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가 많소.
남부지방 고려시대 원터에서 온돌 발견된 지가 언젠데
고건축은 사찰건축에 반영되어 있고
신라시대 집 모양토기나 집터가 다 그대로 있고
신라 때는 다 기와집이었소.
삼국시대나 고려시대는 거의 무역으로 먹고 살았다고 해도 될 정도이고.. 과거로 갈수록 화려해지는게 이상하다라는 비판은 신빙성이 약한듯 하고... 한옥에 대한 이해도도 좀 약한듯하고...
단지 현재 한옥형태보다는 고려나 삼국시대 가옥 형태를 손좀보면 더 활동성과 살기에 적합하지 않는가...하는 생각을 해봤네요.
제가 얼마전 봤던 인터넷 게시물 입니다.
여기 보면 서라벌 대부분이 기와집입니다.
백제 건축술이 일본 나라와 교토의 사찰에 반영되었다고 본다면
고대 한반도 건축술의 수순을 낮게 만 볼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나 어처구니가 없었으면 ㅍㅎㅎ.
김종익씨는 담벼락 지나가다 짱돌 맞은 것.
돌 던진 놈은 능지처참이 맞다.
더도덜도 말고
김종익씨의 모든 것을 원상회복시켜라!
어중이 떠중이, 갱상도 할매,할배, 아지매들, 아직은 그네=자기 지지자들이 안 죽고 많다는 거지--이것들이 지금 말은 못하거나 안하지만 선거하면 이긴다는 거지 ㅋㅋㅋ 이게 그네의 막연한 확신[?]이고 최후 보루이지. 하지만 이제 자기선거 할 일은 없으니 불안하고 미치지--어쨋든 자기 지지자들은[?] 지금 숨어 있고 , 그래서 나도[그네꼬] 숨어 사는 거지!! 본시 그네에게 있어 청와대란? 애비와 함께 숨어 살던 그런 향수 짙은 아지트이지
2008년 이후로 계속 집값이 떨어진다고 그래서 계속 미루다가 올해 주택을 구입했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지방광역시 인데 2008년 이후 거의 30%는 상승하였습니다.
이곳이 앞으로는 더 오르지는 않고 서서히 하락할거라 예상되지만, 제나름 구조론적으로 분석해서 그냥 샀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집 구매로 인한 불확실성 제거가 더 이익이라 생각해서 입니다.
인생의 큰 의사결정이었습니다.
빚내서 집 사셨다면 하락할 때 속이 좀 쓰리겠습니다.... 투자가 아니라면 해당사항 없고요.
빚은 1.5%짜리 공유형 모기지론. 1년 이자비용이 2백만 정도인데, 주거비 개념으로 생각한다면 그정도 지출은 괜찮을거 같고, 가장큰 걱정이 집값이 폭락할거라는 두려움 인데, 김동렬님의 글 중에 큰폭의 폭락론자들의 허구를 지적해 주셔서 그냥 샀습니다.
경제가 문학이 아니라면, 모든 것은 숫자라는 기록위에 말을해야 한다.
e-나라지표, 전자공시, 통계청, 공기업재무제표(어디서 확인하는지 모름)
이런 지표들을 무려 공짜로 인터넷만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볼 수 있도록 괜히 만들어 놓았나?
사실확인이되지 않는 사람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는 구전이 아니라
숫자로 기록되어지는 data로 얘기를 해야한다.
말로만 만성적자 만성적자 말하지 말고
주식회사의 회사사정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전자공시처럼
공기업도 회사사정을 볼 수 있도록 재무제표 공개하라.
진실은 오가는 말이 아니라
오가는 말이 거칠수록 진실이 단단해 지는 것이 아니라
재무제표나 통계숫자 속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