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갑자기 다가와서 놀래서 쳐다봤을 뿐입니다"
그러셨구나..
저렇게 한 번 눈을 휘감고 째려보는 눈빛쏘기는 양아치들이 '죽고 싶냐?'는 뜻을 눈으로 말할때 쓰지요..
어슬픈 컨닝으로 베껴쓰봐야 거기가 거기,
학점으로는 C- 이하네요.
이름부터 사이비라고 홍보하네요
사진부터가 밥맛이오!
지집들 이 - 좋아하겄소!!
댓글 등록 하실때 어휘선택 부탁드립니다.
많이 불쾌 합니다
상대의 격을 낮춰야지
해안님 본인의 격 을 낮춰서야 되겠습니까?
배연국이 글을 참 잘쓰네요.
글을 쓴 목적은 민주주의의 관용을 주장하는 게 아니라
민주주의를 구현하려는 사람들에게 짜증을 유발하는 것.
짜증 유발 성공!- 인정하는 부분!
그래도 의도가 불량한 글에 애써 첨언을 하자면
민주적인 사회, 문명화된 사회일수록
지배계층, 부유층, 지식인 계층의 범죄에 대하여
준엄하게 심판하고
후진적인 사회일수록
지배계층, 부유층, 지식인 계층의 범죄에 대하여
부드럽거나 약하게 처벌하고 아니면
휠체어 타고 병실 들어가는 것으로 징역을 갈음하는 방식으로
사법적인 징벌을 무력화시켜버립니다.
문명화된 사회, 선진적인 사회일수록
정치적 권력층, 지식적 식자층, 경제적 상위층의 범죄가
사회전체에 큰 파급력을 가진다는 것을 알고있고
그 범죄가 아래로 아래로 계속 복제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배연국 사람 짜증나게하는 솜씨는 인정.
그리고 배연국 반론 요리조리 피하는 솜씨도 인정.
배연국 같은 훌륭한 글쟁이 몇명만 더 있으면
모든 국민이 자기성찰모드로 접어들면서 숙연해지고
최순실이 휠체어 타고 회폐한 몸을 이끌고 공항장애로
유치장, 교도소에서
호화병실로 곧 나올 수 있을듯 합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비박, 친박은 정치를 "그들만의 리그"로 만들려고 한다.
성토의 대상이 된 친박이 다시 새누리의 당권을 잡은 것은
원내대표 선거에 국회의원만 선거를 하고 국민이 선거를 하지 않기 때문에
국민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새누리의원들끼리만 권력을 잡기 때문이다.
이것은 안철수, 김한길이 "새정치민주연합"을 있을 때에도 나타났던 상황이고
아마 개헌해서 의원내각제가 되면 더 심하게 나 올 현상이다.
국민의 뜻과 국회의원의 뜻 간의 괴리가 더 크게 나올 현상이란 말이다.
저들이 바라는 게 어쩌면 간접선거가 되어서
정치에서 "국민의 뜻"을 배제하는 것 일지도 모른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 50%이상의 득표를 얻으려면
간접선거나 부정선거만이 답이라고 저표에는 나와있다.
왜냐하면 지금은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정보에 접근할 수 있기때문에
기득권을 누리고 싶은 사람은
국민에게 권력이 돌아가는 것을 원치않을 것이다.
국민에게 권력을 넘겨주면
그야말로 국민의 심부름꾼이 되어야 하거든............
그러면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하는데
그것을 박지원, 안철수, 비박, 친박 중에도 그러고 싶은 사람이 없어보인다.
50%의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이 되려면
적어도 간접선거이나 부정선거를 해야한다고
저표는 대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