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리크스에는 한국관련 문건이 많다는데, 고거 까보는 재미가 쏠쏠할듯..
열매 따 먹는 재미에 빠진 듯...
그러다 배 터지겠다.
가카는 정말 꼼꼼하신 분이야
오세훈...........무슨 말을해도 경박
홍준표...........재보선을 생각하니 절박
나경원...........혹시 내가 서울시장에? 에이 그럴가능성 희박
이명박...........오세훈처럼 비참한 최후 임박!!!!!!!!!!!!!!!!!!!!!!!!!!!!!!!!!!
by 네티즌.
강금실 한명숙 문성근 이정도 생각할 수 있지만 흐름으로 보면 강금실 보다는 한명숙, 문성근 쪽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케터 님은 참여정부 시절 문화재청장을 지냈던 유홍준 교수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듯 하고...
명계남 씨는 문성근 씨를 적임자로 보는 듯 합니다. 혹자는 이정희 의원을 꼽기도 합니다.
일단 친노 사람들 중에 인물이 많으니 다들 경쟁력이 있고, 그 중에서도 서울시장이라면 차기 대선과 연계하여 한명숙, 문성근 둘 중 하나면 손색 없을 듯 하고, 대신 한 명이 지자체로 가면, 다른 한 명은 공중전을 뛰어주어야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게 되겠지만...
확실하게 민주당(등) 선거 운동을 해주고 있네요.
이렇게 고마울 데가.
10월 보궐선거에서 승리하면 곧바로 시장 임기 시작 되고 즉각 집행하면 됩니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선거운동 되겠어요.
이번에 오세훈을 낙마시키기는 했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민주당(등)의 이슈 파이팅 능력에 대해서는 실망스러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예를 들면, 무상 급식이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한나라당의 거짓 선전을 제대로 분쇄하지도 못했고, 한국에서 때이른 걱정이기는 하지만 복지 과잉으로 인한 재정 악화와 경제 위기등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얻지도 못했습니다.
올해 초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가 터졌을 때, 즉각적으로 쓸데 없는 토목 공사등으로 재정 과다지출과 국가 부채 증가의 주범인 이명박 정권의 행태와 연결하여 이슈를 선점해야 했는데, 방치하다가 오히려 나중에 한나라당에게 복지로 인한 재정 과다지출 이슈를 빼앗기기도 했지요. 이외에도 많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얼마나 잘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어느 정도 한나라당의 거짓선전을 바로 잡을 수 있는 시간이 생겼습니다.
"안두희 떠났지만 배후캐기 손못놔" [경향 2003년] http://is.gd/7R3tPV
위키백과 권중희(1936~2007) http://is.gd/7MYNl3%84%29
민족정기구현회 "암살 진상 참조사항" http://is.gd/onRia7
이것도 한 번 읽어 보시구랴. 참 기가 막히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93294.html
짐승들 얘기네요.
짐승을 짐승으로 못보면, 기가 차고... 막히고.... ㅎㅎㅎ
1/10값이면 나도 . ㅋㅋㅋ
머잖아 비스무리한 상황이 올것.
정신승리라 ?
딴나라당은 없어도 져도 정신승리를 하고
반딴나라당은 있어도 이겨도 정신승리를 못하고
딴나라애들이 정신승리하는 동안 우리는 쭉~쭉 열심히 진도나가죠~. ㅎㅎㅎ
오세훈이 시장 사퇴를 하려고 한 이유는? 지난시간과 재선되고나서의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라는 것.
아마도 스스로 이용당하는 느낌을 받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그것은 어찌되었든 두 번의 시장을 하는 동안 조금은 생각을 할 줄 알게 되었다라고 보여지네요. 이미 주도권과 선택권을 상실해버렸다라는 것을 알았다라는 것.
그러므로 지나시간의 시장일때는 뭐 약간의 존엄이 있었을지라도, 지금은 존엄이 없다라는 것. 그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는 것.
존재감을 갖기위해 시장직을 물러나는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합니다.
홍준표는 오세훈을 버려놓고도 오세훈이 승리했다고 추켜세웁니다.
이번 투표는 한나라당에게 당의 내부를 조율하기에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오세훈은 그것을 가지고 존재감을 과시하려 할 것이고, 한나라당은 그것으로 일단은 봐주고 넘어갈것 같고,
오세훈이 시장직에서 물러난다는 것은 한나라당의 일보 후퇴를 의미하는 것이지만, 오세훈 자체는 한나라당에서만 보자면 지고도 이기는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보입니다.
즉 홍준표 말은 범야당에 해당되는 말이 아니라 자기들끼리의 상황에 해당되는 말이라고 생각됩니다.
한나라당 내부에서 오세훈은 지고도 이긴 것이 되는 것이라고 보입니다.
오세훈은 더이상 존재감 없는 시장직을 버리므로서, 집값의 추이에 따라 자신을 찬양하고 혹은 욕을하는 강남주민들 시종노릇 그만해도 되니 좋고, 그래도 보수의 표심을 어느정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으니 됐고, 존재감을 등신같은 방법으로 확인한 것이니 뭐 손해본 것은 아니라는 결론을 내렸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참고로 오세훈이 사는 동네에서도 오세훈의 서울시장직에 대한 민심 이반은 크다고 들었음.
아큐정전의 정신승리법,
중국인 특유의 질수록 이겼다는 계산법
한족이 만주족에 깨져서 만주를 먹고, 몽고에 깨져서 내몽고를 먹고,
서양에 져서 서양으로부터 조공을 받게 되었다는 주장.
오세훈은 속 편하게 사는 인간임. 스트레스에 약함.
지자체 선거에 져서 스트레스 받자 걍 똘끼부린 거.
부잣집 도련님은 주변에서 오냐오냐 하고 떠받들어주면 잘 하는데
스트레스 주면 금방 바닥을 드러냄.
스트레스 안 받는 철면피 명박과 다르고 스트레스 피해가는 안전운전 근혜와 다르고
스트레스 주면 울면서 자폭하는 스타일. 은인자중 권토중래 와신상담하는 스타일은 아님.
노무현-용수철처럼 굽혔다가 일어선다.
이명박-철판깔고 밀어붙인다.
박근혜-요리조리 빠져나간다.
오세훈-정면충돌 자폭한다.
양지만 쫓고 음지에서 견디지 못함.
역사가 가는 편에 서 있으면 져도 이기는 것이요 역사의 역주행을 하면 이겨도 지는 것이다.
ㅋㅋㅋㅋ
딴날당이 폭탄 세훈 살려서 계속 안꼬가면 더 좋지 뭐~
ㅎㅎㅎㅎㅎㅎㅎㅎ 맘대로들 하라고 해유~ 펑! 퐁퐁퐁퐁퐁 펑! 퐁퐁퐁퐁퐁 펑!ㅋㅋㅋㅋㅋ
앵그리버드도 첨에 펑 터지고~ 잔해들이 또 터져주면서 무너지는게 재미있더만~
"어머~ 그러세요~~~ 25%나와서 좋으시겠어요~^^호호호"
예수께서 부자가 천당을 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구멍 들어 가는 것보다 어렵다고 말했소.
강남의 대형교회 목사들은 이 성경 구절 잊어 버린지 오래요.
예수가 재림하면 다시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욕설과 함께 그곳을 때려 부술 것이오.
(참고로 그 당시 독사의 새끼들이라는 말은 지극히 심한 욕설이라고 하오. 지금의 수구꼴통이니 쥐새끼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한나라당은 이번 주민투표 패배 자체보다 더 큰 후유증을 안게 되었소.
말그대로 전선이 확실히 드러나 버렸소.
여태까지 사기질로 전선이 흐려 져서 일부 피아 식별이 곤란을 겪었는데 그것도 저쪽이 소수로 전선이 드러나 버렸소.
"타워펠리스 주민여러분~ 애쓰셨는데 안되셨어용~~^^
나라걱정되서 잠도 안오실텐데~ 이참에 이민가시죠~ 호호호"
무심코, 오늘이 투표하는 날인지 모르고 출근하다가 라디오에 들려오는 뉴스에서 투표율이 6%정도라는 얘기를 듣고, 약간 조마조마했는데... 지금은 점점 기분 좋아지고 있습니다 ^^
오늘 저녁에는 5세 훈이의 퇴임 소식이라는 즐거운 뉴스를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신나게 촛불을 들어볼까나! 축제의 촛불이 될지어다.
1시 현재 15.8퍼센트... 이러다가 29.9프로에 딱 걸리면 '이게 다 박근혜 때문이다. 박근혜만 도와줬어도 33프로 넘었다. ' 하고 오세훈이 소리질러서.. 지천원, 김봉길류가 박근혜 테러하자고 선동하고 미친 넘 나서고 한나라당 분열되고 그러겠군.
떡방앗간에 불나지 싶다.
5세 우리 손주놈 갑장 덕분에 웬떡.ㅎㅁㅎ
ㅎㅎ 이렇게 해서, 오늘의 이 사건이 총선과 대선까지 이어져서 역사의 변곡점이 될 수 있었으면 바랍니다. 앗, 그럼 5세 훈이가 역사에 기록되는 건가 ㅎㅎ
9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국정감사(정기적인 감사임)와 현안 정리를 핑계되고 11월 중에 사퇴할 듯.
9월 중 사퇴하면 10월 중 시장선거인데 한나라당이 절대 이기기 어렵고.. 내년 총선과 함께 시장선거 할 듯.
그래서 9월 중 사퇴를 위해서는 외부에서 강한 압박이 있어야 하고
시의회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한나라당에서 사퇴하지 말라는 강한 압박이 오지 않을까요?
한나라(사퇴불가) -> 오시장 <- 민주당등(조속한 사퇴) 압박이
'오'에게는 좋은 포지션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즐기다가 사퇴는 할거라고 예상합니다.
'오'도 꿈이 있을 테니까..
시장직에서 얻을 건 이제 다 얻었으니 이제 미련이 없을 듯.
원래 5세 훈은 시장에 재선이 안되었어야 했는데, 보수기득권과 그 주변들의 이기와 이득권이 걸려 있는 것 때문에 당선이 되었다고 봅니다.
즉 시장직에 재선됨으로 인해서 이미 늪에 빠진 것과 같다고 보입니다.
자신의 역량을 알고 돌아가는 상황을 미리 판단할 줄 알았다면 재선에는 나오지 않았어야 하고, 만약 그랬다면 욕을 먹을지언정 자기 몸 하나는 지켰겠지요. 그리고 다른 방식의 재기를 노릴 수도 있었을 것이구요. 대선출마에 출사표를 던져볼 수도 있었겠지요.
그러나 이미 시장직에 재선될 때 5세 훈은 끝난거라고 보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압승으로 이기지 못했고, 이미 서울 시장직을 하면서 죽을 너무 쑤웠기에 그것을 끌고갈 사람으로서 5세 훈이 필요했기에 담보로 기득권이 5세 훈이를 붙잡고 있었던 것이라고 보입니다. 아마도 지금쯤은 챙길 사람들은 다 챙겼을 것이고, 뒤늦게 합류한 사람들만 피를 보겠지요. 그러니 이제 시장직을 사퇴한다는 것은 뭔가 돌아가는 판을 눈치챘다는 것일 수도 있지만, 무슨 꼼수를 쓰던지 5세 훈이는 당분간 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러나 모르지요. 그들끼리 또 결속하게 될지는....
선관위가 부재자투표를 반영하여 1시 15.8프로라고 사기를 쳤네요. 오후엔 투표할 사람 없는데.
서늘한 가을 바람에 카다피 오다피 쥐다피 다 떨어지리.
세훈이나 쥐훈이가 착각하고 교만할수 밖에 없는게 대형교회의 동원력 엄청나거던여...교구별 전도사나 목사에게 인원활당하고 모임참석하는 교인들도 교구별로 앉게함...그러면 야배 시작하자마 카운터하고 담임두목에게는 저녁예배 끝나자 마자 보고가 올라감....거의 군대...이제 이런 영업방식 좃망해야 된다고 봅니다..오래전 교회 다닐때 교회의 이런 행태에 대해서 본인도 아무런 생각없고...아 굉장하다 생각했음.,.동물의 본능임..
건국이래 최초로 셀프탄핵... 짝짝짝!!
셀프자폭....
오세훈의 셀프탄핵.. 칼럼 제목으로 좋구나
대체로 망하는 사람들의 경로를 보면 스스로 자폭하는 길로 계속해서 가는 경향이 있음.
내용은 다를지라도 방식은 다 똑같음...
동렬선생님은 딴지라디오를 듣지않는 것으로 미루어 짐작하고 있습니다.
오세훈의 셀프탄핵이라는 말은 이번주 주말에 오세훈이 사퇴의견을 내면서, 자축 겸 초를 치는 의미로 긴급 방송된 딴지라디오 호회 편 (평소에는 목요일에 녹화하고 금요일날 나옵니다)에서 나온 말입니다.
ahmoo님도 그걸 들으셨던게 아닌가 싶은데.. 아님 말구요... 사람 생각이란게 비슷비슷하니 말입니다. ㅎㅎ
1.7% (7시) -> 2.5% (8시) -> 2.4% (9시) -> 2.6% (10시) -> 2.3% (11시)
-> 1.9% (12시) -> 1.4% (1시, 부재자 제외) -> 1.3% (2시) -> 1.3% (3시)
-> 1.2% (4시) -> 1.2% (5시)
ㅋㅋ..제 계산이 맞을지는 모르겠으나...
제 방식대로 계산해보면...
평균 2.376% 투표가 이루어졌고, 시간은 12시간이므로...총 투표율은 28%정도 된다고 보이는데....
다른분들 생각은...?
6시까지인줄 알았는데 8시까지네요.
30분만 기다리면 되는 줄 알았는데...^^;
22 ~ 24%정도 되겠네요.
현재 14시간으로 계산해도 평균 시간당 투표율 1.7%정도이므로 총 투표율은 22.96%정도..
부재자 투표 합하여도...23%~24%정도가 되네요.
앞으로 3시간 조금 덜 남았는데, 퇴근 시간 이후로 조금 더 늘겠지만, 뭐... 게임 끝이군요 ㅎㅎㅎ
최종투표율 25.7%
ㅎㅎㅎ. 아무런 분석 툴도 사용하지 않고, 감으로만 때린 본햏의 예측치가 동렬님보다 더 정확했소.
그런데, 사실은 20% 이하로 나오기를 바랬는데 조금 많이 실망스러운 결과요.
오세훈의 불신임과 연계하고 아울러 이명박 정권 불신임까지 확장시킨다면, 그것도 안돼야 맞는 것 같소.
막판 한시간에 스피치를 끌어 올렸나 보네요. 1.7%을 끌어 올리고 나서 홍준표가 그따위 망발을 했군요.
25% 대통령, 25% 시장...그만 내려가줘야 겠소.
막판에 33.3%가 불가능해졌다고 판단된 후에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한 선량한 시민들일 것이오.
진보진영은 33.3%가 넘지 않는 것이 목표였다면 한나라당은 25%를 넘는 것이 애초의 목표였다고 생각되네요. 그 25%가 마지노선이었을테니까요. 즉 고정표는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늘 그정도 지지자들을 상대로 정책을 진행시켜왔으므로, 그들의 마지노선을 확인하고 넘어가는 차원에서 마무리한 것이라고 보이네요. 즉 오세훈은 버려도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세는 확인했다라는 것이 의의다라는 홍준표의 방발이라는 것이지요.
선량한 시민들과는 상관없이 한나라당은 25% 그 %만이 중요했다는 것이지요. 앞으로 그것 밖에 써 먹을 것이 없을테니까요. 오세훈은 이미 버려진 패이고, 한나라당에 타격이 덜 가는 선에서만 지원했을 확률이 있다고 보입니다.
식인풍습은 전쟁.기아 외에도, 의례를 통하여 의식을 치르는 풍습에서, 힘을 얻고자 하는 것으로 사용되었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같은 것을 죽일 수는 있어도 어느 정도 인간의 생각을 할 줄 아는 상황에서 잡아 먹으려고 죽였다는 발상은 조금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담입니다만은 ... 인간의 정신병은 같은 것을 해하고 잡아먹는 것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을 듯...
그런 정신병자 같은 행동을 한 인류의 조상들도 있었을 것이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