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해킹 공방, 추경안 처리에 '불똥'
국정원 직원 유서 "내국인·선거 사찰 전혀 없었다"(종합)
국정원 직원 유서 "국내 사찰 없어"…사인은 질식사(종합2보)
"막내야 어디 가는거니…"…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이철우 "숨진 국정원 직원, 감찰대상 아냐" 의혹 일축
경찰 "유서 발견후에야 국정원 직원인 걸 알았다"
국정원 해킹 의혹, 국산 스마트폰 흥행에 찬물 끼얹나
경찰, 국정원 직원 '자살' 결론…"수사 곧 마무리"
與 "자살 국정원 직원, 정치문제화 압박 느껴"
野 "국정원 직원 자살 진상규명해야"…속내는 복잡
박민식 "국정원, 금주내 삭제파일 100% 복원 가능"
국정원 직원 유서 "내국인 사찰 없어..오해될 내용 삭제"
국정원 직원 가족에게 남긴 유서 공개.."상처줘 미안해"
"국정원 구입 해킹프로그램 90%, 대북정보 수집용"
국정원 "근거없는 추측성 의혹으로 직원 극단적 선택"(종합)
박대통령, 각의서 국정원 해킹 언급할까
가감없이 지난 5일간 국정원 해킹 사건 관련 뉴스를 헤드라인을 모아 보았다.
연합의 기본적인 관점은 국정원 해킹은 의혹뿐과 여야 정쟁의 대상일 뿐이다.
의혹제기로 인해 국산 핸드폰 판매와 민생관련 추경협의가 늦춰져서 여야 정쟁은 가속되어
국민생활이 어려워진다. 해킹프로그램은 안보 목적이고 삭제파일은 복원 가능하니 걱정안해도 된다.
국정원 직원의 자살은 근거없는 의혹제기와 정쟁의 결과이며, 자살한 직원은 한 가정의
마음 따뜻한 남편과 아버지였으며, 어머니가 그토록 아끼던 막내였다.
연합뉴스는 뉴시스와 더불어 국내 뉴스의 기본 소소를 제공하는 신문이다.
그런 신문이 정부 기관지처럼 기사를 쓴다는 것은 망신이고, 교사로 따지면
학생중심, 성장중심수업을 하지 않고 정부홍보수업, 정부감싸기 수업만 하는 거나 마찬가지다.
친일독재세력과 싸우기도 힘이 벅찬데, 조중동은 물론 연합뉴스까지 이렇게 오랫동안
진실을 은폐하고, 정론을 포기하고 그네들과 영합하니 정경유착이 문제보다 더 큰
정언유착이 한국 민주주주의 가장 큰 적이다.
정말 하는 짓짓이 너무 촌시럽다.
원장님 쌍판과 딱 어울리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