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어디서 들어본듯 하더라니 ㅋㅋ
계승이나 제대로 하면 그나마 다행.
그런데 표절로 노벨문학상 못받고
컨닝으로 전교 1등 못하듯이
잘해봐야 3류.
오답을 정답인척 둔갑시키는 교육을 충실히 받은 범생님이 또 한건 하시네요..
독재자여 어떤 헛소리라도 하라. 모두 정답인척 둔갑시켜 보이겠다.
아부하는 품새가 내공 10갑자는 되는 듯.... 감투가 눈 앞에 어른거리네....
완용이 나라를 팔아먹자 독립운동이 벌떼처럼 일어났다.
완용의 매국은 자신을 독립운동의 불쏘시개로 사용한 것이었다.
완용이 모든 걸 예측하고 기획했다면 가히 천재적 발상이다
'창조적 파괴'를 창조경제로 아는넘 아녀?
그런 기획했기를 기대한 것도 가상하지만
결정적 그 순간에 '여성 인권 유린에 문후보는 책임져라' 따위 운운한 판단력을 믿은겨?
Bull shit!
정말 미치겠다!
이런 개나발이들이 강단에 설치는 한 대한민국은 희망 엄따! ㅆㅂ
비유를 해도...
떡밥이 뭐냐.
박근혜는 떡밥을 던저주고, 국민은 떡밥을 물고.
그럼 박근혜가 국민을 낚았다는 얘기냐?
결국 창조경제 사는 길이 떡밥경제라는 얘긴데...
불현듯 문체는 다르나 목적은 대동소이한 노태우시절 도올의 표문을 떠오른다.
그럼 맹박이가 대통령 되지 않았다면 우리나라에 정의란 없었겠네..허미 시불늠..요즘 먹고 살기 힘든가벼..
저거 써놓고 전화기 앞에서 무릎꿇고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싶소.
ㅋㅋㅋ 설레서 잠도 못 자고.
그네 일긴가 했소.
오마이가 청와대와 동기화 중인가 보오.
저 사람의 행동보다 저렇게 글을 쓸 수 있다는 게 더 끔찍하군요.
유기견, 유기묘 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는 아니지만
그런 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심도있는 고찰을 하지 않고
개인의 문제로만 바라보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어쩌면 고양이를 데려왔다 다시 버린 다음 떠오른 소회를 적었다기 보다는
기사를 위해서 고양이를 이용한 것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 버림받은 아이들의 부모를 찾아주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설령 아버지를 찾는 다 해도 그 아이들이 한국에서 아버지의 사랑을 받게 될 가능성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당사자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만을 내세우고 '이게 다 너를 위한 거야'라고 강요하는 것은
MB 하나로 족합니다.
제가 이 분을 사이코패스로 의심하는 이유는
고양이 유기행동보다는 단어선택이 너무 섬뜩해서입니다.
몇몇 단어들은 납량특집이었습니다.
온 몸에 소름이.
길고양이 못 키우면 길로 돌려보낼 수 있다고 봅니다.
이재오 은평뉴타운때 유기된 개만 북한산에 수백마리였습니다.
애완동물 키우는 사람 3명 중 1명은 잠재적 동물학대범입니다.
프랑스 파리넘들도 바캉스때만 되면 수만마리를 유기한다더군요.
유기는 워낙 흔해서 놀라운 행동이 아닙니다.
문제는 그걸 대놓고 자랑하면서 선택한 단어들이
너무나 소름 소름 소름 끼쳐 끼쳐 끼쳐
간철수,안초딩 이미 지난대선때 아는분들이 별명 제대로 붙여준듯하네요.
삶의 목표가 엄친아.. 자기 생각 없는 범생이..
교과서안에 모든 것이 있다고 여기는 교과서 내용주의자..
백골을 쪼이지 않고는 그 모듈에서 탈출불가능하지 싶습니다..
할마시가 퍼렁개와집 차고 앉아 있는 것 만큼이나 답답한게....
이런 말귀도 못 알아먹는 범생이 출신이 계속 언론을 타고 있다는 사실...
"문의원은 저에게 소주 마시자고 한 적이 업뜸니다. 언제 한 번 밥이나 같이 먹자고 했을 뿐....!"
에라이~
심각하게 동의 및 공감
예전에 대학4학년때 한국인의 문화인가 교양수업을 들을때 일인데
당시 강사로 있던 분이 저한테 똑같은 질문을 던진 적이 있었어요
6.25가 남침이냐고 북침이냐고
근데 제가 북침이라고 대답했거든요
근데 완전 어이없다는듯 같은 수업듣는 사람 모두들 앞에서 개쪽을 주더군요
아마 제가 ROTC제복을 입고 있어서 제가 타겟이 된 거 같은데
도대체 애들을 어떻게 교육을 시키는 거냐고
북한의 침략이라는 의미에서 북침이라고 말했는데말이죠
글서 교수님한테
'용어가 헷갈려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북한이 침략했다는 의미에서 북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계속 저한테 망신을 주더라고요
옆에 앉아있던 예비졸업생이 교수를 거드는 게 얄밉더군요
일요일에 자기네 교회나오도록 학생들한테 유도하고
아무튼 여러모로 맘에 안들었는데
제가 말대꾸까지 하니까 더 미운털이 박혔는지
F학점 맞음. (이건 제가 수업을 안나간 탓이 더 크고)
그래서 과감히 다음학기에 그 과목을 삭제. 하였습니다.
애초에 용어를 너무 헷갈리게 지어놓음 ㅡㅡ
북침 남침
언어 만든 사람이
(북한이) 남한을 침략했다. 는 의미에서 남침이라 지어논거 같은데
얼씨구 주어를 생략했네
그때부터 주어생략어법이 한국에서 유행한듯.
투표 잘못하면 후진국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