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전은 솔직히 잘했지
최후방 수비 빼고
지금 이강인의 공격형 미들이 문제가 아냐
한국은 원래 수비가 약했는데,
현대축구의 수비수는 키가 커야하기 때문.
한국인의 평균 신장을 보면
딱 박지성 사이즈에서 가장 균형이 잡히는데
손흥민, 김민재는 유전자빨이라 예외고
대부분 한국 수비수는 키가 너무 커서
기본기가 안 돼
잉글랜드도 비슷한 문제를 겪는거 같은데
케인이 특이한 거고
키 큰 수비수 들은 죄다 삽질 중
맨유가 그래서 나락중.
기성용 볼 때 느꼈던 답답함이 수비진영에 있는 거.
근데 내가 감독같아도 화딱질이 나는게
코스타리카 전에서
한국 수비수는 기본도 못 했다는 거
그냥 진영만 갖추면 되는데
진영이 무너져.
늘 상대 공격수를 하나씩 놓치고 있어.
그냥 공격수 근처에서 따라만 다녀도 되는데
그것도 못해.
우리가 대단한 공격에 무너진 게 아니라구
원래 수비수라는 포지션이 책임만 있고 영광은 없다보니
수비를 하려는 놈이 없어
잘은 모르지만 외국도 그랬을듯
수비수가 대접을 받을 정도로
국가가 진화해야 하는데
아직 한국은 거기까지 못 간거
지금 한국 축구 수준을 보면
월드컵 16강은 당연해야 하는데 말야.
지금 유튜브 여론은 대동단결해서 벤투만 까는데
벤투만 까서 될 문제가 아니라니깐.
2002년 때랑은 한국 선수들의 질적 수준이
완전히 달라졌다니깐
이탈리아 나폴리가 그 개떡같은 선수층으로
김민재 영입 하나로
리그 1위 하는거 보면 수비수가 왜 중요한지 감이 올듯.
지금 날리면과 바이든이 평소에 검사들이 조사를 할 때
원하는 답변이 나오지 않으면 어떻게 증거를 조작하는지
증거를 조작하는 방법을 보여준다고 생각해도 되나?
그 옛날 일본 순사는 어떤 방법으로 조작과 날조를 했을까?
조작, 날조, 선동이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사회는 어디인가? 북쪽??
언론사가 잘못 방송했다면 왜 정정보도를 하라고 공식요청을 못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