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황창규가 야구에 관심이 없어
한동안 신생구단에 투자를 안 한다고 욕 먹더니
'흠 하라면 못 할 줄 알아' 하는 표정으로 유한준, 황재균 영입 손쉽게 성공.
강백호는 굴러들어온 복이고 유한준 황재균은 합리적인 의사결정
야구에 관심 많은 엘지, 롯데, 기아, SSG, 한화는 죽어보자고 해도 안 돼.
허문회가 부산 인맥 때문에 조지듯이 참견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 되는 거.
열성팬이 간섭하면 될 야구도 안되는 거.
두산도 야구에 관심이 많지만 두산은 여러 번 이겨봐서 길을 찾았고.
야구에 관심없는 사람이 합리적 결정으로 흥하고
관심이 많은 사람은 미신, 주술, 평판, 명성, 간섭, 이념, 대칭행동에 휘둘려서 멸망.
신인은 키우고 가성비 좋은 FA 몇명 잡고 외국인 용병 잘 고르면 성공.
그냥 그렇게 하면 되는데 야구에 너무 관심이 많아서
프런트편 감독편 나누어 내전 벌이다가 멸망
선수 편애하고 자기사람 심고 남의 사람 자르고 삽질놀이
1.5%의 윤택한 삶을 위하여 98.5%가 희생하라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