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하지 않은 권력욕일 뿐.
입진보는 나름 정당한 논리로 무장했지만
9할이 검증되지 않은 구라이고 본질은 권력욕.
청년보수는 이렇다할 논리도 없이
그냥 추악한 권력욕일 뿐.
세상을 바꾸는건 에너지.
에너지는 원래 밖에서 오는 것.
안에서 자가발전한 것은
진보탈을 쓰든 보수탈을 쓰든 모두 추악한 권력욕.
안정을 중시하고 국가와 민족을 생각한다? 이게 바로 추악한 권력욕.
안정을 내세워 사람을 겁주는 방법으로 국가조직과 민족감정을 움직여 다른 사람을 해치려는 거.
보수는 순수한 악마 그 자체입니다.
진보는 미래를 주장하고 미래는 아직 다가오지 않았으므로
즉 권력이 없는 거죠.
진보는 권력이 없기 때문에 정당성을 획득하는 것이며
권력화된 패거리 진보는 역시 추악한 악마그 자체입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가져오는 일만 인정될 수 있습니다.
밖에서 에너지를 가져오는 것은?
1. 인구증가.. 인구증가는 진보입니다. 다문화든 조선족이든 다출산이든 다 진보임.
2. 발명과 발견.. 과학과 학문은 무조건 진보입니다.
3. 국제적 연대.. 외연을 넓혀 외부세계로 길을 내는 것은 무조건 진보입니다.
4. 문화와 예술..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 구질서를 해체하는 것은 무조건 진보입니다.
5. 존엄과 자유.. 일체의 차별 극복으로 개인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것은 새로운 질서를 조직하므로 진보입니다.
여기서 벗어나 있는 나머지는 모두 가짜입니다.
서로 격리되어 있는 인간을 만나게 하여 에너지를 조직하는 것이 진짜 진보이며 절대선이며 무조건 옳습니다.
중요한 것은 위 예시한 다섯 가지가 방향성만 있을 뿐 내용이 없다는 것.
즉 인구는 증가하는 과정이 진보일 뿐 그다음은 진보가 아니며
발명과 발견도 새로운 것만 쳐주지 아이폰도 시간이 흐르면 보수가 되는 것이며
처음에 정당하게 시작했더라도 보수화된다는 말입니다.
생장점은 끝없이 밀고나가야 합니다.
쓰레기 진보는 패거리 만들고 완장질 하고 가르치고 군림하려 들며
노빠 괴롭히고 차별의 문화 만들고 특권행동 하는 것입니다.
청년 보수라는건 원리적으로 없습니다.
보수는 기득권인데 청년에게 무슨 기득권이 있습니까?
재용이 청년도 권력이 없어 달려들어가는 판에.
새로운 게임의 조직만이
참된 진보이며 참된 진보만이 정당한 것입니다.
복지를 내세우거나 나름 합당한 논리를 개발했다고
혹은 외국물 조금 먹었다고 그걸로 어깨에 힘주려 하면 안 됩니다.
조심스럽지만, 80년대 출신의 운동권 커플의 최후군요.
서른즈음에 죽자던 그들이었죠. 지금도 웃고 있는게 우스워 보일.
남의 가정사는 좀 먼척 남겨두고, 살인자체는 검증되어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