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 입법권을 우습게 아는 에이치와 이준석.
국힘이 검찰 이익단체로 행동하는 데
협치가 되겠나?
홍준표가 한 말을 생각해봐라.
검찰정상화는 검찰의 자업자득이라고 하드만.
제왕적 대통령아래 제왕적 검찰있다.
https://news.v.daum.net/v/20220424110307242https://news.v.daum.net/v/20220424110307242
청와대에 그대로 들어갔으면
지지율 60%이상으로 시작할텐데
여기저기 쑤시고 다니면서
당선되고 나서 한 일이 전세집 보러다는 것 말고는 없구나!
5년 살집을 위해서 서울시민 전체를 볼모로 잡고 있나?
집권해도 별로 할일도 없는 것 같은 데 그냥 서초동에서 있어라.
굥때문에 앞으로는 대통령이 함부로 국가중요시설을 바꿀 수 없는 법을 만들어야 하나?
탱크의 주된 목적은 폭탄을 쏘는게 아니라 전선을 돌파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기마병이 그 역활을 했는데 1차 세계대전때 기관총이 도입되면서 기마병이 쓸모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나온게 탱크죠.
아직 탱크를 대신해서 전선을 돌파할 마땅한 수단이 없는한
제블린 같은 진화된 대전차 화기를 방어할수 있는 수단을 강구한 탱크로 진화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중동전때 이스라엘 탱크가 그때 마침 나온 구소련의 대전차 화기에 막대한 손실을 입은후
탱크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트로피 같은 능동 방어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의 대전차 화기를 무력화 시킨 전력이 있습니다.
근데 지금 개발된 트로피같은 것도(한국도 능동방어 시스템 개발해서 K2에 옵션으로 부착가능함)
제블린이나 영국의 NRAW, 한국의 현궁같은 대전차 무기는 못막죠...
이제 제블린이나 NRAW 현궁 같은 상부공격탄을 막을수 있는 능동 방어 시스템을 아마 연구하고 있을거 같습니다.
일부 후진국의 경우는 논외로 하고
문명국 간의 전투에서 1차대전에서 그랬듯이
전선의 돌파는 불가능입니다.
핵무기는 논외로 하고 한반도의 경우 남북한 어느 쪽도 전선을 돌파하지 못합니다.
한국은 산악이 많아서 더하지요.
전쟁의 시작은 항공기를 띄우고 미사일을 쏘는 것으로 가능하지만
보병을 투입하여 영토를 점령해야 최종적으로 전쟁이 끝이 나는데
진지가 잘 구축되고 요새화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전차든 뭐든 돌파는 절대 불가능합니다.
상대가 내분으로 자멸하거나
양면전선이 만들어지면 다르지만 그런건 특수한 경우이고
사람이 살지 않는 사막이나 우크라이나 대평원은 다르지만
산악이나 도시에서 재래식 전쟁 방식의 영토점령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우크라이나는 대부분 전선이 만들어져 있지도 않았고
요새화되어 있는 돈바스 주변은 러시아군이 거의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차대전 때도 포병이 화망을 잘 구성해놓으면 전차는 힘을 쓰지 못했습니다.
전차무용론은 전차만능주의를 비판하려고 하는 말입니다.
그래도 다른 대체수단이 없으므로 전차는 요긴하게 쓸건데?
이런 말은 의미가 없는게 전차만능주의가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러시아군이 3일 안에 항복을 받고 전쟁 끝낸다는 망상은
전차 만능주의 사고 때문에 나온 말입니다.
확실한 대응수단이 있다는 확증이 나오면 논리는 이미 무너진 것.
항공기는 레이더와 대공망으로 잡으면 되고
전차는 대전차미사일로 잡으면 되고
(전차에 장갑을 쳐바르면 두 방을 때리면 됨, 두 방으로 안 되면 네 방..
중요한건 대응이 가능하냐? 아니면 일방적인 학살이 벌어지는가?)
장군에 멍군이 나온 이상 게임 종료.
그래도 전차를 업그레이드 하여 어떻게든 할 수 있다는 말은 그다지 의미가 없는 말입니다.
장군에는 또 멍군이 있기 때문에.
후진국에는 물론 먹히지요.
그런 일부 예외는 빼고 전쟁의 본질을 논한다면.
예컨대 남북한의 군사력 비교.. 이런건 다 개소리인게 무조건 공격이 패배.
무조건 공격하면 지는데 군사력을 비교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지?
마크롱처럼 할일을 해야 한다.
지금 당장 지지율이 떨어지더라고 할일을 해야한다.
시간이 지나면 과정은 잊혀지고 시스템은 작동하여 회복된다.
역풍을 가장 많이했던 조선시대 임금은 '선조'였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같이 시대를 읽지 못하고
나라가 풍전등화의 상황에서 신하들이 뭘 건의만 하면
'하나를 시작하면 다른 하나를 잃는다'라는 말로
모든 신하의 말을 물리치고 한중일에서 제일 약화된
경제와 군인을 가지고 명나라 군인만 바라봐야했다.
뭘 해봐야 약점도 알고 해야할일도 알면서
방향을 수정하면서 앞으로 가는 것이다.
역풍이라는 단어뒤로 숨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정치인인 선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