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대구와 광주가 중학교 학교폭력 탑을 차지했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mp;p=seg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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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4

이번에 자살한 학생 2명도 각각 대구와 광주였는데..

서울도 그 뒤를 이어서 만만치 않게 많지만, 뭔가 이유가 있을 듯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언론타는 뉴스만 보고 그런 추론을 한다는 건 너무 지나친 무리인 거 같소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자료는 전국 초·중·고교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가 연간 심의한 학교폭력 사건(지난해 3월 기준)을 초·중등 교육정보공시 서비스인 '학교알리미'가 발표한 것입니다.

 링크되어있는 기사에도 언급되어 있듯이 은폐되는 사건들이 더 많겠지만,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이니.. 저 자료가 어느 정도 신뢰할 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비슷한 비율로 은폐된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

전혀 틀린 말이오. 전혀 합리적이지 않소.

님이 추론하는 그 지역적 원인은 무엇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사건 수를 보면 1,2,3등 그룹과 그 아래 그룹사이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데... 


 그러면 나리소1님께서는 대구, 광주, 서울을 제외한 나머지 곳에서 은폐비율이 더 높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나리소1님의 생각은 모든 지역이 비슷하게 폭행사건이 일어나는데.. 저 세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은폐를 더 많이 해서, 저런 통계가 나왔다고 생각하시는 것이라고 이해해도 됩니까?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사건 은폐가 더 많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것보다, 그냥 저 세 지역이 더 사건이 많이 일어난다고 보는게..  덜 작위적이지 않습니까? 

 

 저의 의견을 물어보셧으니, 지금 제 생각을 말해보겠습니다. 1,2,3등 그룹에 서울이 끼어있어서, 원인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건 수가 1,2등과 3등이 차이가 심하면, 뭐라 얘기해보겠는데.. 비슷한 것으로 보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5.

저는 님이 짐작한 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그리고 덜 작위적이면 좀 나은 건가요? 님의 원인을 님께서 모르신다니 저도 할말이 없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5.

저도 할말이 없네요. 정보를 받아들이시는 기본 틀이 저와 다른 분 같으시니..

참고로 오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원인이 아니라 저 세 지역에서 폭력사건이 많이 일어나는 원인 같습니다.



비만의 고통...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noc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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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04

 

470kg 메이라...

4명의 자녀를 둔 여동생 제이미....

메이라는 제이미를 보호하고 싶었고, 조카들도 보호하고 싶어했지만...

자신의 비만으로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제이미는 메이라와 같이 살고 있지만,

거의 자녀를 잘 보지 않았던 듯...

메이라는 조카들과 같이 살고 싶었지만,

제이미가 두살난 자신의 아들을 학대하여 그 결과로 아들을 죽였기 때문에 ..결국 같이 살지 못함.

제이미는 왜 그렇게 되었을까...?

흠.. 조금은 메이라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아무리 독립적 인격체라 해도, 제이미가 언니인 메이라를 보면서 느끼는 부담감이나 압박감은 컸을 수도 있을 듯.

그런 압박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풀었는지도..., 상호작용의 실패일까...?

어쨌든 비만이 메이라 자신도 제이미도 불행하게 한 듯...그런데도 메이라는 상당히 긍적적인 성격인 것 같다.

 

그냥 이 기사를 보며 드는 생각...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녀들의 사생활.

원인과 결과에서

비만이 범죄를 숨겨 주는데 실패요인이 되었다는 것 외에

범죄의 인과관계 유추는 정보부족.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메이라 경우는 비만으로 인하여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함.
그런데 제이미는 메이라를 얼마나 잘 보살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생활에 큰 의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보이기 태문에...그것이 아이를 죽음에 이르게 할 정도의 폭력성으로 나타났다고 보여서..
물론 혼자 아이들을 키운거 같고, 성격의 문제도 있겠지만 메이라의 과도한 비만에서 오는 제이미의 고통도 있었을 것 같다는 것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물론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하오.

하지만 개연성들 중 가능성이 높은 것에 불과하고, 다른 가능성들도 존재할 수 있기에.

특히, 사생활에 있어서는 조심스러운 부분...  비록 뚱뚱해서 인간노릇 하기 힘든 인간이라 하더라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얘기가 비약되고 있소.
비만을 뭐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가족 구성원에서 일방적인 희생을 하고 있다고 제이미가 느꼈을 수도 있소. 별로 한 것이 없어도 이미 심리적으로 말이오.
그리고 비만은 일상에서 자신이 사는데 지장없으면 되오.
하지만 메이라 경우는 과도 비만이고, 보살핌이 필요한 경우이고, 저정도면 이미 환자요.
생각해보시오. 자신의 집에 메이라가 있다면 어쩔것 같소.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오. 메이라도 자신이 원해서 과도비만이 된 것은 아니지만 그 가족에게는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 비약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오.(무슨말인지 못알아 들어서가 아니라.)

과도비만이든, 암환자이든 그것이 가족 구성원에게 스트레스와 부담을 줄수는 있지만,

그것이 범죄자의 심리적 스트레스 원인과 연결되어 있더라도 이런 분석은 불편하오.

(그리고 고도비만 보다도 더 끔찍한 스트레스를 주는 가족관계도 많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그게 왜 불편하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이 불편함이 드러나야 뭔가 문제가 풀릴 기미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데...범죄와 상관없이...지은 죄만큼 벌은 받을 것이고... 메이라도 이것을 알고 있을 것이라고 보이지만 뜻대로 안되니 문제였겠지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음...  메이라가 부담스런 존재이었을 것이 예상되긴 하지만,

그것으로 그녀가 범죄의 원인 제공자로 바로 지목되는 것은 메이라의 인권에 대한 침해요.

두 자매를 하나는 고도비만으로 하나는 성격파탄으로 이끈 성장과정과 가족구도의 또다른 원인이 존재할 수도 있는거고... 메이라가 고도비만으로 거동이 불편하긴 해도 가족에게 다른 장점을 줄 수 있는 인간이었을 수도 있는거요.

가족 내에서 오랜 암투병으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있었다해도

그 가족 중 누군가가 큰범죄를 저질렀다하여

암투병을 하던 사람에 대해 "그 사람 잘못도 크다" "그 사람이 원인을 제공했을 수 있다."라고

이웃들이 말하는 것이 나는 편하게 들리지 않소.

특히 이렇게 개인적인 범죄의 경우, 충분하지 않은 정보상태에서 인과관계를 쉽게 언급하는 것은 좋지 않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아니라 하시면서 계속 제 얘기를 비약하고 있으시오.
일부분 이라 했지 범죄 자체에 비만이 직접적으로 연루 되었다고 한적 없소.
다만 제이미의 스트레스와 폭력성에 대하여 간접적 영향은 주었다고 본다는 것이오.
물론 이런 간접적 영향만으로 범죄를 저지르지는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소.
이 사건은 부정적으로 표출되었기에 얘기하는 것이지 메이라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이 아니오. 기사에도 메이라는 착한사람이라고 나와있소.
그러니 메이라가 제이미에게 성격적 스트레스를 주지 않았을 수도 있소.
그러나 제이미에게는 그것과 상관없이 스트레스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소.

그리고 직접보고 우리가 얘기한게 얼마나 된다고 그러시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비만이란 구경꺼리가 그 간접적 영향의 상상력을 쉽게 한다는 것이

이 기사가 수많은 범죄사건들 중 기사화된 이유겠지요.

 

그리고 직접보지 않았다고 뭐라하는 것이 아니지않소?

 

(이제 자야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그만해야 할듯 싶네요.
저는 비만을 구경거리 삼은적도 없고,
여기서는 비만이 될수도 있고, 저기서는 실업이 그 원인일수도 있고, 또 어딘가에서는 자녀교육이나 애정문제일 수도 있고, 형태만 다르지 이런 사건이나 문제들은 널려있소. 결국 범죄나 문제의 발생은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소.
비만을 보지말고 사람과 사람 가족들간의 상호작용을 보아야 한다는 얘기오.

범죄가 일어난 배경을 살펴보는게 뭐가 잘못이란 말이오?
그리고 메이라도 동생과 조카를 보호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소.
그리고 그것의 가장 큰 원인은 비만이었소. 비만이 아니라면 같이 살지 않았을 수도 있지만...어찌되었든 가족들이 모두 흩어졌으니 메아라는 불행한 마음을 갖게 되었고, 성질을 이기지 못한 제이미는 감옥으로 가겠죠.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어떤 문제나 사건에서 자유롭지 못하오. 심리적으로도... ,더구나 문제 요소까지 가지고 있다면...
즉 메이라가 아무것도 안했다 하더라도 제이미에게는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이오.

이 사건이 밖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그렇소.
메이라도 같이 죄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서는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을 수 밖에 없다는 말이오.

그리고 두 사람 얘길 다 들어봐야 판다고 하기에 그런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5.
아래 판->한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저는 두 사람 얘기를 다 들어볼 시간도 없고, 별로 그런 역할을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렇게 얘기한 바도 없구요. (사실,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기사도 아닙니다.)

 

[근본적 문제의 해결책은 두 자매 모두와 상담을 해보고 그녀들의 가족력과 관계와 생활을 충분히 살펴본 후에 언급할수 있소.]

--->이렇게 말한것은 이것은 사회의 범죄치료나 복지시스템이 원인을 찾아내서 치료하고 개선하도록 노력할 일이란 거지 그걸 쉽게 결론내리거나 언급하면 안된다는 뜻입니다.  치료를 맡은 의사나 상담사가 사생활을 보호하면서 비공개적으로 할 일이지요. 영국인이 할 일이고.

 

아란도님과 이렇게 길게 같은 얘기를 반복할 알았다면 댓글을 처음부터 쓰지 않았을 같습니다.

저도 아란도님이 말씀하신대로 님이 비만을 구경거리 삼을 의도는 전혀 없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면 처음부터 아무 말도 안했을겁니다.

 

그렇지만 일이 영국이 아니라 한국에서 일어난 일이고,

영숙, 경숙 자매에게서 일어난 일인데 누군가가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와 원인분석에 대해서

공개적으로 이런 얘기를 썼다면 분명 누구라도 반박했을 같습니다.

그것이 설령 동렬님이라 하더라도.(동렬님 죄송. 당근 안끼실 문제지만^^)

 

특정 비만인의 인권옹호 말하려는 것도 아니고, 비만이든 아니든 그게 어떤 이유이든 상관없습니다.

모든 사건의 결과에는 원인이 있고,

가족 내에서 일어난 범죄의 경우 그들 상호작용의 실패가 원인이라는 것도 아주 당연한 얘기입니다.

얘기를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도 처음부터 잘 압니다.

가족문제의 치료와 해결의 경우 당연이 이렇게 접근해야 합니다.

 

하지만 원인을 유추할 때, 설령 그것이 일반적으로 매우 타당성있어 보이는 것이라 하더라도

개인의 사생활의 영역을 외부에서 개입하고 판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더구나 인과관계에 다른 가능성이 1%라도 존재할 수 있는거고.

이건 그냥 저의 감각적 본능적 반발입니다.

사회시스템이 심도있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발전시켜 원인을 잘 찾아내어 치료해주어야 할 문제이고,

그것을 맡은 치료사는 누구나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선입견을 갖고 문제를 분석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언론에서 시비를 가려서도 안되고요.

 

그냥 그럴수도 있다고 말했다 하더라도 그것은 넘지말아야 인권의 문제를 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구조적으로 상상이 가능하더라도 개인의 영역 침해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그런 의도는 아니셨겟지만.. 그런 위험성이 있다는거죠. 저의 오버일수도 있겠죠.)

대중이 직접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전모를 유추하고 간섭할 있는 일, 공개적으로 언급할수 있는 일은

그것이 범사회적으로 대중에게 영향을 미치는 정치,사상,경제,인권,사회적 범죄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만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에 대해서는 권리 없습니다.   

아란도님의 원인유추가 틀렸다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고도비만이 가족들에게 끼치는 영향에 대해 지극히 상식적이고 일반적인 판단입니다. 

하지만 아주 적더라도 다른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다면...

이런 개인에 대해 언급하게 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느껴서 순간 쓴 댓글이었는데... 너무 길어졌네요.....

 

그리고 비약 맞습니다.

아란도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과 다른 촛점에서 말하고 있으니까요.

이 점에 대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그리고, 이건 님의 상식적인 생각에 제가 비약한게 맞으므로 더 이상의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종이신문 세대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1&p=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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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1020은 모바일을 해서 그렇다 치고 이 기자는 도대체 뭘 했길래 뇌가 썩어버렸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꼰대들 뒷바라지 하다가 뇌가 썩었겠지.

1020들을 다 빙신들로 만드네.ㅎㅎㅎ 그렇게 몰아대고 싶은거지.

요즘 왕따현상도 심각한것도 있지만, 청소년들을 괴물,찌질이로 몰아붙이는데 신이 난 족속들.

청소년을 대신하여 한마디 해주자면~

'너나 잘하세요~'

 



명진스님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P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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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쥐는 스님이 잡고 박은 흥부가 타려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종교인이라면 모름지기 이래야지.. 소유하지 않는 자 자유인이고, 자유인이라면 걸림없이 부정과 권위와 어리석음에 맞서 쩌렁쩌렁 큰 목소리를 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5.

진정 신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종교인의 태도라  하겠소.

무소유의 자유인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직업이 종교인이 되겠구나~

거참 좋은 직업인데~

종교를 팔아 배를 불리고 세습을 하는 목사들은 가장 신을 모욕하는 사탄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박은 민주당이 탈듯....

통합 진보당도 같이 타야 하는데.....



우리는 강팀이다.

원문기사 URL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dxno=99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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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정치부 기자들이 정신을 차렸네요.(2002년에는 75프로가 이회창 당선을 예상)

물론 아직 헤매는 자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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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 보수정당이므로

파괴력을 가지려면 그 집단 안에서 가장 진보적인 인물을 밀어야 합니다.

 

보수이데올로기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주의적인 인물 말이지요.

레이건파 민주당원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남부지역 민주당원 일부가 레이건을 지지해서 생겨난 말입니다.

보수정당이 집권하려면 이념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주의자라야 합니다.

 

거기에 가장 근접한 포지션을 취한 인물이 2007년의 이명박입니다.

물론 전부 사기라는 사실이 나중에야 밝혀졌지만.

 

제대로 된 보수를 하려면

 

1) 주한미군 철수 - 이거 빼놓고 보수를 말할 수 없지요. 나라 팔아먹는 매국 보수는 세상에 없습니다.

2) 남북통일 - 이 또한 마찬가지. 민족통일을 빼놓고 보수를 말할 수 없음.

3) 성나라반대 - 보수주의자면 성매매 엄금, 룸살롱 박멸, 성범죄 천벌.. 이건 필수지요.(성에 대해서는 진보적인 한나라당?)

4) 핵무기 보유

5) 부국강병 추진

 

그런데 왜 한국의 보수는 저모양 저꼴이 되었을까요?

간단합니다.

결따라 갔기 때문이지요.

합의하기 쉬운 것을 합의한 것입니다.

보수이념과 상관없이 그냥 편한대로 합의할 수 있는 것만 합의하면 저렇게 됩니다.

 

결론-보수는 거짓말이고 그냥 편한대로주의.

 

박근혜는 최악의 포지션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현재대로면 이번 대선의 구도는 이미 정해졌고...

노무현과 박정희의 대결...., 즉 진보의 가치와 기존 수꼴이 추앙하는 가치의 대결.

무엇이 더 이로울지는 안봐도 비디오.

 

차기는?

무엇과 무엇의 대결이 되느냐에 따라서 대선 후보들이 결정될 듯 하네요.

 



문수가 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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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홍  2012.01.04
패러디 기사 아니면 오보 같은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04.

도지사님의 뒤끝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2.01.04.
1. 경기소방청 대가리들의 과잉충성
또는
2. 김문수를 엿먹이려는 계산된 보복 조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4.

제 생각에는 과잉충성이지만, 결과론적으로 김문수를 엿먹이게 되는 ㅋㅋ

문수 생각에는 이제 그만 회자 되었으면 하겠지만, 계속 회자되게 만들어지네요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4.

사람들이 헷갈려 하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헷갈려 한다해도 분리 할 것은 해야 한다고 생각되네요.

그것이 덜 헷갈리니까...



비자금 조성도 국제적으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_li...p;nil_id=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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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4

베스트 댓글에도 나와있지만.. 맨날 보좌관, 최측근, 비서 이런 넘들이 상전 모르게 일들 다 헤쳐먹는 건지, 어째 맨날 얘들만 걸려?

이것도 왕회장 밑에서 몰래 헤쳐먹은 그분 닮아서 그런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쥐 때문에 경제가 좋아진 건 없지만 온갖 경제 지혜는 터득한다. 탈세, 부동산 투기, 선거 자폭테러, 국제적 자금 세탁... 참 어마어마한 지혜의 보고다. 당해보니 우리 국민 아이큐 엄청 상승한 듯...



촉견폐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money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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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4

얼굴에 써 있는건 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4.

이인규 돼지도 그렇고, 어째 얼굴들이 다 그 모양인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4.

ㅎㅎㅎㅎ 얼굴에 아주 진하게 써놨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4.

지들 권력 아직 살아있다고 말하고 싶은 거. 까불지 말라는 거.

허나, 그 사자성어는 감정적 선택. 저들의 불안한 감정상태를 드러낸 거.

지금 몰리고 있단 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4.

단순하게 보면

여러 검사들이 모여서 대략 사전조율을 합니다.

 

'이거 먹힐까?'

'안 먹혀?'

'함 가보까?'

'안 돼.'

 

이명박이 용의주도하게 조치를 했다면 당시 검사들이 낼 수 있었던 최선의 결론은

'이명박이 서류작업을 해놔서 법적으로는 김경준 앞으로 되어 있으나 실소유주는 이명박이다' 정도일 것입니다.

 

자본이 누구에게서 나왔냐를 보면 되는 거죠.

물론 이명박은 이때를 대비해서 차용증을 받아놨겠죠.

 

근데 보통 검사들이 내막을 알면서도 바지사장을 구속시키지 않습니까?

여기서 검찰이 결론을 분명하게 내리지 않으면 양쪽에서 얻어맞습니다.

 

양쪽에서 두들겨 맞느니 한쪽에 맞는게 낫죠.

빼도박도 못하게 이명박을 엮어넣든지 아니면 포기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립니다.

 

왜?

후환이 두렵기 때문에.

 

당시 이명박이 BBK에 연루되었더라도 찍는 분위기였습니다.

단 칼에 목을 치든가 아니면 포기하는거죠.

 

검사들이 사전조율 끝에 '갈까 안갈까' 하다가 안 가는 걸로 결론을 내려놓고

다음은 일사천리죠.

 

미리 내려놓은 결론에 짜맞추기 수사.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2.01.04.
전송됨 : 트위터

타고난 관상인지 살아오며 변한건지는 모르겠으나 참 혐오감 주는 얼굴입니다.



고소집착남 화성인 출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00270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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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2.01.04

강용석의 롤모델은 김구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2.01.04.

남자 전여옥이지 싶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4.

전여옥-악의 화신

강용석-무뇌의 화신



동렬님 말이 맞네... 팀킬..

원문기사 URL : http://is.gd/63kT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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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2012.01.03

이준석.. 전여옥 싸움이 가관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2.01.03.

도둑이 정치하는 것 보다는 애가 정치하는게 낫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04.
근데. . 보는 이들에게 쏠쏠한 재미를 준다는ᆢ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2.01.04.

서로서로 셀프엿 교환하는 훈훈한 풍경...

프로필 이미지 [레벨:1]나리소1   2012.01.04.

팀킬은 쉽게 예고된 과정. 다음은 결과가 어떤 것이냐. 그리고 우리 쪽은 경우에 따른 시나리오 몇개는 준비하고 있어야..그것이 프로.



하버드 1분만에 다녀오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p=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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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3

거기도 물이 좋은 곳은 아닌가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3.

 

기준없이 받으니...물이 흐려짐..

한국의 수구 꼴통들이 물을 흐림...

하긴 서울대도 그래서 물이 흐려진건가...?

부분을 전면화 하기는 곤란하지만...일조는 한 듯...

대신 문턱을 낮춘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그렇다고 진짜로 가기 쉬워지는 것도 아닐 것이고...

한국 사람이 하버드에 쫄지 않는 시선을 갖는 것은 필요하다고 보이나,

강용석도 그렇고, 26세 늙은 뇌를 가진 애도 그렇고.... 하버드를 통해서 우리나라 정치계의 등용문으로 삼았으니..

그동안 우리나라 정치에 하버드대 약발이 먹혔다는 것이므로...

결국 수구 꼴통들은 하버드에게 쫄아 있었다는 얘기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강용석은 자랑스럽게 그런 얘기를 하는데...

정말 자랑스러운 것인지, 쫄았던 사회를 까발리는 것인지...한국사회가 그 모냥이어서 자기도 정치인이 되었다는 얘기인지... 도통 모르겠음...ㅋㅋ

하버드대 1년 다녀와서 이리 큰 소리 치면 거기서 죽돌이 한 사람들은 어찌 되는거여..? ^^;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03.
학벌과 지적수준 및 교양의 수준이 비례 또는 일치하지 않는다는 좋은 사례 ᆢ이런사례가 많이 나올수록 세인들의 고정관념이 더 빨리깨질 듯 ᆢ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서 이런분들이 자꾸 커밍아웃 해주시면 좋을것임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롱   2012.01.03.

공부 못 하길 잘한 것 같네요... 사회에 반비례 사례를 하나 더 늘리는데 일조해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03.
최근의 망언자들 중에 일류대 안나온 인간이 없잖소? 자연산 행불상수 맞는수가있다 준표 따먹문수 주어없는 경원ᆢ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롱   2012.01.03.

아..... 그렇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03.
하여튼 용석이 준석이 녀옥이 셋이서 진흙탕에서 뒹구는거 구경도 재밌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호롱   2012.01.03.

정치에 관심이 없어 큰일이네요...... -_-;;



쥐천하가 무너지는군

원문기사 URL : http://is.gd/6PI33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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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2.01.03

최방통대군.. 제대로 잡아보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2.01.03.

도둑적으로 완벽한 정권...



복권은 운이지만...운은 운을 지키는 사람의 정신은 따지지 않는 듯...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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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2012.01.02

복권에 당첨되고도 잘 사는 사람들도 있겠지만..그런 사람들은 기사거리가 되지 못한다.

^^..재미가 없으므로...

새해가 되어 복권을 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가끔가다 보면 복권 당첨되면 좋겠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복권은 샀어? 하고 물어보면 아니...이제 사려고...ㅋㅋ

결국 그냥 그렇다는 얘기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3.

복권에 당첨되고 망한 사람들은 준비가 안된 겁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한계단 한계단 차근차근 밟아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하는 거죠. 수천 억 사기치고도 태연하게 잘 사는 사기꾼들이 얼마나 많은데, 보통사람들에게 불과 몇십 억 떨어지면 깜짝 놀라서 어쩔줄을 모릅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이미 성공한 사람의 생각과 말과 행동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그에 어울리는 친구들을 사귀고 그만한 돈을 가지고도 여전히 할 그런 일을 하고 있을 것이고, 복권을 맞아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모든 것에 준비가 되어 있어야 실패하지 않겠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3.

^^..나도 테스트 해보고 싶다.

 

흠..대체로 사람들은 아무님과 같은 생각을 같고 있다고 생각할 것이지만...

사람은 자기 주변환경이 어떠하냐에 따라서 처신도 달라지므로...

평소에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한다는 얘기이시겠지요.^^



삼성의 또다른 베끼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vie...mp;p=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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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2.01.02

에휴~ 왜 이렇게까지 하나 모르겠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1.02.

할 줄 아는게 그것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_-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2.

자존심이 없어서....

쪽팔리는게 뭔지를 몰라서...

돈만 벌면 되니까...



지상파의 새해 첫방송이 문수의 'What's your name?'

원문기사 URL : http://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4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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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ilsnow  2012.01.02

위안부 할머니와 박원순 시장의 타종식을 외면하고  What's your name?의 개문수 목소리를 전국민에게 들려주는

의도가 뭐? 지상파에게 국민은 묻고 싶다? "너희들의 정체야 말로 뭐냐?"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2.

 

도지삽니다~

문수의 새해는 망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2.

박원순 시장과 할머님들이 역사의 종소리를 울리는 것을 보려고...

평소 기다리지 않던 보신각 타종식을 고대하며 자정을 기다렸다.

그런데 새해부터 재수없게 개문수가 나와서 떠들더라...

그래... 실컷 떠들어라... 실컷 아부해라...

방송하지 않았다해도 역사의 종소리는 이미 울렸고

121212를 지나 더 크게 울려퍼질 것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2.

이넘의 방송국들의 딸랑딸랑 소리를 언제쯤 안들을 수 있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2.

쥐박배도 문수배도 몰락이다, 이넘들아. 가라앉는 배에서는 빨리 뛰어내리는 게 상식이거늘, 이것들은 상식도 없어요. 상식이 없으면 같이 죽어야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2.

쥐-쥐-쥐로 연결된 컨넥션!

아조 질겨!

위로 갈수록 더 질겨!

 

배가 가라앉기 전에는 끄떡도 안할 것들이니,

맘 넉넉히들 다짐하고 조바심일랑 일체 삼가키로. ㅎㅎ



젊은 잉여의 디도스 연습?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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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2

갈수록 태산이군.

 

강용석으로 성에 안 차면 이준석은 어떠하리?

강용석으로 안 깨지면 이준석으로 깨보시라!

 

 <- 이런 식이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2.

젊기는, 니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2.

한나라당의 한계....

뇌가 늙어서 생각을 못하는데...젊기는...개뿔....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2.

얘 나이가 맞나?

 

26?

하는 짓으로 봐서는 너무 삭았잖니?

 

하도 해놓고 잡아떼는 족속들이라....

나인들 믿겠어? ㅎ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부하지하   2012.01.02.
전송됨 : 페이스북

 쥐새끼들 스텝 많이 꼬이는구나.. 머 당연하겠지.. 무뇌들.



디도스 배후 알만하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_l...p;nil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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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2

이름만 대면 알만한 사람은 없고

알만한 쥐는 있는데 알만하쥐 알만하쥐 알만하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2.

"공씨가 디도스 공격 지시를 내리면서 '너희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이름 세 글자만 들어도 알 만한 사람이 뒤에 있다. 문제가 생기면 (그 사람이) 다 책임진다'고 독려했다"고 진술했다.

다 책임질 수 있다고 뻥치시는 그 분이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6]봄날   2012.01.02.
디도스공격이라는 말보다는 부정선거사태 아닌가요. 이승만, 푸틴같은. 처음부터 청와대를 공격해야지 설사 일부개인들의 시도라고해도 정권의 책임을 물어야하지않나
민주당은 왜이리 한심한지. 반대로 한나라당이 기회를 잡았다치면 이러겠나 . FTA투쟁도 시간지나니 흐지부지 되고. 수구기득권세력은 한통속 이심전심으로 나오는데 정권이 바뀌면 나아지려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2.

다 책임질수 있다고 얘기하고는 정작 일터지면 책임안지시는 그분?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2.

책임 안 지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기는 상관없고 아랫넘들 탓이라고 다 떠넘기시는 그 분이죠.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2.

이미 다 드러났는데...

디도스도 bbk사건이랑 똑 같은 양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2.

마이해봐서다아는그분. ㅎㅎㅎ



야후 윤서인 뭐가 문제일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kukmi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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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2.01.01

인간이 잘못된 판단을 하는 이유는?

이성이 없어서?

미쳐서?

지식이 부족해서?

천만에.

인간은 단지 앞행동이 뒷행동을 결정할 뿐이다.

전에도 이런 짓을 여러 차례 했기 때문에 계속 가는 거다.

인간에게 관성의 힘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벗어날 수 있을까?

 

무뇌 윤서인에 대해서는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다.

윤서인 망언 시리즈.

 

1) 일본이 좋다.

2) 식민지 시절에 태어났다면 아마 자신은 친일파였을 것이다.

3) 이명박이 좋다.

4) 노무현 밉다.(노무현 이명박 둘 다 존경한다는둥 횡설수설도 변명으로 덧붙임)

5) 그 외에 숱한 사고쳤음. 네티즌 공공의 적 반열에 오름.

야후가 꼴통사이트로 되는데 지대한 공헌, 분리수거 완벽. 야후경영난 초래.

 

한나라당 비대위 무뇌 26살과 같은 유형의 쓰레기임.

왜 이렇게 망가졌을까?

중요한건 이 인간 그림체가 광수생각 무뇌 박광수와 유사하다는 것.

혐오감 드는 무뇌표정 전문으로 그림.

여기서 무뇌는 무뇌끼리 통한다는 공식을 발견할 수 있음.

그림체를 보면 사이코패스가 아닌가 하는 상당한 의심을 지울 수 없음.

눈동자가 무초점.

 

이 인간이 피해 중학생의 부모를 공격하는 만화범죄를 저지른 이유는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을 떠올렸기 때문이다.

무의식 중에 그런거 있다.

 

가해자의 죄의식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리가 피해자 탓으로 돌리는 거다.

그렇다. 이 인간도 양심은 있다. 그리고 그 양심이 그에게

'기냐 아니냐' 태도를 분명히 하라고 요구하고

그 요구가 더 큰 범죄를 일으킨다.

 

무엇인가?

인간은 상부구조에서 벗어날 수 없다.

인과는 하나다.

 

잠재의식에서 절대 도망가지 못한다.

전부 결정되어 있다.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그의 양심을 공격한다.

그의 모든 만화는 자기 범죄에 대한 변명이다.

인간은 단지 앞행동이 뒷행동을 결정할 뿐이다.

왜?

일관되게 가야 뇌가 수월하거든.

인간의 뇌는 몰아서 한 방향으로 결정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한번 꼴통은 영원한 꼴통이다.

 

김문수가 반성했을까?

천만에.

그런 일은 없다.

윤서인이 반성할까?

천만에.

그런 일은 없다.

차라리 이근안에게 반성을 기대하라.

왜놈들은 절대 식민지 범죄를 반성하지 않는다.

반성하지 않는게 인간의 뇌를 편하게 하기 때문이다.

 

몰아서 한 방향으로 가야 뇌가 덜 스트레스 받기 때문이다.

설사 눈앞에 죽음이 기다리고 있더라도

 

뇌가 스트레스 받는것 보다 죽음을 택하는게 인간이다.

아프리카의 어떤 부족은 절대 시체를 건드리지 않는다.

그런데 백인이 총을 겨누고

너 죽을래 아니면 저 시체를 매장할래?

이때 그 부족민은 태연하게 죽음을 결정한다.

죽는건 무섭지 않으나 시체를 건드리는 것은 너무 무섭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사람이 교회가서 세례받고 기독교로 개종하고 난 다음에는

하루아침에 태도를 바꾼다.

태연하게 시체를 건드린다.

시체가 뭐 무섭다고?

시체를 건드리며 낄낄거리고 웃는다.

 

1초만에 될 수 있는 일이 안될 때는 영원히 안 된다.

이 부족민이 글자를 아는 것도 아니고 기독교 교리를 이해하는 것도 아니다.

단지 백인이 시키는대로 교회 가서 세례를 받았을 뿐이다.

 

그는 5분만에 기독교도가 되었고

일생동안 못하던 일을 바로 해치웠다.

자기 부족민 중에 그 누구도 못한 일을 단숨에 해치웠다.

 

중요한건 일관성이다.

단지 기독교로 개종했다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고

그 기준에 맞추어 일관되게 갈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는 백인의 도움을 받고 있었으므로

그 기준에 맞추어 일관되게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은 것이다.

그리고 5분만에 인생을 바꾸었다.

중요한건 확신이다.

확신을 주는 것은 다음 단계의 계획이다.

그것이 있을 때 인생을 바꿀 수 있다.

 

깨달음도 그러하다.

5분만에 가능한 일이지만 영원히 안 될 수도 있다.

인생을 바꾸고 계속 밀어붙일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 주변 환경을 의식하고

가족에 친구에 사돈에 팔촌에 학교에 직장에

인생을 전부 바꿀 수 없다는걸 알고 포기하는 거다.

 

포기할 것인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2.01.01.

한번 검색해봤더니.. 제정신이 아닌 듯해여.. 요즘 하도 제정신이 아닌 인간들이 나대서. 또 그런 넘 들 중의 하나구나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2.

이 사람 만화를 한번씩 볼 때가 있는데.. 가끔씩 사람 열을 끝까지 받게 할 때가 있더군요. 그런 웹툰에 댓글 쓸 여력은 없어서 그냥 비판하는 댓글에 찬성 한표만 주고 떠나죠 ㅡ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2.

헐 관성으로 이런 미췬넘들이 점점 더 미쳐간다면... 머잖아 쥐마왕 근처로 가겠군.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2.01.02.

전형적인 물타기...

이러한 것이 인간에게 죄의식을 심어주는 - 혹은 스스로 자의식의 공포를 드러내는 것.

이리되면 아무도 말을 못한다. 그냥 입 다물고 살아야 한다.

그러나 대체로 인간은 그리 큰 잘못을 하지 않고 산다. 단지 집단의 밀도가 걸렸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을 할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인간을 너무 몰아 부친다. 전형적인 꼴통들이 쓰는 수법...

이런 궁지에 몰리면 인간은 자기학대를 하게 된다.

그리고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된다.

폭력이란 마음을 닫고 입을 다물게 하는 것...생각을 못하게 마비시켜 버리는 것.



빌 게이츠가 쓰레기라는 증거.

원문기사 URL : http://well.hani.co.kr/7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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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31

보석과 돌이 섞여 있을 때

빛나는 보석이 아닌 지저분한 돌에 먼저 관심이 갔다면 이미 실패.

이건 불평하는 애들한테 불평하는 소리.

 

물론 이 말을 진짜 빌 게이츠가 했을지는 의문이지만.

이 열 가지 전부 자기 콤플렉스를 드러내고 있다는건 유감.

이런 멍청한 소리를 멋진 글이라고 퍼놓는 블로그 주인장은 참 한심.

 

잘 살펴보세요.

전부 자기소개입니다.

콤플렉스에 쩔어 있다는 거죠.

부자도 별 수 없다는 거죠.

누가 물어봤냐고요.

 

어디에도 영감을 주는 말은 없습니다.

아버지가 공부 안 하는 애한테 하는 잔소리 수준.

 

구조론은 자기를 배제하고

건조하게 에너지의 결을 따라갑니다.

 

김문수도 자기를 배제하는데 실패해서 망했죠.

나 이런 사람이야.

나 도지사야.

나 김문수야.

 

웃기셔. 

누가 물어봤냐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1.12.31.

자기는 (누가 소프트웨어 사업 먼저 할까봐서)대학 중퇴하고 사업 시작했으면서 애들보고는 대학을 졸업하라니....-_-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31.

학부모들은 아마 이런 잔소리를 좋아하겠죠.

잔소리가 지 애들한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고 생각할테니.

 

근데 이게 인류에 보탬이 되는 이야기는 아님.

빌 게이츠 정도 되면 인류의 지도자를 키울 생각을 해야지

애들 공부나 시킬 생각 하면 안 됨.

 

쪽팔리게 말이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6]1234   2011.12.31.

안녕하세요 지금부터 저를 소개하겠습니다.

1,2,3......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12.31.
전송됨 : 트위터

역시 통하는구려.

저거 보고 따로 저장해두었소. 헛소리의 예로 쓰려고 말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31.

우리가 꿈 꾸는 대안교육은

애들 머리 속에 뭔가 주입하는게 아닙니다.

 

구조론이 주장하는 것은

최고의 포지션 조합을 만드는 것입니다.

 

근데 머리 나쁜 노력파 애들 몇 낑겨 있으면

데이터 왜곡현상이 일어나으로 최고의 조합을 결성할 수 없어요.

 

우리가 대안학교를 만든다고 가정한다면

한국 최고의 괴짜 100명을 모아서 그들로부터

 

하루씩 수업을 듣게 하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장 멋진 사람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영감을 받고 지적인 충격을 받는 것입니다.

좋은 교육이란 좋은 사람을 만나게 하는 것입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예로 든다면 그 선생이 멋쟁이이고

멋쟁이와 같은 공간에 거주한다면 저절로 스며드는 것이 있습니다.

 

예술을 알고 멋을 알고 진짜배기를 아는 사람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입에서 나오는 언어로부터 뭔가 얻어배운다는건 착각입니다.

 

고등학생이 빌 게이츠를 만났다면 그 자체로 좋은 지적 충격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시시하군요.

 

강의석, 낸시랭, 이외수, 임재범, 김태원, 김어준 

이런 사람은 멋진 선생입니다.

 

인생이라는 무대에서 수비수보다 공격수 역할을 하는 사람들 말이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01.01.

쓰레기 되기 싫은데, 자꾸 뜨끔뜨끔 한 것은 뭘까...? ㅎㅎ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2.01.01.

역시 꼰대 대마왕이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대사   2012.01.01.

스티브 잡스 大兄께서 생전에 말씀하시기를  빌 게이츠가 젊어서 여행이라도 좀 다녔으면 지금보다는 훨 나은 사람이 되어있었을거라고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저 말이 모두 빌 게이츠가 한 말이 맞다는 가정하에 생각해 볼 때 따꺼의 말씀이 이해가 갑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2.01.01.

자기들 끼리만 독식하고 싶은 거지.

진짜는 알려주기 싫은것.

다루기 편한 애들만 공급되면 좋겠다는거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2.01.01.

참 어처구니가 없구랴.

덩치값도 못하는 친구.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2.01.02.

원문도 좋지는 않지만, 해석판이 좀더 엉망이네요. 특히 몇 문장은..


Rule 1: Life is not fair - get used to it. 


Rule 2: The world won't care about your self-esteem. The world will expect you to accomplish something BEFORE you feel good about yourself. 


Rule 3: You will NOT make $40,000 a year right out of high school. You wont be a vice-president with a car phone until you earn both. 


Rule 4: If you think your teacher is tough, wait till you get a boss. 


Rule 5: Flipping burgers is not beneath your dignity. Your grandparents had a different word for burger flipping - they called it opportunity. 


Rule 6: If you mess up, it's not your parents' fault, so don't whine about your mistakes, learn from them. 


Rule 7: Before you were born, your parents weren't as boring as they are now. They got that way from paying your bills, cleaning your clothes and listening to you, talking about how cool you are. So before you save the rain forest from the parasites of your parents' generation, try delousing the closet in your own room. 


Rule 8: Your school may have done away with winners and losers, but life has not. In some schools they have abolished failing grades and they'll give you as many times as you want to get the right answer. This doesn't bear the slightest resemblance to ANYTHING in real life. 


Rule 9: Life is not divided into semesters. You don't get summers, off and very few employers are interested in helping you find yourself. Do that on your own time. 


Rule 10: Television is NOT real life. In real life people actually have to leave the coffee shop and go to jobs. 


Rule 11: Be nice to nerds (컴퓨터만 아는 괴짜). Chances are you'll end up working for one!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것을 끝낼 기회가 될 수 있다)



모든 음모의 배후는 조선일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amp;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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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12.31

청와대 김효재와 최구식은 조선일보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