澤林氏) 210,089
40. 은진송씨(恩津宋氏) 208,816
41. 김해김씨(법흥파氏) 199,544
41. 김해김씨(사성파氏) 199,544
42. 성주이씨(星州李氏) 186,188
43. 해주최씨(海州崔氏) 181,840
44. 강릉유씨(江陵劉氏) 178,913
45. 이천서씨(利川徐氏) 172,072
46. 창녕성씨(昌寧成氏) 167,903
47. 강릉김씨(江陵金氏) 165,953
48. 단양우씨(丹陽禹氏) 162,479
49. 연안차씨(延安車氏) 161,325
50. 하동정씨(河東鄭氏) 158,396
51. 광주이씨(廣州李氏) 158,249
52. 신안주씨(新安朱氏) 151,227
53. 의령남씨(宜寧南氏) 150,394
54. 장수황씨(長水黃氏) 146,575
55. 연안이씨(延安李氏) 145,440
56. 여흥민씨(驪興閔氏) 142,572
57. 정선전씨(旌善全氏) 141,380
58. 강릉최씨(江陵崔氏) 140,854
59. 현풍곽씨(玄風郭氏) 140,283
60. 반남박씨(潘南朴氏) 139,438
61. 평해황씨(平海黃氏) 137,150
62. 한산이씨(韓山李氏) 136,615
63. 제주양씨(濟州梁氏) 133,355
64. 전의이씨(全義李氏) 133,237
65. 천안전씨(天安全氏) 133,074
66. 양천허씨(陽川許氏) 130,286
67. 담양전씨(潭陽田氏) 128,007
68. 함평이씨(咸平李氏) 125,419
69. 영월엄씨(寧越嚴氏) 124,697
70. 함양박씨(咸陽朴氏) 123,688
71. 진주하씨(晋州河氏) 121,054
72. 김해허씨(金海許氏) 121,031
73. 능성구씨(綾城具氏) 120,503
74. 충주지씨(忠州池氏) 118,211
75. 고령신씨(高靈申氏) 116,966
76. 합천이씨(陜川李氏) 115,462
77. 풍양조씨(豊壤趙氏) 113,798
78. 기계유씨(杞溪兪氏) 113,430
79. 선산김씨(善山金氏) 109,682
80. 원주원씨(原州元氏) 109,505
81. 나주나씨(羅州羅氏) 108,139
82. 풍천임씨(豊川任氏) 99,986
83. 여양진씨(驪陽陳氏) 97,372
84. 영천이씨(永川李氏) 94,491
85. 청풍김씨(淸風金氏) 94,468
86. 나주정씨(羅州鄭氏) 93,845
87. 초계정씨(草溪鄭氏) 93,586
88. 벽진이씨(碧珍李氏) 91,907
89. 성주배씨(星州裵氏) 90,239
90. 순천박씨(順天朴氏) 87,631
91. 고성이씨(固城李氏) 84,383
92. 안동장씨(安東張氏) 83,961
93. 영산신씨(靈山辛氏) 83,798
94. 나주정씨(羅州丁氏) 82,863
95. 삼척김씨(三陟金氏) 79,985
96. 연안김씨(延安金氏) 79,788
97. 무안박씨(務安朴氏) 78,817
98. 경주손씨(慶州孫氏) 78,450
99. 청도김씨(淸道金氏) 75,567
100. 성산이씨(星山李氏) 75,210
101. 영양천씨(穎陽千氏) 73,118
102. 곡부공씨(曲阜孔氏) 73,093
103. 여주이씨(驪州李氏) 71,711
104. 분성배씨(盆城裵氏) 71,268
105. 평강채씨(平康蔡氏) 69,256
106. 영양남씨(英陽南氏) 69,155
107. 인천이씨(仁川李氏) 68,628
108. 탐진최씨(耽津崔氏) 68,127
109. 원주이씨(原州李氏) 66,603
110. 진보이씨(眞寶李氏) 66,407
111. 백천조씨(白川趙氏) 66,155
112. 평창이씨(平昌李氏) 65,945
113. 온양방씨(溫陽方氏) 64,128
114. 부안임씨(扶安林氏) 63,589
115. 상산김씨(商山金氏) 63,528
116. 전주류씨(全州柳氏) 61,650
117. 달성배씨(達城裵氏) 61,104
118. 진주류씨(晋州柳氏) 60,104
119. 보성오씨(寶城吳氏) 59,914
120. 연주현씨(延州玄氏) 59,096
121. 예천임씨(醴泉林氏) 58,403
122. 전주김씨(全州金氏) 57,979
123. 강릉함씨(江陵咸氏) 56,718
124. 부안김씨(扶安金氏) 56,318
125. 죽산안씨(竹山安氏) 56,051
126. 해남윤씨(海南尹氏) 55,627
127. 동복오씨(同福吳氏) 55,517
128. 칠원윤씨(漆原尹氏) 54,263
129. 고흥류씨(高興柳氏) 53,981
130. 파주염씨(坡州廉氏) 53,539
131. 죽산박씨(竹山朴氏) 53,489
132. 교하노씨(交河盧氏) 53,203
133. 순천김씨(順天金氏) 52,258
134. 남원양씨(南原楊氏) 52,197
135. 수성최씨(隋城崔氏) 51,780
136. 재령이씨(載寧李氏) 50,940
137. 덕수이씨(德水李氏) 50,486
138. 옥천조씨(玉川趙氏) 49,847
139. 초계변씨(草溪卞氏) 49,506
140. 광주노씨(光州盧氏) 48,574
141.*안동김씨(安東金氏) 47,702
142. 나주김씨(羅州金氏) 46,420
143. 성주도씨(星州都氏) 46,186
144. 흥덕장씨(興德張氏) 44,705
145. 양성이씨(陽城李氏) 44,402
146. 신천강씨(信川康氏) 44,259
147. 거창신씨(居昌愼氏) 43,890
148. 광주안씨(廣州安氏) 43,609
149. 평양조씨(平壤趙氏) 41,047
150. 금성나씨(錦城羅氏) 40,493
151. 추계추씨(秋溪秋氏) 39,994
152. 풍천노씨(豊川盧氏) 39,397
153. 청주정씨(淸州鄭氏) 39,256
154. 고령박씨(高靈朴氏) 39,239
155. 삭녕최씨(朔寧崔氏) 38,736
156. 언양김씨(彦陽金氏) 38,383
157. 함안이씨(咸安李氏) 37,597
158. 원주변씨(原州邊氏) 37,505
159. 인천채씨(仁川蔡氏) 37,391
160. 진주소씨(晋州蘇氏) 37,184
161. 광산이씨(光山李氏) 36,741
162. 풍산홍씨(豊山洪氏) 36,420
163. 울산김씨(蔚山金氏) 36,225
164. 홍주석씨(洪州石氏) 35,461
165. 해주정씨(海州鄭氏) 35,434
166. 공주이씨(公州李氏) 35,148
167. 보성선씨(寶城宣氏) 34,842
168. 청주이씨(淸州李氏) 34,756
169. 단양장씨(丹陽張氏) 33,295
170. 신평이씨(新平李氏) 33,185
171. 남원윤씨(南原尹氏) 32,731
172. 영광김씨(靈光金氏) 32,412
173. 용인이씨(龍仁李氏) 32,050
174. 조양임씨(兆陽林氏) 31,924
175. 화순최씨(和順崔氏) 31,173
176. 남양홍씨(南陽洪氏) 30,662
177. 청주김씨(淸州金氏) 29,198
178. 진천송씨(鎭川宋氏) 29,049
179. 장흥마씨(長興馬氏) 28,337
180. 서흥김씨(瑞興金氏) 28,313
181. 순창설씨(淳昌薛氏) 27,926
182. 아주신씨(鵝州申氏) 27,843
183. 충주박씨(忠州朴氏) 27,486
184. 청주양씨(淸州楊氏) 27,437
185. 초계최씨(草溪崔氏) 27,213
186. 해평윤씨(海平尹氏) 26,341
187. 함양오씨(咸陽吳氏) 26,339
188. 함창김씨(咸昌金氏) 26,318
189. 함양여씨(咸陽呂氏) 25,667
190. 나주오씨(羅州吳氏) 25,546
191. 함평노씨(咸平魯氏) 25,408
192. 영해박씨(寧海朴氏) 25,189
193. 곡산연씨(谷山延氏) 25,020
194. 온양정씨(溫陽鄭氏) 24,897
195. 신창표씨(新昌表氏) 24,822
196. 장흥위씨(長興魏氏) 24,654
197. 장흥임씨(長興任氏) 24,523
198. 안동손씨(安東孫氏) 24,187
199. 양주조씨(楊州趙氏) 23,942
200. 진원박씨(珍原朴氏) 23,839
201. 상주박씨(尙州朴氏) 23,627
202. 봉화정씨(奉化鄭氏) 23,173
203. 월성박씨(月城朴氏) 22,917
204. 남양방씨(南陽房氏) 22,496
205. 영천이씨(寧川李氏) 22,479
206. 울산박씨(蔚山朴氏) 22,427
207. 군위오씨(軍威吳氏) 22,408
208. 경주배씨(慶州裵氏) 22,069
209. 광주김씨(廣州金氏) 21,926
210. 영광정씨(靈光丁氏) 21,774
211. 행주기씨(幸州奇氏) 21,536
212. 도강김씨(道康金氏) 21,274
213. 봉화금씨(奉化琴氏) 21,072
214. 결성장씨(結城張氏) 21,068
215. 덕수장씨(德水張氏) 21,006
216. 학성이씨(鶴城李氏) 20,964
217. 울진장씨(蔚珍張氏) 20,791
218. 우봉이씨(牛峰李氏) 20,525
219. 개성김씨(開城金氏) 20,341
220. 해평길씨(海平吉氏) 20,338
221. 옥천육씨(沃川陸氏) 20,173
222. 우주황씨(紆州黃氏) 19,967
223. 개성왕씨(開城王氏) 19,808
224. 안성이씨(安城李氏) 19,739
225. 의령옥씨(宜寧玉氏) 19,368
226. 영천최씨(永川崔氏) 18,721
227. 함열남궁씨(咸悅南宮氏) 18,703
228. 상주주씨(尙州周氏) 18,384
229. 야성송씨(冶城宋氏) 18,341
230. 신창맹씨(新昌孟氏) 18,147
231. 연안명씨(延安明氏) 18,091
232. 함평모씨(咸平牟氏) 17,939
233. 고부이씨(古阜李氏) 17,790
234. 아산장씨(牙山將氏) 17,695
235. 수안이씨(遂安李氏) 17,677
236. 교동인씨(喬桐印氏) 17,448
237. 영산김씨(永山金氏) 17,120
238. 흥양이씨(興陽李氏) 16,977
239. 칠원제씨(漆原諸氏) 16,818
240. 고창오씨(高敞吳氏) 16,716
241. 의령여씨(宜寧余氏) 16,477
242. 단양이씨(丹陽李氏) 16,213
243. 창원정씨(昌原丁氏) 16,141
244. 수원김씨(水原金氏) 16,009
245. 담양국씨(潭陽鞠氏) 15,774
246. 광산탁씨(光山卓氏) 15,691
247. 서산정씨(瑞山鄭氏) 15,362
248. 예안김씨(禮安金氏) 15,313
249. 광주정씨(光州鄭氏) 15,149
250. 하빈이씨(河濱李氏) 15,058
251. 안산김씨(安山金氏) 14,975
252. 홍주이씨(洪州李氏) 14,897
253. 서산류씨(瑞山柳氏) 14,827
254. 강릉박씨(江陵朴氏) 14,703
255. 우계이씨(羽溪李氏) 14,615
256. 강화최씨(江華崔氏) 14,557
257. 김제조씨(金堤趙氏) 14,509
258 장수이씨(長水李氏) 14,324
259. 부여서씨(扶餘徐氏) 14,312
260. 낭주최씨(朗州崔氏) 14,264
261. 금산김씨(錦山金氏) 14,052
262. 창원구씨(昌原具氏) 14,035
263. 성산이씨(星山李氏) 13,758
264. 고령김씨(高靈金氏) 13,692
265. 청안이씨(淸安李氏) 13,549
266. 강화노씨(江華魯氏) 13,499
267. 충주최씨(忠州崔氏) 13,466
268. 무송윤씨(茂松尹氏) 13,384
269. 풍산류씨(豊山柳氏) 13,341
270. 함종어씨(咸從魚氏) 13,321
271. 평해구씨(平海丘氏) 13,176
272. 경주임씨(慶州林氏) 13,163
273. 평해손씨(平海孫氏) 12,831
274. 홍천용씨(洪川龍氏) 12,733
275. 무송유씨(茂松庾氏) 12,463
276. 행주은씨(幸州殷氏) 12,241
277. 청해이씨(靑海李氏) 12,002
278. 고성김씨(固城金氏) 11,888
279. 동주최씨(東州崔氏) 11,699
280. 신평송씨(新平宋氏) 11,185
281. 청주경씨(淸州慶氏) 11,128
282. 풍기진씨(豊基秦氏) 11,046
283. 탐진안씨(耽津安氏) 11,033
284. 절강편씨(浙江片氏) 10,678
285. 거제반씨(巨濟潘氏) 10,063
286. 제주부씨(濟州夫氏) 9,440
287. 의흥예씨(義興芮氏) 9,268
288. 소주가씨(蘇州賈氏) 9,025
289. 영천황보씨(永川皇甫氏) 8,877
290. 사천목씨(泗川睦氏) 8,187
291. 하음봉씨(河陰奉氏) 8,087
292. 경주석씨(慶州昔氏) 7,996
293. 하남정씨(河南程氏) 7,766
294. 청주사씨(淸州史氏) 7,486
295. 면천복씨(沔川卜氏) 7,471
296. 수안계씨(遂安桂氏) 6,242
297. 봉산지씨(鳳山智氏) 6,098
298. 진주형씨(晋州邢氏) 5,822
299. 두릉두씨(杜陵杜氏) 5,701
300. 거창장씨(居昌章氏) 5,554
301. 문경전씨(聞慶錢氏) 5,535
302. 남원진씨(南原晋氏) 5,084
303. 남양제갈씨(南陽諸葛氏) 4,374
304. 영순태씨(永順太氏) 4,142
305. 광천동씨(廣川董氏) 4,130
306. 달성하씨(達城夏氏) 4,028
307. 태원선우씨(太原鮮于氏) 3,547
308. 경주설씨(慶州薛氏) 3,269
309. 금성범씨(錦城范氏) 2,991
310. 청주좌씨(淸州左氏) 2,691
311. 효령사공씨(孝令司空氏) 2,664
312. 목천상씨(木川尙氏) 2,293
313. 죽산음씨(竹山陰氏) 2,260
314. 괴산피씨(槐山皮氏) 2,204
315. 금구온씨(金溝溫氏) 2,148
316. 달성빈씨(達城賓氏) 2,115
317. 회산감씨(檜山甘氏) 2,113
318. 신평호씨(新平扈氏) 1,854
319. 안음서문씨(安陰西門氏) 1,852
320. 연일승씨(延日承氏) 1,828
321. 태인시씨(泰仁柴氏) 1,807
322. 강화위씨(江華韋氏) 1,805
323. 절강시씨(浙江施氏) 1,770
324. 김포공씨(金浦公氏) 1,715
325. 태인경씨(泰仁景氏) 1,617
326. 강음단씨(江陰段氏) 1,429
327. 전주견씨(全州甄氏) 1,141
328. 남양갈씨(南陽葛氏) 1,061
329. 홍산순씨(鴻山荀氏) 1,017
330. 밀양당씨(密陽唐氏) 1,013
331. 상곡마씨(上谷麻氏) 998
332. 남원독고씨(南原獨孤氏) 807
333. 옥천옹씨(玉川邕氏) 772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12.23.

만약 한국에 김씨, 이씨가 지금처럼 많지 않고 씨족촌으로 뭉쳐 살지 않았다면 우리도 다른나라들처럼 부부가 같은 성을 쓰게되었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지금처럼 부부각자가 따로 성을 썼을까요? 데릴사위제가 있던나라는 다른나라도 있었던걸로 알고있구요.
기사에도 나온것처럼 어쩌면 부부가 따로 성을 쓰는게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특이하다고 볼 수 있을텐데 한편으론 김씨, 이씨, 박씨 같은 성씨가 다른성씨에 비해 너무 많기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제가 우리나라 성씨에 대해 좀 조사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https://ko.wikipedia.org/wiki/%EA%B9%80_%28%EC%84%B1%EC%94%A8%29 - 오른쪽 그림을 보실 것.

김씨가 21.6프로 이씨가 14.8프로 박씨가 8.5프로 로 나오네요.

김, 이, 박 세 성씨만 합해도 우리나라 전체인구의 45프로 입니다. 5천만 인구중에 45프로가 김, 이, 박씨란 얘기죠.
여기에 그다음으로 많은 최씨까지 합하면 전체인구의 절반입니다.


근데 이 흔한 김, 이, 박씨 중에서도 본관별로 인구가 몰려있습니다.
김씨 이씨가 본관만해도 굉장히 많습니다. 김씨 이씨 각각 본관수가 100개가 훨씬넘고 200개 가까이 되죠.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훨씬 많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5%AD%EC%9D%98_%EC%84%B1%EC%94%A8_%EB%AA%A9%EB%A1%9D


위에 희정님이 올리신 댓글에도 나오지만 김씨중에서도 김해김씨 이씨중에서도 전주이씨 박씨중에서도 밀양박씨에 인구가 몰려있죠.
1위 김해김씨 약 412만명
2위 밀양박씨 약 303만명
3위 전주이씨 약 260만명

이 세 본관만 합해도 거의 천만명에 육박. 옛날에 저 성씨가 왕족이나 명문가의 성씨라서 다른 성씨에 비해 자손을 많이 남겼을 확률이 높았을 것 이라고 가정한다해도 이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숫자입니다.



일자리는 넘치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HT_COMM=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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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젊은이는 지작부터 구인난

일자리가 넘치니 복지가 넘치는구나. 


옛날에는 남자만 일했는데 

지금은 제한된 일을 남녀가 나누어 반씩 가져가니


상대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건 당연지사.

옛날에는 집안에 형들이 많아서 동생은 대충 농사짓거나 


공장다녀도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다들 독자라서 

유일한 가문의 대들보가 중소기업 공장에 다니게 할 수 없지.


이런 식으로 되어서 막일도 불가, 공장일도 불가. 중소기업 취직 불가.

할만한 관리직 일은 점차 제로가 되어가는 상황.


장관이라는 자는 막노동 일거리만 대거 만들어댈 기세.

조선족과 외국인 노동자의 천국으로 국가의 방향을 잡았다는 거.


중요한건 단순 일자리가 아니라 우리 경제가 향후 

중국 일본, 동남아, 브릭스와 경제 생태계 먹이사슬 구조를 어떻게 가져가느냐.


여기서 국가의 큰 전략과 비전이 나와주는 거.

똥같은 소리나 하는 새누리 개들은 입을 꿰매버려야.


그게 장관 입으로 할 소리냐고. 

복지도 일자리도 다 입에 발린 개소리다.


국가전략과 비전제시가 정답이다. 

사람이거든 할 일을 해라. 닭이거든 홰를 쳐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5.12.23.
나 같으면 미학적 아이디어만 제공해도 일자리 주겠다.
하긴...골백번을 얘기한들...미학으로 앞으로 먹고 살아야 한다고 얘기해도...알아쳐먹는 인간들이 없으니....
언젠간 알겠거니...그런들~~~~


스타크래프트를 만든 블리자드의 회장 인터뷰

원문기사 URL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e=2015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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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12.22

손석희의 뉴스룸에 블리자드 회장 마이크 모하임이 나왔네요.
그 옆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초창기 스타크래프트의 천재 게이머였던 기욤 패트리가 같이 나왔군요.
스타크래프트가 발매된게 1998년도.

얼마전에 스타크래프트2 의 마지막 확장팩 '공허의 유산' 이 발매되었죠(이름좋네 공허의 유산)

한국pc방 창업에 불을지핀 국민게임이었던 스타크래프트.
당시 스타크래프트는 단순히 '열풍' 을 넘어서는 하나의 문화현상이었죠.
개인적으로도 게임을하다가 사람이 폐인이 될 수도 있겠구나.. 를 처음으로 느끼게 해줬던 스타크래프트.
한때 정말 밤을새면서 미친듯이 스타를 했었다는.. 비단 저뿐만은 아니었겠죠.

세계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제일 인기가있었던 나라가 한국.
한국에 e스포츠를 탄생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활을 했던 게임.
스타크래프트 초창기 배틀넷 래더 상위랭커의 상당수가 한국인이었다는..
스타크래프트가 한국에서 워낙 인기가 있자 위의 인터뷰에 나온 배틀넷의 스타고수였던 캐나다소년 기욤 패트리도 한국으로 날아와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하게 됨. 그때가 아마 1999년도 였을거임.
기욤은 테란의 황제 임요환이 나오기전까지 한국의 스타리그를 평정. 천재 스타크래프트 게이머로 이름을 날림.


한국에서 스타크래프트가 열풍을 넘어서 하나의 문화현상으로까지 자리잡은 원인은

1.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IMF로 인해 실직자들의 많은 수가 pc방 창업(스타크래프트로 인해 더욱 늘어나게 됨)
2. IT산업 육성에 따른 인터넷망 확충(김대중 대통령덕임)
3. 누군가와 대결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특성(혼자 컴퓨터와 게임하는게 아니라 배틀넷으로 다른 누군가와 대결)
4. 게임의 완성도와 세종족의 적절한 밸런스.
등이 있었겠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22.
[마이크 모하임/블리자드 대표 : 그것에 관해 사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요. 몇 년 전 미성년인 한국 게이머가 프랑스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석했었습니다. 그런데 시차 때문에 게이머가 강제 접속 종료가 되었습니다. 셧다운 시간이 된 것이죠. 어쩔 수 없이 기권하게 되었었죠. 이때 처음으로 한국의 게임 관련 규정들이 해외에 알려졌는데 타 국가 규정과는 무척 달라서 흥미로웠습니다. 사실 외국인에게는 이상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데, e스포츠 산업이 가장 발달한 나라, 가장 실력 있고 재능있는 선수들을 배출하는 나라인데 이렇게 e스포츠 산업의 성장을 억제하는 규정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음..


새눌도 변희재 슬슬 정리하나?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T_REPLY=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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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총선악재는 미리미리 색출하여 

조져버려라는 십상시의 지령이 하달되었겠죠. 

고기값 변가는 박근혜에게도 리스크일 뿐.


프로필 이미지 [레벨:5]상무공단의아침   2015.12.23.

김동렬 선생님, 서프라이즈 시절에 왠지 변씨랑 커피 한 잔 같이 마셨을 거 같은 느낌.


변씨가 예전에는 진중권 씨와도 친했으니.....



아직도 정신 못차렸다

원문기사 URL : http://m.nocutnews.co.kr/news/4520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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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22

세월호 잊었나?



핀란드 기본소득제

원문기사 URL :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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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2015.12.22
기본소득제 보단 전국민 공무원화가 낫겠네요.
핀란드 친구한테 들어보니 이전의 사회보장제도도 받기가 쉽지는 않았다며 불평하더군요.
아무튼 국가민임을 느끼게 하는게 핵심.

그 이전에 핀란드가 최근 경제상황이 많이 안좋아졌기 때문에 이렇게 하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12.22.
예전에 사람들과 이 기사와  비슷한 내용으로 논쟁을 했던 주제가 있었는데. 

OK cashback 포인트 처럼. 국가에서 발행하는 포인트제도를  하나 만들었다고  가정을 한번 해봅시다. 

매달  대한민국 성인 모드 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포인트를 지불하고 
모든 국민은 그 포인트를 한달안에 모두 소비하도록 강제 하도록 시스템을 갖추어서 운영을 하면 어떨까요.
지급된 포인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그달 포인트는 모두 사라지도록 하는거죠.
포인트로는 식비, 생활비, 교통비 등 대부분 소비재에 대한 결재가 가능하고요.

이런 방식으로 매달 모든 성인이 100만원의 돈을 강제로 쓰게 하면  국민이나 국가의 입장에서 장점은 많아 보이고
단점은 없을것 같은데 . 있다면 어떤게 있을까요?.
제 생각에는 특별히 손해 보는 사람이나 집단이 없을것 같거든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22.
강제 소비를 하는 부분에서는 괜찮은 방식이라고 봅니다.

다만 일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포인트를 주는 것을 어떻게 볼 지가 문제입니다.

기본소득제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경제활동을 할 것이라고 보는 전제인데,

문제는 닫힌계 안에서 모두가 같은 조건인 상황이 되면 경제활동을 하려해도 에너지 낙차가 없어서 흐름이 생기지 않을 것 같거든요. 어떤 차별적 요소가 없다면 인간은 동기부여가 안된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또한 받은 돈을 국내에서는 쓸 곳이 없을 것이라는게 문제. 왜? 아무도 장사하지 않으려드므로. 대신 해외로 많이 나갈것 같기는 합니다.

그러므로 출산금지원과 같이 특정활동을 하는 사람에게 선별적으로 지원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전국민 공무원화도 같은 맥락으로 보고요.

참고 기사입니다.
http://m.huffpost.com/kr/entry/8736722

기본소득제가 논의된 이유가 높아진 실업률과 수급자 선정문제 때문으로 보이는데, 일원화를 통한 재정지출을 줄이려는 의도가 있다고 보입니다.

제 추측이지만 핀란드에서는 실업수당등을 받으려는 도덕적해이가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합니다. 또한 지급자를 선별하려해도 쉽지 않아 사회적 불평이 많이 발생하고 있을것 같고요. 실제로 수급절차가 꽤 까다롭다고 합니다. 까다로우면 쉽게 가는 길도 나올 거고요. 부정행위 같은게 생길 수 있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12.22.

매달 받는 100만원을 가지고  저축을 할 수가 없으니까 , 집이나 차나 고가 제품은 못살것이고. 

그야말로 대부분 놀고 먹는데 쓰는 정도라고 생각을 해보죠.


100만원 x 2000 만명 = 20 조 . 

20조 정도가 매달 국내에서 선순환 된다고 볼 수가 있는데  그렇경우 경제적으로 굉장한 효과라 볼수 가 있는건지,

이러한 방식이  논리적으로 모순이 있는지, 실현 가능한지 궁금하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챠우   2015.12.22.
제 논리 보정하겠습니다.
제 원래 논리는 "모두가 기본소득을 받는다면 물건을 팔 사람이 없다"였습니다.
> 모두가 빈손에서 시작하는 모델이라고 착각.
>> 국민의 반이 놀고 반이 일하는 상황인데 실업자에 한해 기본소득이 제공되는 모델을 적용하면 오리님 논리가 맞습니다.
>> 부의 차이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식민사학의 붕괴현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life/living/tips/n...1131456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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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식민사학의 정수는 

우리나라 역사가 4세기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고 하는 개소리인데


이는 고대 무역국가의 존재방식을 모르기 때문에 나오는 헛소리입니다.

이 양반들은 도무지 국가라는게 뭔지 몰라요.


우리가 막연히 아는 국가는 일본의 경우 이등박문이 만든 거고

도쿠가와 막부라는건 가야연맹 비슷한 것이며 


사츠마번의 경우 독자적으로 침략전쟁을 하고 영토를 획득하는 등 

거의 독립국처럼  행동했습니다. 


전제왕권의 절대권력 이런건 일본역사에 없어요.

근데 식민사학 개들은 전제왕권 절대권력이 아니면 국가도 아니고 


추장이 다스리는 인디언 부족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그들의 주장은 4세기 이전 신라는 현재 서울시 정도의 면적을 통치했다는 거죠.


그건 일본의 영토는 도쿄도 정도의 면적이라고 우기는 겁니다.

도무지 국가라는게 뭔지 정립이 안 되어 있습니다.


고대국가는 무역을 중심으로 작동했으므로 무역거점인 

평양과 서울은 일찍부터 상당한 규모의 고대국가가 발달해 있었습니다. 


무역을 하지 않으면 국가정체가 불성립입니다.

그러므로 고구려나 백제, 고조선이 요서지역에 


중간 무역거점을 두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한사군이 평양과 그 주변 무역거점에 설치된 것도 너무나 당연한 것이며


왜가 백제와 연합하여 고구려의 제해권에 맞선 것도 필사적인 것이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왜나 백제나 바로 망한다는 거.


왜가 한반도에 무역거점을 두는 것도 필연적이며

신라가 무역거점을 얻기 위해 서울지역으로 진출한 것도 필연이며


중국이나 고구려, 백제, 왜가 서로 등 돌리고 

내 땅 넘어오지마 하고 삐쳐서 꿍하고 있는게 아니라


활발하게 교통한 것입니다. 

풍납토성은 계속 발굴하면 기원전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왜냐하면 그때도 무역은 해야하고 중국은 

한반도의 특산품인 표범가죽과 담비가죽이 필요했으므로.


그때 그시절은 농사짓는 영토확보보다 무역거점 확보가 더 중요했다는 거.

환빠바보들의 주장은 고조선이나 고구려, 백제가


무역거점이 아닌 허허벌판 요서지역에서 두더지처럼 살았다는 개소리인데

무역거점은 오히려 거리가 멀어야 합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무역을 할 이유가 없잖아요.

요서지역은 중국이 원하는 특산품이 없습니다.


거기는 무역거점이 아니므로 거기 가서 사는 놈은 머저리 아니면 등신입니다.

미쳤어요? 요서에 뭐 있다고?


거기에 표범이 있어 담비가 살어? 

단지 대련에서 산동반도로 건너가는 해로가 있었기에


군사요충지인 요동지역을 방어하기 위해 

요서지역을 항해상의 중간거점으로 썼던 거지요.


요서지역은 대개 습지라서 사람이 살기 어려우나

몇몇 지역에 살만한 공간을 찾을 수는 있었을 겁니다.


가야의 제철기술은 인도에서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대 제철강국은 인도 남부였기 때문에 


바이킹들도 흑해까지 와서 인도의 철괴를 사갔습니다. 

가야 지배집단이 인도의 제철기술을 들여왔다면


그 옆에 있는 신라가 순식간에 한반도 남동쪽을 먹는 것은 일도 아니죠.

제철기술에는 국가의 사활이 걸려 있기 때문에


가만 있으면 당하는 판이라 먼저 치지 않으면 안 됩니다.

즉 가야가 여러 작은 성읍국가들에 철을 나눠주는 식의 교역은 불능이라는 거.


신라라는 절대강자를 거치는게 의사결정이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고대국가는 무역을 통해 작동하므로


서울이나 평양처럼 중국과 거리가 멀어야 오히려 크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조선이 요서에 있었다는 식의 주장은 등신 헛소리입니다. 


고조선의 위치를 비정할 필요도 없는게

은나라가 500년간 수도를 다섯번 옮겨다녔다면


고대약탈국가는 약탈대상을 찾아 자주 옮겨다녔을 것이므로

고조선이 옮겨다니는 것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다만 내륙이 숲이었을 때 

약탈을 위한 이동은 강을 따라 이루어졌으므로


강변에 도시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로마군도 게르만이 숲에 숨어 있어서 고전했는데


농경기술이 없던 고대사회에 숲은 천연장벽이었다는 거.

그렇다면 한강, 압록강, 대동강 밖에 없지요. 



검찰좌천 떡찰승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2083607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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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혼용무도 암닭암군



의도가 있어야 예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091108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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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12.22

나는 아무런 '의도가 없는' 순수예술을 한다고 구라치는 자들은

독재자의 비위를 맞출 명백하고 더러운 의도가 있는 거죠.


그 또한 역설적 의미에서 한 시대의 기록일지니.



정의장의 호통.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121352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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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태현  2015.12.21

국회의장의 자존심이 있지 무성이처럼 닭발을 핥으랴.

이건 정치색을 떠나 닭에 대한 정말이지 최소한의 훈계이자 호통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5.12.22.

정의화 의장 숨겨놓은 자식 찾는데 지금 국정원, 검찰,경찰 모든 수사력이 총동원되고 있을 듯....-_-

없으면 만들어라도 내지 않을지....

이 양반은 며칠이나 버틸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