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가 뜨고 벼락이 치고.
개는 고양이를 태워도 된다.
왜 크자나...그리고 고양이가 더 유연해...
한국도 더 큰나라를 타고 가도 된다.
한국이 더 유연하니까...
좋으면 좋다고 하니... 귀엽다....^^
삶이 꼭 그대 뜻대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오?
그대의 뜻이란 천년에 한번씩 반짝이는 빛
그 빛을 이어보려 하나 실패요
거대한 어둠이 우리 삶을 떠받치고 있지
간간히 들어오는 빛이 아니오
허무한 빛쫒기를 그만두면
수천의 허공을 메우려는 노력을 그만두면
이미 이어져있는 흐름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소
처음도 끝도 없이 이어져 있는 빛의 흐름을 보면
그대의 노력이 어둠속의 갈망이라는 것을 알겠지
갈망은 끊어진 그대의 뜻을 이어주는 게 아니라
그대가 떠있는 가없는 허공에 이르는 배일 뿐..
사진 좋고...
글 좋고...
느낌 좋고...
출석하오
왼쪽 오른쪽 거대한 오징어...^^
거대한 오징어 두마리 헤엄치고...?
..두 마리 구워 맥주한잔...하하^^
구기자 알알이 담벼락...
담쟁이 구기자 주렁주렁...^^
저 겨울 창공의 주인공은 산수유...^^
아래 빨간 열매들만 가져 와 봤어요...
산수유
구기자
오미자
보리수(보리장)
관심 갖기 시작하면 머릿 속에서도 열려요... ^^
빨간 열매들이 너무 이쁘네요.
ㅎㅎ 입력해놔야지^^;
머릿속에서도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도록...^^
대략 멍청이들의 집합.
이런 사진들을 보면 역사속에 별들이 그려진다.....
인기추락 속도로 얼어붙고
지지율 판 쪼개지듯이 한번에 갈라지고...
암튼 예술 ...^^
대단한 고양이...
짜식 머리를 제대로 쓸줄 아네...^^
몸이 유연하니 저런 묘기로 창을 통과하여 집으로 들어갈 수있구나...
한두번 해본 솜씨일까...? 처음시도한 걸까...?
저런 형태의 창문을 통하여 집으로 들어가기 까지 어떤 시행착오가 있었을까...?
아니면 처음부터 한번에 가능했던 것일까..?
암튼 나비 멋져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