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조가 부실해도 건물이 무너지지 않는다.
2. 구조가 부실한데 물레미콘, 철근부족, 시공불량, 불법증축, 불법개조 + 미친 짓을 해야 무너진다.
3. 삼풍백화점은 무량판 + 불법개조, 불법증축, 시공불량 + 냉각탑 설치 및 이전 미친 짓을 했다.
4. 미친 짓을 해도 안 무너지거나 신호가 오고 서서히 무너져야 이상적인 구조다.
그러므로..
1. 건축법을 안 지켜도 건물은 안 무너진다.
2. 이 사실을 알고 설계, 감리, 시공, 개축, 증축 단계에서 조금씩 범죄를 해서 데미지가 누적된다.
3. 범죄가 누적되고 개판으로 지어도 안 무너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간이 커지다.
4. 거기다가 지진, 돌발사태, 미친 짓을 하면 무너진다.
5. 그래도 안 무너져야 이상적인 구조다.
본질.. 건축법 어기고 불법개조 하고 미친 짓 해도 안 무너진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미친 짓을 하는 넘은 반드시 나타난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왜? 불법 해도 안 무너지는 것을 봤거든. 그러므로 무너질 때까지 범죄를 계속한다.
도박중독꾼.. 오링될 때까지 도박을 한다.
불법건축꾼.. 무너질 때까지 불법을 한다.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
연쇄살인범은 잡힐 때까지 범죄를 저지른다.
악인은 방해자를 만날 때까지 악행을 저지른다.
최종결론
무량판 구조 자체가 문제다.
왜? 굉장히 많은 범죄를 연속적으로 저질러야 무너지는데
그것을 막는 절대 안전판이 무량판을 안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량판을 안 하면 무너져도 폭싹 안 무너지고 서서히 무너진다.
무너지기 전에 신호가 오고 서서히 뒤틀어져서 무너지게 해야 좋은 구조다.
오후 2시경, 최성식 변호사(금속공학 출신)는 시네이드 그리핀의 발표를 두고 "1. LK-99 상온 초전도 됨(이 증명과정이 킹왕짱 멋짐)", "2. LK-99 아파타이트 결정에는 Pb 자리가 2개 있는데 그 둘 중 하나에만 Cu가 들어가야 됨. 그런데 둘 중 더 안정적인 자리에 들어가면 초전도가 안 됨. 더 어려운 자리에 Cu가 들어가야 됨", "일단 LK-99가 뭔지 안 이상, 더 어려운 자리에 Cu 집어넣는 것 정도는 문제도 안 됨. 방법 많음" 등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