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론과 유사한 개념이군요.
자연선택이나 성선택은 모두 외부요인설인데
모든 원인은 내부구조에 있으며 외부요인이 작용해도
그 외부요인에 호응하는 내부요인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것은 인류의 아이큐 문제.
이걸 판단 못하는 것은 지능이 낮기 때문입니다.
사슴뿔은 소뿔과 달리 액체이기 때문에.. 정확하게는 응고된 피..
성장을 멈추기가 어려운 거지요.
겨울에 뿔갈이를 하고 봄에 3개월만에 다 자라야 하므로 쾌속성장.
나무가 별로 없는 아일랜드에서는 방해자도 없고.
테스토스테론으로 뿔의 사이즈를 조절하는데 호르몬 과잉.
자연선택설.. 우연히 일어난 변이가 자연과 맞아 살아남는다.
성 선택설.. 성적 기호가 발달한 변이의 수컷이 암컷의 선택으로 살아남는다.
구조진화설.. 맞는 생태적 지위를 찾을때까지 의도적으로 호르몬을 조절하여 특정 방향으로 변이를 일으킨다.
인류의 조상은 흑인인데
아프리카에 갇혀 있었으며 아프리카를 벗어나면 비타민 부족으로 기형을 유발해서 죽었습니다.
코카서스 산맥을 넘지 못했던 거.
수만년 만에 우연히 백인이 등장하여 코카서스를 넘어 북쪽으로 진출한 것이며
이들은 기형을 일으키지 않고 번성했습니다.
그 당시 코카서스 지역에 진출한 인류의 개체수는?
1천명이라고 치고 여자 500명 중에 가임기 성인은 100명
매년 100명이 태어난다고 할때 1만년 동안 다 합쳐도 100만명
지금 아프리카에 흑인은 수억.
수억 아프리카 흑인 중에 백인이 1만년 동안 한 명도 안 만들어지는데
코카서스 지방에서 1만년간 100만명이 탄생했는데 그 중에 백인이 우연히 여럿 탄생했다고?
우연히 탄생한 여러 백인이 만나 결혼해서 백인을 만들었다고?
우연한 돌연변이라면 확률적으로 절대 불가능.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오늘날 아프리카에서 우연히 흑인이 백인을 낳을 것.
역사이래 흑인이 백인을 낳은 적이 없고 백인이 흑인을 낳은 적이 없음
가끔 있다 해도 사실은 조상 중에 다른 인종 유전자가 섞였다가 남아내려온 것.
결론은 특정한 환경에서 호르몬 변화로 특정 비타민을 생성하는 변이가 왕성하게 일어났다는 것.
특정한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난 것이지 우연히 돌연변이가 일어난게 아니라는 거.
무죄가 지금 한두개 나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