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절은 해도 괜찮지만 나라면 답절은 하지 않겠소.

절은 꼿꼿하게 서서 받아야 제 맛이지.

이거 제대로 캐보면 고구마줄기처럼 줄줄이 나올지도. 철저하게 해서 수구잔당들 모조리 보내버리자.

이정현 아니었으면 작금의 민주당 지지율 고공행진은 없죠.

끝까지 개기면서 공공의 적이 되어 친박의 부활을 막아주는 센스. 

대구 유승민과 부산 김무성이 살아나는게 우리로서는 가장 큰 두통거리.

지역 맹주가 아닌 이정현의 뻗대기는 새누리의 미래를 안개속으로. 

어쨌든 갈때 가더라도 손가락 검사는 마저 받고 가야 합니다.

이 박이나 저 박이나 터지는건 매 한가지.

박근혜의 한때 높은 지지율을 이용해서 문재인 깐 당신 박근혜와 함께 침몰하는게 정답.

직선거리로 9331킬로.. 기름값 장난 아니게 들텐뎅.

아기딸린 애엄마를 구속하기는 쉽지 않은데

게다가 친족 두 명을 동시에 구속하는 일은 원래 없소.

한 명은 구속하고 한 명은 불구속상태로 재판하는게 보통.

자식을 구속하고 부모는 불구속하는게 보통이나 이건 주범이 순실.

반기문 지지자는 진성 지지자가 아니오.

박근혜 추종자들이 찍을 사람이 없어 반기문 대피소에 임시로 대기하는 거지요.

일본은 중국과 원수져서 망하다가

미국이 중국과 각을 세우는 바람에 득을 본 거

한국이 일본 모방으로 중국과 각을 세우다 이꼴 난 거.

일본이 뜨니까 미국은 일본을 조졌고

미국이 일본을 조지자 대타로 중국이 뜨고 

중국이 뜨자 일본은 곤란해졌고

일본이 곤란해지자 미국도 곤란해졌고

곤란해진 미국이 중국을 조지고 

중국을 조지느라 일본을 봐주고

미국이 일본을 지원하니 일본이 뜨고

일본이 뜨니 이명박근혜가 일본을 따라하고

한국이 일본을 따라하니 망하고.

외교전쟁의 본질을 보지 못하고

피상적 관찰로 일본 따라하면 멸망을 피할 수 없소.

지금은 한중일이 힘을 합쳐 미국의 압제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중간에서 눈치보다 막차 타는 넘이

가장 크게 멸망하는게 역사의 법칙.

조선은 일본과 연결하고 몽고를 주시하며 

청나라와 대결하다가 청나라의 천하제패가 확실해지자 

막차타서 정조가 청에 붙었는데 

그때부터 태평천국, 아편전쟁, 열강의 침략.

청나라가 망하고 일본과 베트남이 뜨는데 뒤늦게 청에 붙어서

베트남이 사신을 보내 협력하자고 해도 외면하고

식물화 되어 망한 것입니다.

역사의 게임에서는 선점전략만이 유일한 방법.

뒤늦게 막차타는 넘에게는 궁물도 없소.

모르기로 입을 맞췄쇠.

여럿이 다같이 모여서 입을 맞췄는데 왜 내 입만 열려고 하냐. 

왜 나만 갖고 그래? 억울하다. 억울해.

이명박근혜새누리 찍은 대한민국 국민 절반이 공범인데 왜 나만갖고 그래?

억울하다 얼울해.

덴마크에는 왜 갔냐? 말장사하러?

3년 지나면 30만명씩 취업인구 부족

인명진에게 짤린 친박 12명 정도가 모여서 신당 만든다.

이 말이 틀리면 내 왼쪽 발가락 티눈에 쑥뜸을 뜬다.

당파싸움 운운 하는 자들치고 개새끼 아닌 자가 없소이다. 이덕일 이인화 뿐만이 아니죠.

마약복용중과 중단후 얼굴변화

박지만 얼굴이 뽕얼굴

자기밖에 모르는 이명박근혜 계열.

안철수 .. 도끼로 바늘 만드는 건 시간낭비. 누가 너한테 바늘 만들라고 했냐? 어휴!

유승민 .. 까지 않으면 서지 못혀? 뭘 세운다고? 하여간 새누리소개. 안철수 자기소개나 오십보백보

박원순 .. 고루한 할배언어다. 서당훈장하냐?

이재명 .. 대중에게 아부하는 인기발언이다. 다만 사자성어의 본래의미에 맞는 발언.

문재인 .. 튀지 않는다. 어려운 말로 유식한척 하지 않은게 다행

지금까지 중국과 러시아가 무드가 좋았으니

트럼프의 등장으로

중국고립작전 시작:

러시아와 일본의 정상회의: 중국의 불편

푸틴과 트럼프의 밀월: 중국의 불편

트럼프와 대만총통의 전화: 중국의 불편

신신냉전은 중국고립작전인가?

트럼프의 등장이후

중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어떻게 될까?

대통령직을 사퇴한다고 선언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저기서 뭉개고 있냐?

새누리 당명을 지을때부터 정해진 운명인데 뭐가 그리 불만이여?

새누리는 썰물 더민주는 밀물

김풍작 찌질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