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봐봐라. 환장한다. 비트코인식 디지털화폐가 대세가 될 거라고 의견이 일치되는데 미치겠다.
그런 일은 절댜로 안 생긴다네. 중앙식에 비해서 이점이 일도 없거든.
비트코인은 일종의 분산 보안 화폐다.
중앙에서 암호를 관리하면 키를 알기 때문에 한방에 열 수 있지만
분산을 하면 키를 없애고 여럿이 직접 암호 해킹을 해서 서로 맞춰봐야 하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안전은 하겄지. 근데 이체 한 번 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니깐?
컴퓨터 좋은 거 사줘도 오래 걸린다니깐?
이럴 바에 그냥 중앙에서 관리하는 카카오페이가 싸게 운영할 수 있지.
탈중앙은 개나 줘라. 중앙은행이 탈중앙 서비스를 하다니.
괜히 일론이 비트코인이 환경에 나쁘다고 하는 게 아니라니깐.
GPU 돌리는데 전기를 얼마나 많이 쓰는데
이제 기술이 대강 어떻게 생겼는지 충분히 알게 됐는데,
중국이 한다고 해서 굳이 따라할 필요가 있나.
지금의 보안 시스템도 차고 넘치는데,
괜히 사람들이 영화 보고 해커 환상에 빠진거.
키를 쓰는 사람이 자물쇠를 여는데 걸리는 시간이 1이라면
이걸 도둑놈이 해킹하려면 시간이 100배가 걸린다치고
대개의 암호는 일정 시간마다 바뀌게 만들어 사실상 해킹 불가.
암호의 암호의 암호의 정도로 몇 번 반복하면 절대 해킹 불가.
게다가 암호 체계까지 모르게 NP문제로 만들어봐라 해킹 안 돼.
2차대전 때도 튜링이 참여한 봄베는 결국 작동을 못했다니깐.
하다하다 안 돼서 그냥 유보트 하나 털어서 암호책 보고 풀었다니깐.
결론 : 암호화폐는 쓸모가 없다. 혹시나 우리가 모르는 기술적 이점이나 맹점이 있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하는 소리인데, 내가 다 빠짐없이 검증해봤다고. 쓸모는 없어. 물론 그래서 쓸모가 있기는 했었지. 물론 인류가 암호학과 자본시스템을 공부하게 해줬지. 이슈 몰이는 끝장났잖아. 바보가 천재를 바보 만드는데 일등공신.
윤석열이 이명박을 존경하는 이유가 이거였나?
열심히도 국가돈 빼먹는 장모을 둔 것도
국가돈을 빼먹는 이명박과 비슷해서 그런 것인가?
국가돈이 아주 우습게 생각하는 구만! 윤석열장모는.
내돈은 다 내돈이고 세금은 다 윤석열장모돈인가?
윤석열 장모는 땅투기로 이해상충에 걸린적이 있고,
이번에는 불법 요양병원개설로 또 국가돈을 떼먹고.
윤석열장모는 국가세금이 윤석열장모가 저금해 놓은 돈 인 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