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16.12.20.
대통령 한명의 생활이 오천만 국민에게 영향을 주기때문에
대통령 후보가 되는 사람은 살아온 과거에
마이크로 현미경을 가져다 대고
혹독한 검증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 과정을 통과한 사람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그 과정을 언론이 해줘야 하는데
지금 언론들은 이재명이 지지율 조금 올라갔다고 띄우기만하고
검증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난 9년 대통령을 잘못 뽑아 역주행한 세월을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이명박한테 가서 지난 잘못된 세월 돌려달라고하면
시계를 거꾸로 돌려서 지난 5년 세월을 보상해 주나요?
언론이 말로는 대선정국의 시계가 빨라졌다고 하면서
유력주자를 검증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흠집이 있는 대통령을 뽑아놓고 4년후에
"그 대통령이 그런줄 몰랐다.
누구처럼 헌법을 바꾸자!" 하고 또 되풀이 해야하나요?
대통령은 교환, 반품, 수출이 안됩니다.
대통령을 폐기처분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지금 그 상황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한번 뽑으면 또 5년 어쩔 수 없이 따라줘야 하니,
언론은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게 대통령의 후보가 될 유력주자를 검증해야 합니다.
지금 모든 언론들이 하는 짓은
문재인의 반대는 뭐야? 인데
문재인이란 단어를 빼면 자기의 정치이야기를 못합니까?
괴물이 될뻔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