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붙은 팀들이 대략 강팀입니다.
기아는 우승후보, 넥센은 2위권 전력(선수층이 얇아 가을에 약하지만 봄엔 넥센이 최강),
롯데에는 1점차로 패했는데 다른 팀은 이길 수 있습니다.
초반에 만난 팀들이 한화 입장에서 유독 궁합이 안맞았던 거.
"골목사장 분투기" 부제: 자영업으로 본 대한민국 경제 생태계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어떤 자영업도 할 생각을 말아야.....
포화상태가 편의점 뿐만이겠습니까? 너도 나도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인데요.
인간의 자기 중심적 사고에서 표출된 죄로 빈부격차가 발생합니다.
인간은 실패를 할때 항상 외부탓으로 돌립니다.
울고 불고 난리칩니다. 자기는 모른다고 자기는 몰랐다고
불나방이죠. 꼭 주식시장에만 불나방이 존재하는게 아닐겁니다.
공무원이 좋다니 우르르 몰러가는 젊은이들과 핸드폰가계 커피숍 아파트 식당창업
자신이 식당창업에 내 몰리고 망하게 되어 있는 구조를 모르지요.(IMF똑똑한 은행직원들마저 99%망했다죠)
불나방들이 항상 하는게 뭔지 아세요. 강자탓 하는거죠.
평범하게 사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는 사람들은 분명 망하게 되어있습니다.
특히 잘난척 하는 사람들은 100%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 방에 훅 갑니다. 자업자득으로....
학생들 표정이 좋네.
운동장에서 얼차려 받는 것 보다는 낫다는 거겠지...ㅎ
신입생 행사 무난하기 위해서 최고의 강사가 저 여자인 듯....돈 놓고 돈 먹기인 대학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보아하니
고건 전주대 총장이랑 김미경이가 친분이 있는 모양이네요.
돈 놓고 돈 먹기인 대학...
하지만 그런 대학을 거부할 수 있는 부모, 자식들이 있냐는 거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다들 그렇지 못한 현실.
작년에 화순에서 공무원들이 군수에게 무릎꿇고 손들고 벌 받는 사건이 있었어요.
그것도 백주대낮에... 아무도 항의하지 못했다죠.
이처럼 부모들이 존엄을 헤치고 존엄을 다치면서도
조금의 대항조차 하지 않으니 아이들이라고 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미경이 말하는 성공을 누가 성공이라고 쳐준데?
그런 성공은 개나 주라고!
공동체에 기여하지 못하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라 제로썸게임, 아니 각자멸망이다.
닭대가리가 사람들을 닭인줄로 착각한 모양인데
누가 사냐? 닭이 아닌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