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의 전형적인 계몽주의 관점.
사람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들어가서 망하는 거.
원시인이 식인을 하지 않는 이유는 주변에 먹을 사람이 없기 때문.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사람을 먹냐?
3만년 전에는 전 지구를 탈탈 털어도 인구가 얼마 안되었음.
원시인은 식량이 부족하면 동굴을 버리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므로 항상 식량이 풍부함.
인구가 늘면 더 이상 이동이 불가능해지는데 이 경우는 백 퍼센트 식인 관습이 생긴다는 거.
인구가 늘면 외부 집단이 자기네 구역에 들어오지 못하게 겁을 주려고 사람을 먹는 것
한 번 식인하면 계속 식인하게 되는 것.
네안데르탈인은 환경변화와 사피엔스의 인구증가로 이동이 불가능해져서
식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몰린 거.
혹은 환경변화로 인한 식량감소로 일시적인 식인을 한 것
식인의 이유.
1. 수렵채집 사회에 외부 종족이 접근하지 못하게 위협하려는 행동.
2. 농경사회에 대기근이 닥쳐서 먹을게 사람 밖에 없었을 때.
3. 이전부터 먹어왔기 때문에 계속 먹게 되는 것.
결론 .. 선악을 판단하고 사람을 가르치려는 계몽주의 관점이 학문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예.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신파 찍으면 안 되고 건조하게 처해있는 형편을 살펴야 함.
1. 인류는 원래 식인하지 않는다
2. 기근, 인구증가, 환경변화 등의 이유로 일시적 식인을 하게 된다
3. 한 번 식인하면 계속 식인하게 된다.
굥이 규제를 풀면 앞으로 안전사고는 더 날 듯.
규제가 어느날 갑자기 규제하자해서 나온 것이 아니라
그 역사가 있을 텐데 이 역사를 무시하면 사고가 나지 않을까?
규제를 만들어 놓은 것은 계속 규제부분에서 사고가 났기 때문이고
그 규제가 사회의 안전망일 수 있는데
사회의 안전망 안전핀을 제거하면 사고는 굥집권시기가 아니어도
언제든지 날 수 있는 것.
이명박이 공룡 LH를 만들어 놓고 사고는 거의 10년 후 터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