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누스라 전선과 알 카에다도 좋아합니다. 

안철수를 때리면 새누리가 아픈 이상한 쓰리쿠션.

이중대를 때리면 본부중대도 아픈거. 

언제나 야당의 딜레마는 

젊은이 중심으로 바람을 일으키면 노인부대 역풍 분다는 거.

나꼼수가 젊은이들 투표율 10퍼센트 올리면 

종편이 노인부대 투표율 20퍼센트 올리는 거. 

고맙게도 안철수가 이 문제를 해결해줌.

이번에는 그냥 안철수만 졸라리 패면 됨다.

집단이 한 방향으로 가면 거대한 에너지가 만들어진다는 거.

지금가지는 양 방향으로 가야 했기 때문에 피곤했던 거.

4년 전 전략 - 젊은이들을 끌어들이면서 동시에 노인부대를 막는 양동작전.

지금의 전략 - 안철수를 졸라리 패는 거.

역시 믿을건 고향밖에 없구나.

박근혜와 김홍걸의 차이는

박정희와 김대중의 차이와 비례한다.

- 인공지능의 막말

- 매뉴얼이 정답 

- 구와타의 야구도

- 인정할 건 인정하는 오바마

- 트럼프와 히틀러

- 권력중독의 본질은 열등의식

- 김종인 2번이 맞다

- 유승민 탈닭은 레알인가 

- 칼부림 활극 감상기                                                                                       

- 지역구는 폐지가 정답

- 문재인,김종인,이해찬 역할분담론

2. 고전읽기 - 극기복례

3. 진짜 역사 - 낙랑 is REAL

진행 : 최영환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노매드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본사'가 누구지? 

김본사? 이본사? 박본사? 국정원? 청와대?

1) 1시간 동안 국정원과 청와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하야해야 한다.

2) 국정원과 청와대는 수시로 점검하고 선내대기를 지시했다.. 그렇다면 구속해야 한다. 

이명박, 오세훈 두 역적이 서울을 망쳤다.

무상급식 반대한다며?

작가만 10만명이라니,

최소한 일자리 10만개는 만들었다는 말인데.

한국은 만화작가, 조중동 기래기 작가, 

야설작가, 판타지 작가 다 포함해야 3만명 될라나.

우향우 해봤자 별 수 없다는 사실을 

이번에 확인하고 가야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궁물파들 발목잡기 때문에 개고생.

1로 99를 방해할 수 있는게 정치판. 

내부의 적부터 조져놓고 가야 합니다.

내부의 적이 기대는 논리를 꺾어놓고 가야 합니다.

일본도 반일베법 만드는 시대에 한국은 친일베?

호남은 김종인, 충청은 이해찬.. 역할분담이 정답

정상국가로 가는게 정답

안철수는 명박에게 포섭된 간첩일 뿐.

잘못된건 지적해야 잘못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댓글만 봐도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 

크서방 - '아냐! 내가 더 미쳤다고. 날 뭘로 보고 이래?'

트서방 - '덜 미쳤군. 넌 그저 미쳤을 뿐이지만 난 완전 돌았다고.'

경제가 얼마나 망해야 정신차리려나.

박근혜가 공천했다는 거냐? <- 이렇게 말해야지. 참 입이 비뚤어졌다고 말도 비뚤어지게 하네.

권력중독자들은 자신이 부당한 방법으로 

권력을 손에 넣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 속 깊은 곳에 커다란 의혹을 가지고 있소.

'내가 이렇게 막나가도 되는가. 아마 안 될거야. 이건 아냐.'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폭주를 합니다.

'나 좀 말려줘.' 이렇게 되는 거죠. 

말리는 사람이 없으면 더욱 폭주를 합니다.

말리는 사람이 있으면 대신 그 사람을 괴롭힙니다. 

즉 자신에게 허용되는 한계선을 알고 싶어 하는 거지요.

그러므로 하지 말라는 행동만 딱 골라서 합니다.

이들을 해결하는 방법은 한계를 알려주는 겁니다.

한계를 알면 안심하고 정상인이 됩니다. 

인간은 어떻게든 대칭을 만들어야만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을 가로막는 벽을 만날때까지 폭주를 하게 되어 있으며

그 벽을 만나지 못하면 불안해 하며 일이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폭주하는 박근혜 안철수에게는 5백 방이 정답인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