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전쟁의 본질은 적의 전투의지를 꺾는 것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74318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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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전투의지가 꺾일 것인가는 3일 안에 확정.

전투의지를 꺾을 수 없다면 발을 빼는게 맞는데 못하는건 자기가 살려고.


일을 벌여놓고 수습을 못화면 자기 모가지가 날아가는데.

수습을 못하므로 수습하는척 쇼를 하면서 불쌍한 시간벌기 하는 것. 


러시아가 저만큼 따먹은 것도 용한 것이고 그걸 비판하는건 한심한 것.

전차를 가지고 돌격하는건 환상이고 전쟁의 주역은 포병임.


포병은 뒤에 있기 때문에 카메라에 잘 안보이는 것뿐이고 사실 전쟁은 포병이 다 하는거.

혹은 항공기가 다 하는데 항공기는 너무 압도적이라서 순식간에 대세가 판명되어 잼없음.


항공전력의 우위는 어느 쪽이든 순식간에 결판남.

초반에는 제로기의 압도적 승리, 후반에는 압도적 멸망. 


러시아가 이기려면 포병을 대량으로 투입하는 전략뿐인데 민간인 희생은 피할 수 없음.

미국은 민간인 희생 없고 병사의 죽음이 없는 우아한 승리를 추구하여 드론에 의존하다 멸망.


우아한 전쟁은 없으며 우아한 승리도 없으며 그냥 기자와 국민을 속이는 기술뿐.

얼마를 더 끌지 모르지만 땅 조금 따먹는건 아무 의미가 없음.


본질은 생산력이 없는 러시아가 막다른 코너에 몰린 것.

남북전쟁과 유사한게 미국 남부는 생산력 없이 면화수출에만 의존한 것.


북부는 공장을 돌리는데 남부는 면화만 수출하고 소비재를 사와야 하는 기형적 구조

러시아는 공장 못 돌리고 석유를 수출하여 소비재 사와야 하는 절망적 구조.


사우디처럼 석유만 팔아도 밥은 먹겠지만 패권은 저 멀리.

패권을 포기하고 밥만 먹든가 서방과 친하게 지내고 공장을 하든가 선택해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1.
누구 하나는 죽어야 끝난다.
임진왜란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죽어서 끝났고
6.25전쟁은 소련지도자(이름이 갑자기 생각안남)가 죽어서 끝났다.
러우전쟁도 누구하나 죽어야 끝난다.


장릉은 왕릉이 아닌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65149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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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왕이 묻혀야 왕릉이지.

사후에 추존된 왕도 왕인가?


유네스크는 남의 나라 장부인데 

거기에 왜 자꾸만 이름을 올리려고 하지?


후진국 콤플렉스가 아닐까?

프랑스에 선전포고하고 약탈해간 문화재를 찾아오는 것이 먼저가 아닐까?


병인양요때 침략한 병사 숫자와 똑같은 숫자로 공격해 보자구.

영화 식객을 보면 음식을 모르는 왜구가 심판을 맡아버려.


차라리 영국인에게 평가를 맡기지.

왜 외국인에게 인정받으려고 기를 쓰지?


왕릉 코앞에 아파트를 지은 것은 잘못이지만

유네스코 같은 것은 솔직히 말장난에 불과하다고 봐.


우리 문화유산은 우리가 지켜야지 남의 도장 받아봤자 필요없어.

사람들 생각이 꽉 막혔어.


브라질이 펠레를 국보로 지정해서 얻은 이익이 뭐지? 없음

브라질이 펠레 끌어안고 죽으니까 우리는 차범근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가 차범근 끌어안고 죽다가 실패했으니까

우리 야구는 선동열 끌어안고 죽자구.


축구는 결국 차범근을 뺏겼고 야구는 선동열을 안뺏겼으니 야구가 승리.

그럼 이제 박찬호 해외진출 절대 금지하고 손흥민은 외국진출 절대 금지하자구.


이런 식의 퇴행적인 공무원 전시행정 대표적인게 맹목적인 문화재 반출금지.

끌어안고 죽으니까 손해가 막심.


제 값을 받으려면 열건 열고 되찾아올건 찾아오고 해야지.

남의 장부에 자꾸 이름 적으려는 것은 부끄러운 후진국 행동.


이명박이 제주도를 세계 7대 자연경관으로 지정한다며 수백억 사기당한 것도 쪽팔려.

이게 딱 말싸움 하기 좋은 사건이긴 하네. 



무자녀 내각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WyVecNe8y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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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1
행정부수반, 총리, 당대표 모두 무자녀이다.
영국언론과 일론 머스크가 한국 저출산을 지적했으니
내일부터 출산대책 나오나?
국민말은 외면해도 외국언론 말은 잘 듣잖아. 주어 없다.


바이든의 착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163659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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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애플공장 테슬라공장부터 빼고 이야기하자. 



중요한건 수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5118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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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천박함을 들키는게 문제.

공사구분을 하고 품격을 지키느냐가 중요한 것.

팬클럽에 사진 빼돌리는 것은 저질행동.



아마존의 도시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351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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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장비가 쵝오



태평성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109501788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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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1
대한민국이 태평성대여서
점심에는 점심먹방
밤에는 술만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 완벽한 나라다라고
언론이 몰아고 누군가는 거기에 맞추어 연기한다.


날 믿어주는 친구 하나면 세상이 두렵지 않지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LiSyJAkSP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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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러시아를 치려면 다른 놈을 쳐야 한다는 역설을
모르는 건지, 못 치는 건지
아마 후자일듯.

누구를 꼬시려면 주변인물을 먼저 꼬시라는 진리를 모르남.



확진자 15753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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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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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만 2천명



버핏의 명언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eFIX5cxGi-Q?t=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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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돈을 따려고 하지 말고 잃지 않으려고 해라."

이거야 말로 명언. 판을 관리하라는 말인데, 

보통은 리스크 관리로 표현된다. 분산투자일 수도 있고.

분산투자는 입자의 관점이고, 질의 관점에서 보면 판관리가 되겠다.

근데 이게 어려운 게, 내가 판을 보는 눈이 없기 때문.

그래서 개미인거.

버핏의 투자처가 상당히 이상해 보일 때가 있는데,

대표적인 게 일본의 상사에 투자한 것과(최근)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철도에 투자한 것(이것도 최근)

유행하는 것이 아니라, 유행하지 않지만 반드시 필요한 것에 투자하는 게 버핏의 전략.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42769381#:~:text=%EB%B2%84%ED%95%8F%EC%9D%B4%20%EC%9D%B4%EB%81%84%EB%8A%94%20%EB%B2%85%EC%85%94%ED%95%B4%EC%84%9C%EC%9B%A8%EC%9D%B4,5.06%25%20%EB%B3%B4%EC%9C%A0%ED%96%88%EB%8B%A4%EA%B3%A0%20%EA%B3%B5%EC%8B%9C%ED%96%88%EB%8B%A4.&text=%EB%B2%84%ED%95%8F%EC%9D%B4%20%EC%9D%BC%EB%B3%B8%20%EC%83%81%EC%9E%A5%EC%82%AC%EC%97%90%20%ED%88%AC%EC%9E%90%ED%95%9C%20%EA%B1%B4%20%EB%8B%B9%EC%8B%9C%EA%B0%80%20%EC%B2%98%EC%9D%8C%EC%9D%B4%EB%8B%A4.

https://steemit.com/kr/@pius.pius/bnsf-10

늬들이 날뛰어봐야 인간이고 부처님의 손바닥 안이라는 버핏의 명언.

개떼들이 몰려가는 곳에 투자하면 딸 수도 잃을 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관심갖지 않는 곳에 투자하면 잃지 않는다.

IT 기업에 투자하면 딸 수도 잃을 수도 있지만,

철도와 상사라면 잃지 않는다.

이게 얼핏 보면 보수적인 투자방법처럼 보일 수 있는데, 

사실은 판 전체를 보는 관점에 의한 것.

보통의 인간은 원래 다른 인간들을 따라가는데, 그래서 개미지옥에 빠지는 것.

버핏의 표현은 얼핏보면 로컬 같지만, 사실 그 로컬을 보려면

그 이전에 글로벌을 봐야한다는 거. 

내가 구조론에 와서 알게된 것.

물론 그게 쉽지는 않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1.

마이너스 원리.


돈을 따는 것은 장이 결정하고

돈을 잃지 않는 것은 내가 결정한다는 거.


내가 잔대가리를 굴려서 돈을 딸 확률은 없고

장이 흥해서 가만 있어도 돈이 굴러들어올 가능성은 있음.


바닥에서 사놓고 장이 정점일 때 팔면 됨.

그럼 그 따는 바닥 타이밍이 언제냐?


그걸 모르기 때문에 마이너스를 관리해야 하는 거.

물타기를 해서 손실을 최소화 하면 장이 좋아졌을 때 쓸어담는 것.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음.

왜냐하면 인간은 사이코패스가 아니기 때문에.


가난뱅이들은 학습본능이 작동하여 공부를 하려고 함

잃어봐야 공부가 되기 때문에 계속 잃게 됨.


많이 잃어서 주식을 좀 알게 되면 호르몬이 변함.

호르몬이 변하면 의욕이 사라져서 주식을 관두고 코인을 하게 됨.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1.

꼴리는 걸 좇으면 영원히 여친을 사귈 수 없다는 말씀이신듯.



중력은 척력이다?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m5ILeUR0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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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1
뭔가 설명이 난잡한데, 아마 어디서 읽은 걸 유튜브로 찍고 이해를 다 못하고 찍다보니 생긴 혼선일듯.

중력이 인력이라는 것은 예전 그대로고
다만 공간은 척력이 작용한다고 설명하는데
이원론으로 중력을 설명하다보니 설명이 이상해짐.

중요한 것은 과학자들이 척력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는 거고, 그 근원을 암흑에너지라고 생각한다는 것.

이론적으로 봤을 때 두가지 힘이 동시에 작용한다고 하여 중력을 설명하면 문제가 있는게, 일단 말이 안 되잖아. 폭포 밑을 보라고. 물의 흐름이 아래로만 가지 않고 어떤 경계에 막히면 역류도 한다니깐. 그럼 이건 역류하는 힘 따로 내려가는 힘 따로 있다고 설명할텐가?

아인슈타인이 말하는 시공간을 이해하는 한국인은 도무지 없어서 그런지, 저 지점만 가면 다들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1.

구조론은 일원론입니다.

뭐든 하나로 설명되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둘로 설명한다면 뭔가를 모르는 사람입니다.

개념미술 하는 사람처럼 쓸데없이 설명이 장황해요.


예술은 그냥 자극과 반응인데 별 시덥잖은 소리를 다해버려.

자극하니까 반응하지 뭐 다른게 있냐?


난 뇌에 자극이 안 오는데?

동양인들 바둑도 서양인들이 보면 졸라 자극이 안와. 


넓은 운동장에서 축구나 차야지 구석탱이에 쭈그리고 앉아서 뭐하는 짓이냐?

그래서 자극이 온다더냐? 자극이 오는 사람은 옵니다.


중력이 뭐냐?

솔직히 지금 단계에서 설명할 수 없습니다.


일단 의심되는 자원들은 


1. 물질.. 이넘이 범인이다. 확실히 저질렀다.

2. 암흑에너지.. 하여간 뭔가 있다. 조사해봐야 한다.

3. 공간 그 자체의 성질.. 이건 잘 모르니까 그냥 괄호로 비워놓자는 말씀.


지금 단계에서는 결론을 내릴 수 없습니다.

양파껍질을 한겹 더 벗겨서 일이 커져버렸다는 거지요.


구조론은 간단합니다.

모든 힘은 척력이고 인력이 없기 때문에 척력인 것이지요.


그럼 인력은 뭐냐? 척력의 방향전환입니다.

그럼 척력은 뭐냐? 방향전환입니다.


힘은 밸런스의 작용에 의한 방향의 전환이고 

모든 방향전환은 일단 척력입니다.


인력은 거기서 한 번 더 방향전환이 일어난 것입니다.

인력은 당긴다는 말인데 당기려면 중심이 있어야 합니다.


중심이 없는 상태에서의 에너지 작용은 일단 척력입니다.

계가 만들어지면 인력이고 계가 없으면 척력입니다.


인력이 성립되려면 저쪽에 뭔가 있다는 사실을 감지해야 합니다.

어떤 존재가 있는데 맞은편에 뭔가 수상한 넘이 있다는 사실을 포착해야 공격 들어갑니다.


레이다에 걸려야 인력이 작동한다는 거지요.

거미줄에 벌레가 걸리면 거미가 쫓아가는게 인력입니다.


벌레가 날아가다가 거미줄을 못 보고 걸리는건 척력이지요.

척력이 상호작용의 레이다를 쏘고 뭔가 감지되면 계가 만들어지고 인력은 그 다음입니다. 


장이 만들어지고 축과 대칭의 밸런스가 작동해야 인력입니다.

코어가 내부에 있는 인력이 코어가 없는 척력보다 효율적이므로 인력이 작동합니다. 


이걸 물질로 설명해야할지

암흑에너지와 같은 물질 이상의 미지수 X로 설명해야할지


공간의 성질로 설명해야할지는 지금 단계에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힘은 언제나 효율화 되며 인력이 척력을 이긴다는 것.


척력이 이기면 우주탄생은 실패.

척력이 지기 때문에 인력보다 먼저 와야 함.


인력이 먼저 오면 척력은 지기 때문에 탄생의 기회가 없음.

척력이 먼저 오고 인력이 나중 생겨서 밀당하며 균형이 만들어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1.

1. 인간이 있고, 바이러스가 있었는데 둘이 만나서 확진자(우주)가 생기는게 우주의 탄생 과정.

그래서 누적확진자수는 정규분포의 누적분포, 우주의 팽창곡선도 정규분포의 누적분포. 쉽네.

2. 매운탕에 고추가루를 잔뜩 뿌려서 끓이면 고추가루가 중간으로 모이는데, 이것이 바로 인력의 원리.



용산이 용용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118185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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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1

용이 온다더니 굥이 왔네.



윤석열 선거개입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o5MNrS5i7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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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1

못생긴 버전으로 개입했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chow   2022.06.01.
탄핵은 결정적일 때 꺼내는 카드인뎅


영부인 전담조직 약속대로 폐지

원문기사 URL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3111707000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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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1

3월 11일에 한국일보에서 나온 기사가

영부인전담조직을 폐지한다는 거 였다.

대통령집무실 용산이전은 없던 공약인데 용산갔고

영부인전담조직은 없앤다고 했는 데 어떻게 되나?



굥과 강용석은 통화했나? 안 했나?

원문기사 URL : https://www.yna.co.kr/view/AKR20220531102500001?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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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1

다음은 지난 3월에는 산불이 날 때마다 메인에 속보로 크게 띄워놓더니

지금도 양산에 불났는 데 왜 메인에 띄우지 않나?

그리고 지금 선거기간인데 행정부수반이 시장가서

출마하신분한테 각서 받으라는 것은 선거운동아닌가?

노무현이 왜 탄핵을 받았는가?

강용석은 국민의힘 소속이 아닌데 전화했으면 후보매수죄가 될 수 있다고 누가 그러더만.


이 시국에 왜 돌아다니나?

'출마하신분한테 각서 받으세요'는 선거운동인가? 아닌가?'



똥파리가 주적이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113481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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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1

문재인 지킨다며 윤석열 찍은 자들 뭐하고 있나?



인사권의 힘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11136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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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5.31

인사권을 가지고 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멀리에서 와서 고개숙인다.


“얼어 죽더라도 곁불을 쬐지 않아야 하고 굶주려도 풀은 먹지 않는 호랑이가 되어야 하는 검사의 모범을 보여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나저나 위의 글데로 하면 굶어 죽거나 얼어 죽는 것 아니냐? 종족이 유지 되겠냐고?







달러를 더 찍어라?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oOuIzh1dG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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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5.31

코로나 초반에는 미국이 달러를 뿌리며 자신감을 보였고

중국이 삽질을 해서 물가가 비교적 안정적이었지만

지금은 달러를 더 찍어봐야 물가만 더 빠르게 올라갑니다.

그리고 반대로 긴축을 해도 올라갑니다. 

달러찍기 이전에 미국의 권력이 빠르게 소각되고 있기 때문
달러를 쥐고있는 미국이 힘이 있어야 달러를 찍어도 의미가 생기는 거죠.
물가가 정상범위를 벗어나 빠른 속도로 올라가는 것은
국제사회의 신뢰가 무너졌기 때문이며
신뢰가 무너지면 가격은 요동치기 마련
그리고 그 신뢰는 미국이 러시아와 중국을 견제하지 못하기 때문.
사람 사이의 불화는 대개 서열의 불확실함 때문에 발생합니다.
누가 형인지만 정해지면 마음이 편안해지지만
반대로 애매하면 그게 정해질 때까지 눈치싸움을 하게 됩니다.
서로를 믿지 못하는 가운데 불확실성이 커지고 그 결과 재화의 가격이 올라가고 하는 거
하나마나한 경제제재 말고 확실한 걸로 딜을 봐야 하는데
사실 그동안 미국이 세계를 상대로 양아치 짓을 많이 해서
이것도 잘 안 먹히는 게 사실입니다.
마셜정책과 같이 퍼주는 게 있어야 의지를 하는데
트럼프 같은 짠돌이가 가성비를 강조하니
소를 얻고 대를 잃는 거.
상대 국가를 통제하는 기술이 없으므로 미국은 사실상 불안한 게 맞습니다.
말 안 듣는 러시아에 어쩔줄을 모르는 거죠.
오히려 중국은 여기저기 위안화를 뿌렸던 것과 대조.
최첨단 전투기만 팔아먹으려고 하는데 누가 미국을 믿어요. 

내 같아도 안 믿는다.

전쟁이 길어질 수록 러시아가 오히려 승승장구

전인류의 목숨이 자기 손에 있다는 걸 알면 더욱더 날뛰는거



누군가는 가야하는 전장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111345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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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1

미국은 원래 자기과시를 해야 살아남습니다.

손흥민처럼 겸손하면 골은 내가 넣고 상은 살라에게 뺏깁니다.


한국은 겸손이 미덕이지만 해외에서 겸손은 주인을 속이려는 하인의 음모로 봅니다.

당신이 미국인이라면 어떤 사람이 짐바브웨에서 온 심장전문의라고 하면 믿고 심장을 맡기겠습니까? 


기본적으로 반은 접어서 듣기 때문에 두 배로 뻥튀기해야 기본점수를 받습니다. 

몸에 밴 교포의 잘난척 하는 태도가 한국인들에게는 이질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말씀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5.31.

하단에 동영상 귀한 영상이네요.
한국 언론은 반성하라!



목사가 거짓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531112428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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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5.31

권세 있는 넘은 다 거짓말 하더군.

거짓말 한 다음 표정이 가관인데 그래서 니가 어쩔건데 하는 표정.


동훈이 휴대폰 쥐고 하는 표정

쥴리가 유지하면서 짓는 표정

석열이 쩍벌하면서 짓는 표정.. 근데 막판에는 쩍벌논란 피하려고 다리 꼬았음. 다리 안꼬고는 사진촬영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