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김동렬님 글 읽으면서 감동할 때가 많습니다. 어쩌면 저렇게 잘 꿰 뚫어 보실까하고.. 어둡던 시야가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지략가같다는...
다방면에 해박하시고 남들보다 몇수를 앞서서 보시는 듯하니..
전 바로 앞도 잘 못 보는데.. 등잔밑이 어두울 때가 많아서..
김동렬님같은 인재가 적재 적소에 잘 쓰인다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원래 나라가 번성하려면 인재를 잘 써야 하지 않습니까?

질문 하나 있습니다 :  구조론의 글은 정회원이 아니면 볼 수 없습니까?

(개인적으로 저보다는 구조론을 정치인들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직 잘 모르지만..)

며칠 비 오더니 날씨가 덥네요. 오락가락 그래도 세월은 잘 갑니다.
더운날 건강하십시요.

김동렬

2008.08.03 (23:33:00)

반갑습니다.
구조론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9월까지 정리를 마칠 계획입니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332 arthur 2011 image 눈내리는 마을 2011-09-06 3633
1331 역사 기사는 거의 엉터리 3 김동렬 2010-11-08 3636
1330 '아이' 박근혜 5 배태현 2016-10-20 3637
1329 <차의 세계사> 짧은 리뷰 image 8 아란도 2012-05-07 3640
1328 창경원은 창경궁으로, 장충단은 ? image 꼬레아 2011-09-29 3641
1327 노무현, 최동원 노매드 2011-09-15 3642
1326 내가생각하는 구조론 4 꾸이맨 2009-06-18 3643
1325 다시 바람이 분다 image 눈내리는 마을 2009-06-18 3646
1324 대리운전의 미래 1 오리 2013-10-22 3646
1323 고맙습니다. 1 자세와결단 2007-09-21 3648
1322 내적망명. 1 허벅지 2008-08-17 3648
1321 한국인의 중국인 차별 4 風骨 2014-08-25 3648
1320 조계사만장 곱슬이 2009-05-28 3649
1319 전라도 정읍에 왔는데.. 9 이상우 2012-12-08 3649
1318 주성치가 내년에 서유기 3편으로 돌아오네요 난너부리 2011-12-07 3650
1317 치매에 걸린 노모를 모시고 산자락에 터잡은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image 1 불라 2012-12-06 3651
1316 7월 25일 문래 정기모임 image 2 ahmoo 2013-07-24 3651
1315 그즤같긔 image 4 꾸이맨 2009-06-20 3653
1314 대중음악을 의식적으로 소비하는 대중 아란도 2011-06-28 3656
1313 정의란 무엇인가? 20 RI.JAE 2011-08-29 3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