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망했지만 

그래도 더 망하고 싶은 참을 수 없는 가벼움.

정치를 하려면 가슴에 불이 있어야 한다.

불이 없는 자는 정치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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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와 대척점을 정하고 

포지션을 꾸미는 즉 이미 망한 것입니다. 

대중의 눈치를 보고 끌려가면 망합니다. 

대중에게 아부하는 자는 정치를 할 자격이 없습니다. 

오직 내 안의 불을 세상에 옮겨붙이려는 자가 흥합니다. 

네가 저쪽으로 가면 나는 이쪽으로 간다는 생각을 가지고 

빈 자리 찾아 옮겨다니는 뜨내기는 망합니다. 

오직 판을 뒤집어 엎고 천하에 불을 지르는 자가 지사입니다. 

나는 누구를 대변하겠다는 식이면 정치하지마시오. 

꼬봉질이나 하는 주제에 무슨 얼어죽을 정치!

이상한 미륵 다보네요.

박복하구만..

또 기대해 보는 거죠 뭐.

간접세 형태로 표 안나게 빼돌리면 명박이 곡할 노릇 아닌가?

동렬님 말씀처럼 긴장이 확 풀어져 지병이 도지지 않는다면.

엄청나네요. 참 아무리 대구라고 해도

각자 발목을 보호하도록 합시다.

무서운 정권입니다.

얼굴은 일단 미륵님

벤처인 중에 안철수 지지하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안철수는 과거 벤처거품론 터뜨려 벤처 망하게 만든 장본인이죠.

벤처는 창업에 실패해도 경력이 쌓이고 기술을 배운 만큼 

경력직원으로 다른 기업에 쉽게 취직이 됩니다. 

대학에서 IT를 제대로 안 가르치는데 벤처가 학교역할을 하는 거.

1000개가 창업해서 1개가 살아남고 999개가 망해도 

그 999개 회사에서 일하던 사람들은 

그 살아남은 나머지 1개 기업에 취직해 있습니다.

다만 박근혜가 잘 모르는 것은 

그냥 묻지마창업한 사람보다 벤처업계에서 일하다가 

그 과정에서 얻은 인맥과 신뢰로 창업하는게 더 성공확률이 높다는 거.

일반 기업에 취직했다가 사표 내고 독립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암.

암이 암 찾아가는 것은 자연의 법칙.

우연히 본 무슨 드라마에 .. 몬스터인가 그랬소.

변희재라는 악당이 등장하는 거야.

뭔 소리여 해서 자세히 들어보니 변일제인지 하여간 악당이더군요. 

제대로 보지는 않았지만 사형제도가 폐지되었는데도 사형을 당하더라구요.

왜 조중동 찌끄레기들이 이런 소리를 하지?

똥줄이 탔구나.

반기문은 새누리에 차세대주자가 뜨지 못하게 적당히 달고 가다 버리는 카드.

아침마다 신문 1면을 똥탕으로 만드는구나.

제 발로 나가주면 좋을시고.

철수까지 동행하면 더더욱 좋을시고.

쥐꼬리 패 용꼬리 승.. 용이 원래 꼬리가 길죠.

부자 치고 이 정도 아닌 사람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