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벤투호의 한계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60509510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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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5

준비된 플러스 알파가 없이

고지식하게 싸우면 시골에서는 강하고 세계무대로 가면 박살납니다.


펠레와 가린샤가 월드컵에 데뷔할 때

마라카낭의 비극을 겪은 브라질은 절치부심 와신상담하며 


브라질 특유의 징가축구를 금지시키고

징가하다가 망했다. 우리도 이제 선진축구로 가야 한다.


이런 주장으로 여론은 징가전문 펠레와 가린샤의 출전을 막았는데

궁지에 몰린 감독이 에라 모르겠다 하고 


당시 세계 축구의 흐름과 맞지 않는 브라질식 축구로 이겨버린 거지요. 

하여간 이런 내용의 브라질 영화가 있습니다.


세계축구의 흐름을 쫓아가야하지만

쫓아가기만 해서는 지지않을 뿐 이길 수는 없습니다.


후방빌드업만 하다가는 간파됩니다.

맞춤전략으로 나오면 벤투호는 간단히 격파됩니다.



굥재앙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4201507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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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4

불은 났는데 소방수는 술 먹고 뻗었굥



예의 없는 개사진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4170027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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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4

선데이서울인쥴 아라따


백악관 퍼스트펫을 흉내낸다고 하는데

당연히 어린이가 개를 데리고 있어야 정상인 거.


여러 장의 사진 중에 이런 해괴망칙한 사진이 하나쯤 끼어있을 수도 있는데

처음 선 보이는 데뷔사진이 이런 것이면 글렀다고 봐야쥴.


다 큰 어른이 개 끌어안고 무슨 짓이여?

암만 봐도 이건 선데이서울 표지에 나오는 연예인 흉내구만.


까십녀가 천박함을 들켜버려.

무슨 짓을 해도 천박해.



확진자 12007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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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4

124.png

선거효과 있지만 3일 합산으로 비교하면 지난주에 비해 1/3 감소세



한심한 서열싸움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415481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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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4

비전없는 똥개가 서열싸움에 골몰하는 것.

개가 서열싸움을 하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비전이 없기 때문.

앞이 안 보이는 자가 좌충우돌 일단 시끄럽게 굴어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4.
민주당에 가장 필요한 것은 민주다.
이상한 제도로 당원 참여를 제안하는 것을 없애야 한다.
어떻게 된 것이 국민의힘보다 더 독재로 움직이나? 지난 날 독재타도를 위해 싸우면서 왜 민주당 지도부가 독재가 되었나?


의료사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4080026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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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4
엉터리 의료보험


압수수색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215913352?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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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3  2022.06.04
공격을 받는 판에 쉬고 있을 수가 없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스마일   2022.06.04.
문재인때는 박지원의 문모닝.
이재명때는 입 달린 모든 사람이 이모닝


개구리소년의 진실?

원문기사 URL : https://m.pann.nate.com/talk/36641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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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난나  2022.06.03
네티즌 주장에 따르면 글쓴이 공범설도 있는데

대충 네티즌 상상력이고 아무튼 본문 내용은 범인 다수설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3.

버니어캘리퍼스는 아닙니다.

길이와 각도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범인이 다수라면 벌써 잡혔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하나로   2022.06.04.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범인이 다수라면

비밀이 지켜지기 힘들다 봅니다.



다음 달에 더 올라가 있어.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qePsN_W4_e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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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3
지방선거 이틀 전에 추경을 해서 돈을 풀었으니
인플레이션은 더 올라간다.
추경으로 돈 받은 사람들 열심히 돈 쓰고 다닌다.


헤이트 스피치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v=bcpvF-hvj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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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22.06.03

평산마을을 괴롭히는 유튜브에서 퇴출당한 전직 극우유튜버는 

법을 이용하여 법의 범위 안에서 괴롭히고 있다는 데 

집시법이 아니라 헤이트 스피치법안 같은 것을 만들어서 처벌해야 하나?

집시법을 적용하면 진보보수 양쪽이 집회를 할 때 피해를 볼 수 있다고.


다음과 네이버는 유튜브에서 퇴출당한 유튜버들을 상대로 돈벌이 하려고 

이들이 라이브방송을 할 수 있게 도와주나?



남탓하는 자가 배신자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102810823?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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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보여줄게 없으니 남탓 그 다음은 배신


굥쥴하우스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100126608?x_trk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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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개돼집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2022.06.03.

정권 바뀔 때마다 이름 바뀌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22.06.03.
쥴리의집
굥쥴의집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22.06.03.

술집

프로필 이미지 [레벨:1]투기자   2022.06.03.
쥴리우스


뻔뻔 준석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10201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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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이준석이 잘해서 국힘당이 이긴거 아니고

민주당이 잘못해서 선거 패배한게 아니다.

충청도 사람이 쩜오 충청도를 간 본 거다.

쩜오석열이 충청에 남냐 대구에 투항하냐. 

쩜오굥은 대구 구심력에 말려들게 뻔하다.

쩜오굥은 그만한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영화 곡성에 대해서

원문기사 URL : https://brunch.co.kr/@534534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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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말이 나와서 하는 이야기인데 악평도 많습니다.

나는 원래 스타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곡성을 비판할 생각이 없는데.


왕가위 훌륭하지만 동사서독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갔잖아.

동사서독 찍다가 기운 빠져서 쉬는 김에 중경삼림 찍었는데 대박났잖아. 


구로자와 아키라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란 망했잖아.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그때부터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카케무샤부터 망작 시리즈(딱 망작은 아니지만 기대에 못미침)

결론부터 말하면 곡성은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간 영화.


주인공 곽도원 망했음. 윤석열을 주연으로 하면 망하지.

게다가 황정민은 손쉽게 곽도원을 압살해 버림


게다가 쿠니무라 준은 손쉽게 황정민을 참살해 버림.

에너지 대결이 게임이 안되잖아. 밸런스 조절 왕창 실패.


주인공을 최민식이나 송강호로 하면 조금 균형이 맞았을듯. 

송강호라면 황정민이나 쿠니무라 준과의 기싸움에서 안 밀림.

 

천하의 왕가위도, 천하의 구로자와 아키라도, 천하의 타란티노도 

늘그막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망함. 타란티노가 요즘 안 찍는게 다 이유가 있음.


라쇼몽은 아무 생각없이 대충 찍은 영화라서 (사실 허술함)

아무도 기대 안했는데 해외에서 뜻 밖에 대박이 터진 거. 거봐. 힘을 빼니까 되잖아.


곡성은 1시간 30분 정도로 힘을 더 뺐어야 했음.

곡성의 낚였다 타령은 벌여놓고 수습이 안 되니까 핑계가 걸작.


곡성은 신에 대한 영화.. 신은 원래 이름이 없음 그러므로 무명.

유대인은 신의 이름을 짓지 않는다구. 이름이 있으면 그게 우상이라구.


그러므로 진 주인공은 무명이며 무명에 조금 더 비중이 갔어야 함.

신의 의도를 너희 개미같은 인간이 헤아릴 수 있느냐 하는 묵직한 주제를 던지기는 개뿔


감독이 자신의 머리로는 주제를 소화할 능력이 없어서 갑자기 좀비물로 퇴행.


결론.. 

1. 힘이 너무 들어갔다. 라쇼몽과 중경삼림처럼 가볍게 찍어야 성공한다. 

2. 곽도원은 기싸움에서 절대 황정민, 쿠니무라 준을 이길 수 없다. 언밸런스.

3. 무명이 진주인공인데 감독이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몰라서 슬그머니 퇴장 실패.


이런 영화 보면 기운 빠진다. 살리도.

딱히 반론은 아니고 악평도 많은데 이런 관점을 사람들이 말을 안하더라고.


이동진이 별 다섯 개 준게 낚시. 현혹된 거.

모든 것은 무명의 연출이었다로 가야 말끔하게 정리가 되는 거.


경찰 위에 무당 있고 무당 위에 초능력자(외지인) 있고 그 위에 신이 있음.



확진자 12507

원문기사 URL :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mp;n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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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휴일 반영


124.png



어리석은 손혜원 황교익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05160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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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내부를 향해 총질하는건 박지현과 똑같아.

싸움에 진 것은 단순히 승산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


저쪽은 단순히 경상도표만 모아도 되고 

우리쪽은 PK 절반 자르고 충청 끌어안고 다 긁어모아야 하므로 원래 불리한 거.


거짓말 1. 과거에 무엇을 잘못해서 심판받았다.

진실.. 그럼 이명박이 잘해서 심판받은게 박근혜 당선이냐? 


개소리 좀 하지 마라. 어휴. 밥통들.

충청연고가 있는 박근혜가 승산을 보여줬기 때문에 표가 나온거지 무슨.


충청연고를 주장한 윤석열에 충청표가 간 거지 무슨.

대한민국 선거는 항상 충청이 결정하는 거야. 닥치고 충청! 몰라?


거짓말 2. 두 번 졌는데도 현재 성찰이 부족하고 반성이 부족해서 국민이 외면했다.

진실.. 그럼 성상납 이준석이 무슨 성찰을 해서 이대남 표를 받았나?


물이 들어오면 내부경쟁이 오히려 큰 힘이 되고

물이 나가면 내부경쟁이 세대교체 기회가 되고.


내부를 향해 총질을 하는건 할게 그것밖에 없기 때문.

적을 못 죽이니까 자기 식구를 죽여.


밖에서 매 맞고 들어와서 집안 식구들에게 화풀이.

전통적으로 충청을 잡으면 이겼고 또 충청을 잡으면 승리함.


적을 분열시키고 아군을 끌어모으면 승리함

적을 분열시키는 방법은 아군의 승산을 보여주는 것.


아군의 승산을 보여주면 모으지 않아도 저절로 세력이 모여듬.

아군의 승산은 IT와 정보, 신기술, 신산업의 성장에 있는 것


부패, 청렴, 성비위, 도덕은 죄다 개소리.

젊은 애들은 사고칠 기회가 없었으니 상대적으로 청렴하긴 하지.


본질은 젊은 애들은 외부로 뻗어나가는 확장성이 있다는 것.

늙은 놈들은 뒷구멍으로 이익창출 하는 방법이 있으므로 외부를 바라보지 않아.


젊은 것.. 외부를 바라보므로 확장성이 있다. 그걸 도덕으로 포장한다.

늙다리.. 기력이 소진되어 내부에서 꼼수를 쓰므로 부패는 자동이다.


결국 외부 확장성이 있느냐 없느냐가 본질인 것.

그걸 잘하는 애들이 젊은이고 보통은 젊은이가 도덕적임. 


부도덕을 하려면 인맥이 있어야 하는데 젊은이는 인맥이 없어서 부도덕을 못함.

외부 확장성을 보여주기만 하면 도덕이니 부패니는 문제가 안 되는 것.


본질인 확장성을 가지고 이야기해야지 

도덕이니 부패니 해봤자 이준석이 비웃어.


이준석은 이대남표를 가지고 와서 확장성이 있는 척 사기를 치거든.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22.06.03.

민주당이 잘한 것이 없으니 질 수 밖에 없는 선거에서 진 것이니 민주당이 쇄신해야 할 것인데, 이낙연이 책임자 운운해서 손혜원이 나서게 되네요. 앞으로 젊은이들을 민주당으로 끌어들일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22.06.03.

그런 식으로 바둑을 손따라 두면 망합니다.

잘했다 잘못했다는 하는건 다 개소리입니다.


그냥 할 말이 없으니까 그런 말을 하는 거

잘못은 국힘당이 더 많이 했습니다. 


젊은이들을 끌어들인다고 무슨 수를 낼수록 젊은이가 빠져나갑니다.

외부에서 승산을 보여주면 젊은이는 자동으로 옵니다. 


나쁜 상황에서는 가만있는게 최선이고

움직이면 어떻게 움직이든 더 나빠집니다. 



한국 축구의 현주소

원문기사 URL : https://sports.v.daum.net/v/2022060307454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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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5 대 1로 질거라고 했는데 5 대 1로 져버렸음.

손흥민이 골 넣는 모습을 관객들에게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한 승산은 없음.


브라질에 맞서 선전하려면 손흥민을 포기하고 수비축구로 가서 1 대 0 패배를 기대해야 하는데

그래봤자 욕만 바가지로 먹을 테고 어쨌든 손흥민에게 골 기회를 주자고 생각하는 순간


대패는 확정되어 있는 것. 브라질 애들이 전날 놀았다는데 봐주지도 않더만.

김민재 이재성이 없어서 수비조직이 무너졌다는 말도 있고.



신평 진중권 둘다 악질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30439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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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22.06.03

기레기를 위해 

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바치는 자들.


중요한건 도구. 

칼이 누구 것이냐?


칼이 없는 자들이 남의 칼을 빌어 쓰면 

결국 칼주인의 이익에 복무하게 되어 있는 것


입은 있지만 지면이 없는 자들이 

남의 종이를 빌어 자기 입을 놀리려면 


결국 종이주인을 위해 이쁜 짓을 하게 되는 것.

김어준은 자기 미디어가 있지만


이것들은 정작 있어야 할 자기 것이 없어.

원님의 나팔을 부는 자가 원님의 개가 되는 것.



허망한 미국 제재 [유튜브]

원문기사 URL : https://youtu.be/G6YZ4OfX4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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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3

수출품 가격이 올라서 전쟁 이후에 오히려 러시아가 흑자라고.

중국, 인도가 함께 붙어서 미국이 어떻게 하기 어려운 게 사실.



손혜원과 이낙연

원문기사 URL : https://news.v.daum.net/v/2022060217210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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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w  2022.06.02

손혜원, 이재명은 당장 삽질해도 나중 성장 가능성이 있는 캐릭터.

이낙연은 영원히 복지부동 캐릭터. 왜? 사회적 포지션이 그러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