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도 문재인을 때리려고 올리는 기사다. 그럼에도 여전히 문재인은 빛난다.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24일 2007년 남북 정상회담록 실종 논란과 관련해 "책임이 있다면 국회에서 회의록 열람을 최종 결정한 당 대표에게 가장 큰 책임이 있다. 모든 논란은 당대표인 제가 안고 가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새누리당은 연일 우리당 특정 의원과 계파를 지목하며 공격해서 당내 분열을 부추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런 식의 공격은 여야 간 금도를 넘는 일"이라고도 했다.

그네 부하 중에 누가 알려주었을까?

답 - 그네 본인.

자기 맘에 드는 좋은 것은 실패다.

왜냐하면 그 자기 맘은 자기 맘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일체유심조는 거짓말이며 마음은 환경과의 대화에서 오는 것이다.

나의 기호와 취향과 기호는 내게서 나온 것이 아니다.

무의식이 집단의 스트레스를 읽은 것이다.

남자들이 양복을 입는 것은 그것이 좋아서가 아니라 남들이 원하는 것을 한 것이다.

자기 맘에 드는 옷을 입으면 자기소개라서 실패다.

남의 마음에 드는 옷을 입으면 타자성이라서 실패다.

그러므로 정답은 심플함과 어린이다움이다.

심플하면 시비할 곳이 없고 어린이는 무죄이기 때문이다.

일등국민 : 진보집권 민주국가.. 프랑스 등

이등국민 : 보수집권 민주국가.. 한국 등

삼등국민 : 입헌군주 민주국가.. 영국, 일본 등

사등국민 : 독재국가.. 북한, 쿠바, 중국 등

오등국민 : 종교국가.. 사우디, 부탄왕국 등 

그네야 입 한 번 더 열어봐라.

경찰 코스프레 정도야 경범죄지.

8 대 3으로 뒤지다가 단숨에 10 대 8

역시 스포츠는 구단주의 능력이여.

구단주가 괴력을 발휘하면 팬들은 게임의 승패보다

구단운영쪽으로 급속히 관심이 옮겨갑니다.

이때 관심의 추는 급속히 기울어져서

한 개의 구단이 나머지 전체구단의 합만큼 인기를 얻습니다.

게임종료.

자본의 급속한 쏠림으로 괴물구단 탄생.

그러나 한국은 좀 이기면 구단주가 감독을 바꾸고 선수를 팔아치우는 공산주의 사회임.

특정 재벌구단만 편식하면 잼없어.. 일케 됨.

재벌은 야구 못하게 해야 진짜 괴물구단이 탄생합니다.

즐청

강남도 슬럼화 되고 조중동도 폐업할 날이 있다.

돌고 도는게 세상의 법칙이다.

변화에 대비하지 못한 디트로이트 시도 잘못이 있지만

착취하면서 자기만 영원히 잘 살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3 : 30

4 : 30

10 : 00

11 : 40초가 잼있소.

누구도 인간으로 태어나지는 않는다.

투쟁함으로써 비로소 인간으로 올라서는 것이다.

부당한 권력과의 싸움이라는 세례를 받지 않은 자는 진정한 인간이 아니다.

필요에 의해 그들도 때로 인간으로 쳐주는 것 뿐이다.

가슴 깊은 곳에 진정한 자부심을 가진 자는 눈빛이 다르다.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을 간직한 자가 인간이다.

공범 조중동은 입 싹 닦겠지.

추징금 완납해도 몇 조 남겠네.

재판 다시하자.

술 먹은거?

뒷돈 받은거?

못 생긴거?

찾아보면 뭐라도 잘못한게 있을 거 같긴 한데.

따지자면 이런게 진짜 마녀사냥이오.

어버이연합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억울한 교장 구하지 않고?

사학법 반대에 앞장선 교장단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마녀사냥에 희생되는 교장 구하지 않고.

그 누구도 진실은 끝끝내 말하지 않는 침묵의 나라

그들은 비겁한 침묵을 유지하기 위해 교장을 죽이기로 담합했네.

제 생각으로는 위에 링크한 글은 전형적 균형맞추기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게다가 잘못 아는 것 보다 모르는 게 낫다라는 마지막 

말은 이 글의 화룡점정이기도 합니다.

잘못된 선택을 하기보다는 차라리 선택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는 이 글의 요지는 이른바 2개의 문을 포기하고

1개의 문만 고수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즉 선택하지 않는 선택이 합리적이라고

보는 보수의 관점이 아닐까 싶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이 글의 착오는 이 글이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밸런스 감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위 글은 네티즌들의 지나친 경계가 현 상황의

대칭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보는 거죠.

하지만 제 생각은 오히려 현 상황의 무너진 대칭이 

네티즌들의 지나친 경계로 인해 균형을 복구하고

있다고 봅니다.

현재 방사능 사태에 직면한 일본에서 탄광속 카나라아

의 존재는 바로 일본 내 개인입니다.

하지만 일본 내 개인은 자신들이 부담하는 리스크만큼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정보를 갖지 못하고 있죠.

이는 일본 정부가 정보를 통제하기 때문인데, 만약

공정한 게임이 되기 위해선 일본 국민이 정부를 통제

할 수 있어야 겠죠.

하지만 과거 독일 다큐에서 봐도 알다시피 이미 원전

마피아 수준의 전력커넥션과 결탁된 일본정부는 일본

국민이 통제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즉 현재 일본은 이미 판 자체가 피해자들에게 불공정한

게임으로 조성되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서 대칭을 맞추자고 현 상황을 긍정하는 건

도리어 불균형을 가속화시키는 일 밖에 되지 않는다고

여겨집니다.

결국 위 글은 방향도 잘못 잡았고 이루고자 하던 균형은

커녕 불균형을 더욱 심화시키는 꼴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모르는 게 잘못 아는 것 보다 낫다라...

차라리 제가 위 글의 글쓴이에게 하고 싶은 말이기도

하네요.

비인간의 극치를 달리는 몸뚱아리가 자꾸 어른거린다.

오늘 나는 살인의 충동을 느꼈다.

망둥어 보러 갯벌갔나..? 똑같이 생겨가지고..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