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가 600조짜리 친환경 ai도시를 만든다고 하는데, 과연 성공적으로 끝날까 의문입니다.

낙후지역의 인프라 건설로 인한 내수경제 활성화효과가 산업기반이 없는 사우디에서 의미가 없어 보이고,

친환경 에너지 설비의 생산성이 아직 충분히 높지 않는 것이 문제로 보입니다. 

왕권 승계과정에서 명분이 부족했던 빈 살만 왕세자가 중간계급을 포섭하기 위해 필요악으로

띄운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사우디의 방향성을 ai랑 수소로 대중들에게 제시하는 효과는

확실히 있겠지만 너무 무리한 지출이라고 보입니다. 

악마교체 푸틴

계모임처럼 로또모임 만들어서 구매대행 한거 아녀?

1. 일등 출현빈도가 높은 숫자 5개가 들어서 로또연구가들이 많이 구매했다.

2. 한 사람이 좋은 꿈을 꾸고 같은 번호로 수십 장을 샀다.

3. 구매대행자가 의뢰받은 로또를 같은 번호로 샀다. 

세상에 별 일이 다 있는 법인데 이번 일은 신기한 것도 아님. 

로또번호는 의미없는게 로또는 6개의 숫자가 조합되는게 아니라 

6개의 숫자가 모두 씌어진 구슬 800만 개가 들어있는 것임.

실제로는 번호가 하나이므로 확률 연구는 의미가 없음.

틀린 생각 - 숫자가 씌어진 45개 구슬 중에서 여섯 개가 추첨된다. 확률은 6/45다.

바른 판단 - 여섯 개의 숫자가 씌어진 한 개의 구슬이 추첨된다.

안보도 관심없고

경제도 관심없고

국민안전도 관심없고

오직 정치보복은 관심있는가?

임기 5년 대통령이 너무 겁이 없다고 말한 것은 누구인가?

그런데 현재 5년짜리 대통령은 왜 겁이 없나?

언론이 매일매일 김건희만 찬양하느라

한국도 망해가는 청나라 말기같다.

언론이 제 기능을 못하고

하루가 멀다고 김건희 주위만 쫓아 다니면서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면서

정착 보도해야할 경제, 금융, 국민안전 문제 등은

보도하지 않으니 

누가 보면 대한민국이 태평성대에 지상낙원 같다.

그나저나 오늘 김건희 봉하마을 간 것은

검은정장 남자들이 보호하면서 간 것 

자신이 권력자로 착각한듯. 대통령같다. 

민주당이 저랬으면 난리가 났을 텐데

김건희가 아주 다들 찬양만 한다.

거 참 요녀셕이

언론이 계속 문의하니 북이 방사포를 쐈다는 것을 12시간 후에 

발표했다는 데 북이 방사포 쏜 것을 12시간이나 왜 숨겼을까?

영화가 중요하냐? 북한 안보가 중요하나?

당선인신분과 대통령이 되면 북한 안보가 달라지나?

굥과 국민의힘이 당선인신분때 방사포 쏜 걸로 봐라했나?

돼지몰이 똑바로 못하나?

쥴리가 사진 찍어야 된대.

한국도 깡패 중국도 깡패

대통령이 전쟁을 좋아하고

북한이 수시로 대남용무기를 쏴데고

미사일실험에 핵실험예정인데

어떻게 금융시장이 안정되는가?

거기다가 대통령부인이 TV나오는 것만 관심있고.

서방은 러시아 대한 기조가 바뀌는 데

한미일 연합훈련을 하려는 시도만 보이는 굥정부. 

왜 신냉전을 한반도에 수입하려고 하나?

군대를 다녀오지 않으니 전쟁에만 관심이 있다.

상황이 이래도 집권여당 어느 누구하나 대통령에 반기를 안든다.

북한이 남한 위에서 방사포농성, 미사일농성을 하는 데

주식시장이 안정되길 바라는가?

어쩌면 국민의힘계열이 바라는 것일지도 모른다.

지금 주식이 비싸서 못 사니 

더 떨어뜨려서 싼 가격에 주식을 사려고 하나?

어차피 개미들은 작년에 산 아파트 이자내야하니

주식에 투자할 여력이 없잖아.

앞으로 주말마다 시내를 돌아다니면서

사진을 뿌린 듯.

대한민국에서 대통령이 제일 할일 없이 한가해.

그래서 김정은식 보여주기를 하기로 맘 먹을까?

주말효과지만 지난주 대비 확실한 감소

지난달에 미국이 0.5% 금리를 올렸지만

미국 인플레이션은 8.6%로 더 올라갔다.

0.5% 금리인상이 물가를 잡는 데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다.

앞으로 이런 현상은 좀 더 갈 것이다.

역사속 러시아의 전쟁 주특기는 장기전 전환인데

러시아는 전쟁을 하다가 장기전으로 가면서

겨울이 오기를 기다려서 유럽의 정복자들이 

러시아를 정복하지 못했다.

프랑스 마크롱의 러시아에 대한 기조가 바뀐 것도

러시아가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지금 유가가 계속 올라가는 데 

이 유가가 올라가면 좋은 하는 나라는 러시아나 브라질 같은

원자재 수출국가이다.

러시아의 원유를 소비하는 나라는 어디인가?

스웨덴은 여전함. 밥을 주긴 하는데 같이 안 먹음.

손님을 잘 챙겨주긴 하는데, 밥 같이 먹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는듯.

심지어 핀란드인은 밥을 해주고도 손님만 먹으라고 함.

앞에 앉아서 나 먹는 거 멀뚱멀뚱 쳐다 봄.

당시엔 황당했는데, 이제 좀 이해가 되네.

안 물어보면 방구석에서 혼자 좋아할텐데,

기자가 가서 자꾸 물어보니깐 딴소리 하는거.

스톡홀름 증후군도 비슷한거.

그만 좀 찾아가라. 

당신의 팔은 도구인가 타자인가.

세포 단위로 보면 타자일 수도 있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저맘대로 움직인다.

심장한테 뛰라고 하지 않았는데 이미 뛰고 있다.

인간은 아기 시절부터 역설을 경험적으로 알고 있다.

대신 경험하지 않으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타인이 통제되지 않는 것은 그것이 타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타인과 나를 통합하는 제3의 관점을 얻으면 타인도 나의 도구가 된다.

그것이 사회적으로 확장되면 협력이 되고 정치가 되는 것이다.

인간이 자기 몸은 잘 통제하면서 타인은 통제하지 못하는 것은

경험의 절대적 양 때문이다. 자기 몸은 가까우니깐 자주 겪어서 아는 것이다.

상대를 통제할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인간은 자유를 얻는다.

영상에서 재밌는 것은 어른이 아이를 가르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가 어른을 통제치고 있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

어른이 까꿍놀이 하는 게 아니라 아이가 웃음놀이 하는 것이다.

아이가 우는 것은 어른을 통제할 수 없어서 그런 거고.

웃어주니깐 통제할 수 있다는 걸 발견하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사실 아이는 옆에서 쳐다보는 엄마를 발견했기 때문에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처음엔 저 아저씨 왜 저래? 하다가,

나중엔 내가 웃어주니깐 저 아저씨가 재주를 부리네. 

봤어? 엄마.

허풍이지만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