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10월 사이에 사용할 비행기표를 이번주에 사면
유류세, 공항세 포함가격으로 인천공항 - 쿠알라룸프르까지 14만원.
오는 비행기는 언제나 대략 10만원짜리 프로모션 있으니 미리 안끊어도 될듯.
쿠알라 - 코타키나발루 또는 페낭 : 6,600원.(세금포함가임)
쿠알라 - 양곤, 하노이, 호치민...... :52,630원 ( = )
유류세, 공항세 가격보다 적은 금액이네.
(나는 9월 첫째주 아무날자 정해서 인천 쿠알라를 예매할거임. - 어딜갈지는 그때가서 결정)
주의) 저가 항공사를 처음이용해 보는 사람은 매우 까다로운 점이 많코,
잘못 실수하면 배보다 배꼽이 커서 별 효용가치를 못찾을 가능성이 있음.
예를들면, 사람타는건 거져지만, 짐부치는 가격은 정상가로 받는다든가,,,,,
예약과 체크인 과정 등등에 무쟈 치밀하고 꼼꼼함이 필요하다는거.
예약과정에서 잘못실수하면 엉뚱한 가격이 마구 붙어버리는 시스템을 가졌음.
홈피예약시스템은 일단 비싼거에 표시해두었으므로, 계속 해제해 가면서 예약해야. 저 가격에 이를 수 있는 시스템임.
표사놓코 못가면 표 버려야한다던가, 시간 안바꿔줌. 양도하는것도 거의 불가능(표값보다 페널티가 더 비쌈)
시간계산을 철저히 해야
허브공항인 쿠알라를 중심으로 사방으로 잘 다닐 수 있다는거.
하여간 지금 좀 큰 프로모션이 나온건 확실.
시간 널널해서 아무때나 마구 놀러가는게 가능한 학상에게는 아조 좋음.
http://www.airasia.com/kr/ko/home.html
오리
야 싸다 싸. 맨몸으로 도시락 싸서 가도 되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