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할건 인정해라. 등신들아.
국제질서가 바뀌는 전쟁에는 무조건 참전해야 한다.
눈꼽만큼이라도 발을 들이밀어야 한다.
일본을 보라. 패전후 77년이 지나도 여전히 씹힌다.
625에 참전한 63개국이 왜 군대를 보내왔겠냐?
승전국에 들려면 새끼발가락이라도 들이밀어야 한다.
이차대전에서 활약을 못한 찐따국가들 위주로 몰려왔다.
굶어죽어가는 나라도 탈탈 털어서 없는 비행기를 얻어타고
병사 한 명이라도 한국행 비행기에 실어 보내려고 기를 쓰는 것이었다.
비행기가 없으면 뗏목이라도 타고 올 기세였다.
안 가면 죽는다. 그게 현실이다. 니들이 전쟁을 아냐?
러시아 짜르 대관식에 외교관들 몰려가듯이 갔다.
대학교수고 언론이고 모두를 아부 하느라 정신이 없다.
노무현대통령이 말하길 언론이고 지식인이 아부하면 리더는 사고친다는 데...........
투기꾼의 특징은 최대한의 장미빛청사진을 제시하고 최악의 상황을 제시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 것에는 음양이 같이 있지만 투기꾼은 절대 음을 얘기하지 않고 양만 얘기하여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물양 넘기고 도망간다.
왜 아무도 리스크를 얘기하지 않는가?
세종대왕이 경북궁에서 한글창제하여 문맹을 없앴는 데
용산에서는 누가 그런 역할을 해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