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회장이라는 자도 유진박을 유진이라고 부르며 어린이 취급을 하는데.
경제적 착취는 하지 않는지 몰라도 악마인 것은 명백합니다.
적어도 인간은 아닙니다.
예술에 대한 존경심이 전혀 없다는 말씀.
제가 노경은 김진성 박병호를 언급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유진박은 양극성 장애가 있지만 지능과 관계가 없습니다.
그를 돕는다는 사람은 모두 지적 장애인 취급을 합니다.
이 정도면 노무현이 왜 고생을 해야했는지 알만한 거.
미국 최고 수준의 명문 사립학교인 Collegiate School[4]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하버드 대학교 입학 커트라인에 속했던 유진 박은[5] 줄리아드의 강력한 권유로 하버드에 입학하지 않고, 16세의 나이로 줄리아드 스쿨에 학사과정으로 입학한다.
사건 후 그가 영어로 심경을 토로한 인터뷰에서는 더듬거림이나 어색한 표현 없이 차분하게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아마도 한국어가 서투른 그의 개인적인 문제였던 듯하다.
학창 시절에 공부도 잘 했고 그만큼 지적 수준이 높은 그가 순진하게 소속사와 매니저에게 이용만 당하고 살았냐며 의아해하는 사람도 많긴 한데, 의사나 변호사 같은 고학력 전문직 종사자들 중에서도 사기로 인한 피해자가 나타나는 게 사회의 현실이다. 지적 수준이나 지능과는 별개로 사회에 대해 어둡다면 충분히 그럴 수 있다.
이래서야 전기차를 탈 수 있겠습니까? 이동형 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