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감생심.
백년하청.
똥은 똥일뿐.
안철수의 좌표는
경제는 진보, 안보는 보수인데
이건 정확하게 박근혜가 집권한 공식을 복제한 것입니다.
지금 국민들이 원하는게 이거란 말이지요.
그러나 5년후를 생각해 봅시다.
박근혜의 경제 말아먹기.. 성장담론을 제시하는 자가 먹습니다.
대외정세의 변화.. 북일수교로 50조 북한에 들어감, 북미수교 가능성, 중국급부상
북한에 들어간 50조를 그냥 놔두면 바보죠.
먼저 숟가락 들이대는 넘이 임자.
북일수교 안하더라도
대외정세 급변합니다.
이건 정기적인 사이클이 있어요.
북쪽을 뚫어 중러와 연결하는 비전을 제시하는 자가 집권합니다.
1. KTX 타고 북경가기
2. 여름휴가는 백두산 산록 개마고원에서
3. 러시아 천연가스 파이프 연결 한반도 경유 일본까지
이 그림을 제시하는 자가 차기 집권합니다.
구글 어스를 볼 줄 아는 사람이 대통령 자격 있습니다.
에고. 하는 짓거리가..
청탁하며 성가대 운운? 예수를 헛믿었군.
김한길이 큰일하는 군.
무위의 위
ㅎㅎㅎ
새누리당 : 존재 자체가 한심한 정당
민주당 :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정당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 : 무존재가 되어가는 박근혜 따라 함께 무존재. 어차피 박근혜 명령없이는 권한도 없는 인물
김한길 : 기자들이 무관심한 야당대표. 시청율이 가장 낮은 야댱대표. 무존재가 아닌 '비존재'야당대표.
정치부기자들 요즘 한가하고 기사거리 없어서 고민중. 박원순가지고만 자꾸 재탕.
거의 민정당-민한당 시절을 능가하는 상황.
이러단 안철수가 화장실 다녀왔다는 것까지 정치면에 써야 할 상황.
스마트룸이 나와줘야 하오.
핵융합이외에는 답없어요. 지열 등등은 히피 산물. 히피들거는 따라하지 않는게 답.
잘보면, 히피들 계열을 탈피한게, 지금도 서구그리고, 세계에서 먹혀요. 아이폰, 구글, 이건, 히피껄 타파한거죠.
히피도, 하나의 문화라고 보면됩니다. 한국식 좌파 이것도 히피에요. 설득력이 있는거죠.
그거 이기는게 진보입니다.
간단하게, 기술력과 의미를 같이 입히면, 진보가 됩니다.
괜한 말씀.. 히피하고 원수졌소?
앞으로는 문화로 먹고살아야 한는데 무슨 소리.
어떤 것이 잘못되었거나 이상하다면 그 안에 진정한 답이 있다는 강력한 힌트이오.
잘못된 곳으로 계속 가는 넘은 단순한 머저리고
잘못이구나 하고 포기해 버리는 넘도 가망이 없고
그 안에서 어떻게든 답을 찾아내는 자가 진짜배기요.
걍 히피다 싫어.. 이건 초딩 마인드요.
음...출발점에서 '히피'가 맞는데, 제가 겪은 서구에서 히피는, 백인우월주의였죠.
다만, 잡스류의 히피는, 인종을 초월하더군요. 잡스류 히피는, 이젠,
1. 프로운동선수
2. 엔터테인먼트
3. 영화계
이렇게 남았죠. 근데, 3개빼고, 서구사회의 근간은 없다고 보는게 맞죠. ㅋ
하지만, 아시아로간, 히피류는, 경계가 필요하죠. 서구 우월주의가, 아시아의 여성(아동) 탄압과 잠깐조우합니다.
그때, 반동 (일베)이 일어나죠. 그 반동의 기세는 거세죠. (지금 겪고 있읍니다만)
괜한 말씀이오
주변에 귀농하는 사람도 많고
시골에 놀러다니는 사람도 많고 예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이곳 모임에 오는 사람들은 다 이쪽으로 관심이 있습니다.
반핵운동 하는 분도 있고.
그냥 관심있는 주제를 이야기하는 거죠.
적어도 아이디어는 건집니다.
히피가 틀렸다 해도 거기에 건져먹을 소스들이 있는 겁니다.
괜히 적대시하는건 초딩생각입니다.
제가 종교를 안 좋아하지만 거기가 아이디어를 캐내는 광산입니다.
히피들 세계에도 빼먹을 것을 찾아보는건 당연한 겁니다.
예컨대 .. '귀농은 답이 아니다. 귀농해서 대박낸 사람 못봤다'.. 이런 말도 흔한데
그래도 귀농할 사람은 합니다. 지가 하겠다는데 어쩌겠수?
히피도 하겠다면 하는거고, 태양열이나 지열도 하고싶으면 하는 거고
일단 재미는 있으니깐.
나도 궁금했던 것이, 일반 가정은 모르되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경우
지열 냉난방을(1000미터 지하 타공 배관) 채택할 경우 이에 대한 보조금을 지급하면
국가적으로 상당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할 텐데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전세계적으로 태양열 산업도 그렇고 대체에너지 개발이 지지부진한데...
석유가 여전히 힘을 발휘하면 누구에게 이익일까요?
핵심은 에너지가 많다는 것이오.
인류 전체가 낭비에 낭비를 제곱해서 해도 넘치고 남도록 많소.
에너지나 식량이나 부족하다고 소란떠는 넘은 사기꾼이거나 얼치기오.
결국은 생활양식의 문제로 수렴하는군요. 기술의 발전은, 전세계 지성과의 소통이 되어도, 결국엔, 소통 대상, 아니 '사회'가 존재해야 '의미'를 찾는거죠.
그렇지 않으면, 바로 '우울증'걸리죠.
이제 그만. 더이상의 소통은. 그만 잠적하고 인류로 가는게 좋겠소. 서로에게.
이야 같이 살고 싶은 친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