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등단 기자가 쓴 잔혹 쓰레기 기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2003213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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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기자인척 하는 벌레는 파리채로 잡아야 하나요?



구글, 신통한게 없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mobile/new...1052708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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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구글 무인차가 유망하나 당장은 무리고 

지금은 완전무인차보다 반무인차가 필요한데


아직 구글은 이 분야에 대해서는 무개념이오.

다른건 뭐 볼 것도 없고 찌질한 거.


사실은 반무인차가 더 어려운 고급기술입니다. 

반무인차의 핵심은 운전자가 그때그때 정확하게 자동차에다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수단을 확보하는 거지요. 

지금 핸들은 자동차를 조향하는 수단이고 


반무인차는 컴퓨터의 마우스처럼 

자신의 의지를 원클릭으로 차에 전달하는 장치.


무인운전 모드로 가다가 도로가에 서 있는 친구를 발견했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차를 도로가에 세울 수 있느냐 하는 문제입니다.  



고객에게 맡기면 망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1200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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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그림이든 음악이든 상품이든

독자가 원하는 작품으로 가면 망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중성이름은 절대 피해야 합니다. 

좋은 이름은 한자냄새가 빠지고 발음하기 쉽고 


중성모음 중심으로 모음조화가 되고 

그러면서도 기억하기 쉽도록 임팩트 있는 이름입니다.



1조 말아먹고 눈만 꿈벅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034620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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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2

정은이에게 넘겨서 고사총으로 숙청하는 수 밖에 



골수 보수

원문기사 URL : http://m.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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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마을  2015.06.02
너무 열심히 하려는 선수들은 제지하고, 상담을 받도록 유도한다는 넥센 이지풍 코치 말이 떠오르네요.

뭔가 열심히 해야한다는 강박이 있는 상태. 저도, 구조론을 만나지 않았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까. 아니면, 이도저도 아닌 변태의 상태였거나. 열심히 하는건 맞지만, 팀을 이뤄서, 상호작용을 해야 진짜.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5.06.02.

환자네요 ~



사람 대 오랑

원문기사 URL : https://www.youtube.com/watch?t=114&v=YFMpWm6ECg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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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오랑이 승 사람이 패



거지 집안 인천

원문기사 URL : http://m.media.daum.net/m/media/hotnews/...1170808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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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5.06.01
안상수가 이꼴 만들었는데
안상수가 대박맞게 해준다니
국회의원 또 찍어주네.
산수가 안되니 인천은 또 쪽박.


암은 굶어죽는 병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welfare/ne...116201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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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삶은 닭고기와 돼지고기로 소생가능성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홍가레   2015.06.01.
미국병원에 한국인의사가 그러더군요.   미국에서 암수술받고 한국에 가서 개고기같은거 막 먹은 환자는 빨리 회복했고.
몸생각해서 채식으로 간 환자는 버티질 못했다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14]해안   2015.06.02.

암 발생하면-일단, 못먹어요. 

억지로 먹는 건 하루-이틀일 것이고!!

그래도 

내가 내 몸에다가 뭔가를 쑤셔 넣어주고 내 속에서는 받아줘야 하는데---쉽진않죠!!


어쨋든 사투 입니다.



짐의 수첩에 메르스는 없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0160905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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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새벽 5시 새마을노래 들으며 씩씩하게 기상.. 

요가 1시간, 수영 1시간, 트레이너와 체력단련 1시간, 강아지와 아침산책 1분.


아침식사 간단히 30분, 목욕 간단히 30분, 화장 2시간, 옷입기 1시간. 

오전 보고 30분, 커피타임 30분. 01시까지 오전일과 끝. 


정말 눈코 뜰 새가 없이 오전을 보내고.

점심식사 1시간, 오후 옷갈아입기 1시간, 오후화장 1시간, 잠적 7시간..11시 취침.


이렇게 바빠 죽겠는데 무슨 메르스야? 

대통령이 얼마나 바쁜지 니들이 알아? 아냐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2.

몰라봐서 지송하기가 ㅆㅂ 모린다!


이라다가 돌아가시기라도 할라치면?

헤로인 되는기지뭐!



박근혜식 무능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1182909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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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공무원 복지부동이 진화를 거듭하더니 

드디어 '복지부전원동면태세'로 진화했소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5.06.02.

복지부 전원 동면 테세!

ㅎㅎㅎ



그때 그시절 매드 맥스가 또 왔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culture/...211191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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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매드 맥스는 뒤뚱대는 것 외에 

이렇다 할 내용이 없는 구조론적인 영화요.


내용있다고 우기는 팬도 있는데 

내용은 당연히 없어야만 한다는게 구조론의 입장. 


안 봤지만 보신 분은 왜 구조론적인지 알 수 있을 걸요.

뒤뚱댄다는 말의 의미도. 


서부영화는 백인이 인디언을 죽이는데 

솔직히 말해서 어리버리한 백인보다는 역동적인 인디언 장면이 더 호감입니다. 


말 대신 픽업트럭을 타고 다니는 아파치족 인디언 전사들이 사막에 출몰하다. 

다음 시리즈는 로봇을 타고 다니는 전사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6.01.

저도 아직 안봤지만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현존하는 모든 액션영화의 끝판왕 이라더군요.. 분노의 질주 더 세븐은 명함도 못내밀 정도라네요. 그리고 원래 매드맥스는 저예산영화로 시작된 영화였고 마초성이 짙은영화인데 이번 매드맥스는 블록버스터급에 내용도 여성주의 시각으로 보는쪽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매드맥스가 아냐.. 라는 얘기도 있더군요.



탱크 휠체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1150730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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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비슷한게 전부터 있었는데 그닥 실용적이지 않소. 옆으로 가도록 해야 함다.



거구의 투수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1402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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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3.-Carsten-Charles-GÇ£CC_-Sabathia-Jr.-GÇô-Baseball.jpg


사바시아.. 너무한데.. 뱃살이 출렁거려서 밸런스 잡기가 어려울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6.01.

다른종목도 아니고 야구선수가 뱃살이 확연히 드러나보이는건 분명 문제있어 보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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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잘 나간 투수 "범가너"  키 196 Cm 몸무게 106 kg . 

이런 거구가 던지는 공 맞으면 엄청 아플것 같소.

첨부


로봇이 가져가는 일자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HT_COMM=R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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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로봇에 센서를 납품하는 공장을 지어야겠구료. 



맛없는 고래가 한 접시에 10만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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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고래는 생선이 아니고 육류라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다를 바가 없는데


수은, 크롬, 등 각종 중금속 덩어리를 

한 접시에 10만원이나 내고 먹다니 참 세상은 좁아도 바보는 많소. 



배창호의 전성시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T_ENTER=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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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6.01

독재에 저항하는척 해서 떴지만 

실제로는 전혀 저항하지 않았던 


배창호, 이장호, 김지하들의 화려했던 전성시대가 기억나는구료. 

바보도 투사가 될 수 있었던 좋은 시절은 다시 오지 않소. 



위풍당당 애플-1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1182516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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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2015.05.31

미국의 한 아줌마가 애플-1 인줄 모르고 갔다 버렸다고. 근데 알고보니 2억원 호가.


yonhap_20150531182516842.jpeg


이 제품은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와 스티브 워즈니악, 론 웨인이 1976년 잡스의 집 차고에서 손으로 조립해 생산한 애플사의 첫번째 데스크톱 컴퓨터..

근데 애플-1을 버린 아줌마를 찾겠다고 한 이 업체 참 양심적이네요.



노는게 정답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1071614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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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31

200구 던진 선수들은 다 박살나고 100구 던진 이치로는 살아남고.

장훈은 고교때 선배가 시킨다고 300구 던지고 어깨가 나가서 타자로 전향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5.05.31.

운동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론 초등학교때 이걸 체감했습니다.

공부도 그렇지만 운동도 양보다 질입니다.

즉 훈련의 양은 줄이고 질은(집중도 혹은 강도)높이는것.

훈련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선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방식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래서 의미없이 양만 많은 300구를 던지는것 보다 100구만 던지고도 더 효율적일수 있는거죠.

100구만 던진다고 해서 그게 설렁설렁한게 아니라 실은 더 강도가 높은 효율적인 훈련이라는 것.

물론 훈련의 질을 높였을때 얘기 입니다.


스파르타식으로 무식하게 훈련의 양으로 밀어부치는 방식은 옛날방식.

장훈도 그렇고 이것때문에 더 클 수있었던 사람이 크지 못한경우가 무수히 많을것입니다.

본인도 어렸을때 운동을 해서 체감했던 부분임다.

물론 이런방식도 때론 필요하기도 하죠.. 특히 운동에 있어선 그렇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5.05.31.

쉬면서, 좀 아는 형들과의 교감이 중요. 그렇다고, 얼뜨기 선배는 사양. 즉. 그걸 판단하는 감각은 있어야함. 감이 없으면 조언을 들을 현명함, 혹 상황.



흔한 정치 초딩

원문기사 URL : http://www.huffingtonpost.kr/2015/05/30/...mg000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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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31

이런게 개념이 없는 거죠.

과거사가 문제가 아닙니다. 본질은 외교전쟁.


과거 영국이 왜  수백년간 러시아를 봉쇄했을까요?

남을 해친 나라가 그 악행으로 성공하는 것은 역사의 법칙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도처에서 깡패짓을 일삼고 있는 거고.

미국 뒤에 꼬봉으로 따라붙은 일본의 대륙봉쇄도 마찬가지. 


과거 영국이 300년간 했던 짓.

결국 영국도 몰락하고 러시아도 몰락하고 독일만 대박이 났죠.


일본이 중국과 싸우게 만들면 한국이 대박. 

싱가포르는 남의 장사 방해말고 닥쳐!


경마꾼이 서로 싸우게 만들면 마사회가 대박.

브라질팀과 독일팀이 축구로 싸우면 주최측이 대박. 


흔히 착각하는데 중일전쟁은 31년에 시작되어 54년에 끝이 납니다.

그 뒤로 티벳과 베트남까지 중국 입장에서는 50년 전쟁입니다. 


불이라는게 한 번 붙으면 잘 꺼지지 않습니다.

청일전쟁으로 시작된 불씨가 만주사변, 중일전쟁, 이차세계대전으로 확전하고


625에 베트남전까지 길게 맥놀이를 이어갑니다.

20년간 일본에 깨진 중국이 엉뚱한데 복수를 한 것이 티벳과 위구르 침략이죠. 


50년혈전이 백년냉전으로 가는건 시간문제.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의 투쟁은 하루 이틀에 끝날 사안이 아닙니다. 


일본은 청일전쟁이후 지구도처에서 1억을 살해하게 한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일본 열도를 다 묻어도 지구 입장에서는 겨우 본전이 될 거.



대통령이 나타났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107011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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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5.05.31

존재하지 않으면서 가끔은 존재하는 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