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호돌갑 떨 필요는 없고, 얼빵한 백인 유튜버에는 별 관심도 없고. 종국이가 로이더를 하던지 말던지. 그거야 뭐, 근육맨들 관심사고.
90년대까지는 백인 남자들이 어떤 자부심 (대항해 시대 이후부터의 패권)이 있었는데,
확실히, 냉전이후로 그게 없어진것. 어찌 어찌 일본은 플라자 합의와 자멸로 이겼는데,
중국으로 인한 세계화엔 확실히 동아시아에 뒤쳐진다는 느낌.
중국은, 아편전쟁의 원한 (1839-42)을 200년정도 묵혀놓고 서양에 갚으려는 의지가 보이고, 다만, 중국답지 않게, 폭주하는게 문제.
이때, 한국이 중심을 잡아주고, 중국을 얼러주면서 기세를 잡아줘야 함. 이런 역할은 몽골이 12-13세기에 전세계로 폭주할때도 있었던 고려의 역할이었고. 중국의 허다한 왕조들이 망할때, 조선으로 많은 이주를 했던 역사가 있고. 일본으로의 중국 왕실 도주는, 북경과 개봉 (카이펑)중심의 중원쪽이 아니라, 남방계열 왕조와의 무역이라고 봐야 합리적.
장희빈은 조선이라는 나라는 어떻게되던말던
장씨집안과 장희빈의 권력욕으로 중전이 되었으나 끝내 사약을 마셨다.
지금 전시같은 전염병사태로 촛불을 들 수 없으니 장희빈들이 날 뛰는 지 모르겠지만 장희빈은 끝내 사약을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