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순에게 도를 전할 때 '오직 그 中(center?)을 잡으라'했다.
中을 잡으라는 말이, 말이 쉽지,聖인이 성인에게 전할 때도 천하를 주고받는 일이었다.
본질적으로 말하면 중생이 다 부처지만,이 시대에 과연 부처 한 사람이 제대로 있나!
진리를 아는 것도 좋지만 냉엄한 현실도 좌시해선 안된다.
우리는 거의(99.99%) 중을 찾을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답이 없는 것은 아니다.왜냐면
우리가 뭘하던 마이너스이기 때문이다.역사의 흐름은...
우리가 생각한 플러스가 마이너스일 수도 있고 그렇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하고 진행한 일이 부분적으론 플러스이기도하다.
역사를 믿고,진리의 결을 믿고 당신의 길을 당당히가라.
너무 center찾고 방향찾느라 해메지않아야한다.
내가 하고자하는 바가 정해지면 그게 中이고 center다.
부동의 마음을 가지고 그 순간 자신의 판단을 믿고 용감하게 나아가면 그게 올바른 방향이다.
누구도 당신의 중과 방향에대해 말해줄 수 없다.
엉터리 공부가 난무하는 시대다.
공부라는 말 자체가 시세가 없다.(개가 하품하고 돼지가 비웃는다)
남이 뭐라든 내가 생각하는 공부를 하는거다.
묶었다-풀었다 하면서 ...
당신의 精-神이 존재하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