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 번 속았나?

너구리가 아니고 라쿤이

중국 가는 시베리아 가스관에 빨대 하나 꽂자.

그네 삽질만 아니었다면 벌써 진도가 나갔을텐데.

선거가 지역의 보스를 뽑는 

대결의 장으로 가는 한 이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정답은? 지역구 폐지.

권투시합이라면 누구를 내보내겠습니까?

정답 - 남자

예산 빼먹기 도둑질 시합을 한다면 선수로 누구를 출전시키겠습니까?

정답 - 새누리 도둑놈

국회가 예산에 손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시민단체와 함께하는 등의 방법이 있을 겁니다. 

헌법을 바꿔서 빌어먹을 보스정치, 

도둑정치를 종식시키지 않는 한 답이 없습니다.

사기공화국은 영원하다!

설마 소년탐정 김전일을 흉내낸건 아니겠죠.

자신이 금고번호를 알아냈다는 사실을 자랑하는게 무의식의 본심

나는 브렉시트를 찬성합니다.

영연방의 완전 몰락을 환영합니다.

브렉시트가 일어나면 프리미어 리그도 몰락하고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는 당연히 독립하고 

사우디는 영국에 돈을 떼여서 졸지에 거지가 되고 

석유값은 2차 대폭락하고 영국 여왕과 찰스는 살해될 거고.

영국이 몰락하면 일본 왕실도 위태위태.

섬나라들 총체적으로 망하는거 대환영입니다.

철수랑 선숙이랑 

구조론은 일의 다음 단계를 중요시 합니다.

김해공항이 포화상태면 울산공항을 활용하면 됩니다.

공항이 문제가 아니라 국가단위 균형발전 전략이 중요한 거죠. 

밀양공항은 관광객 위주 저가항공 밖에 안 됩니다. 

30년앞을 내다보면 대구에서 가덕도까지 

KTX 전용선이 연결되는데 밑그림을 크게 그려야 합니다.

국가 비상상황까지 고려해서 허브공항을 두개 가지는 

다극체제 발전전략으로 가야한다는 거죠.

1부 - 시사리트윗

- 영국은 전쟁중

- 강남공익 박유천의 조폭동원설

- 한국인의 불행

- 노인 상대 만병통치약 사기는 의사결정회피 질병

- 삼성 이부진-임우재 이혼, 혜문도 정신차려야

- 6.15는 한국의 국제무대 데뷔

- 유승민, 새누리로 복당!, 이해찬, 더민주로 복당?

- 진보정당은 진보를 빙자한 사기

- 레임덕이 오는 방법

- 팽 되는 안철수

- 오세의 영화 – 미션(1986)

- 영환의 영화 – 혹성탈출(1968)

- 양모의 영화 – 이터널 선샤인(2001)

- 동렬의 영화 –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1977)

- 부둘의 영화 – 천국과 지옥(1963) / 꼬장꼬장 슈콜닉 교수의 남모를 비밀(2011)

진행 : 오세 / PD : 냥모

패널 : 김동렬, 냥모, 최영환, 부둘

제작 : LALALACAST

팟캐스트 생각의 정석은 청취자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후원안내 : 우리은행 1005-102-705135 (예금주 : 랄랄라스튜디오)

중국발 먼지는 지표에 도달하지 않음

인간 사냥개

고구마 넝쿨인지 칡뿌리인지 캐도 캐도 나오는구만

배트맨은 점점 돼지가 되어가는구만

트럼프도 총격사건으로 지지 추락

기상청 공무원들 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다 짤리게 생겼음.

Wind prediction 48h.. Blue = Ground truth (actual weather), Red = European Weather Center Model, Green = Deep Weather 

딥러닝을 이용하면 훨씬 더 싸고 정확하게 기상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기상예측에서는 데이터가 중요하긴 하지만, 

딥러닝의 장점은 데이터를 한정적/가변적으로 사용해서 패턴을 예측하게 학습시키는 겁니다. 기존보다 더 적은 데이터로도 비슷한 예측을 하고, 같은 데이터라면 더더더 정확하게 예측을 하죠. 딥러닝에서는 심지어 틀린 데이터까지도 학습을 시키거든요. 

기존의 사람이 예측하는 방식은 데이터 군에 있어서 개별정보중 어떤게 상위포지션 정보인지 아닌지를 사람이 경험적으로 판별하여 가중치를 주었었다면, 딥러닝은 그걸 컴퓨터가 한다는 말이죠. 근데 그게 훨씬 더 정확하더라는 말.

4,000만달러(한화 약 468억)짜리 슈퍼컴퓨터로 몇시간이 걸리던 계산을 딥러닝을 이용하면 노트북으로 0.1초도 안걸린다고. (기사중, 뻥이 좀 섞였을듯)

주식시장은 이미 딥러닝이 먹고 있을거 같네요. 드러내진 않겠지만. 

닭을 보내려면 청와대로 보내야지 참

지성인 되기가 쉬운게 아니여.

악마의 소굴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