뜰채에 식충식물을 단번에 연결시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간?
기자가 내용을 이해 못 하고 기사를 쓴 게 티가 확 나는구만.
대신에,
"기존의 뜰채는 기름이 닿으면 기름기가 잘 떨어지지 않아 재사용하는데 문제가 있었으므로 식충식물의 섬모를 모방하여 뜰채를 만들면 기름기가 뜰채에 남지 않아 뜰채를 반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원리를 활용하여 방재복이나 장갑을 만들 수도 있다."라고 말하면 얼마나 쉬워.
더 간단히 말하면 "oilproof 소재로 만든 뜰채"를 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