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하라고 위에서 압박을 한 거

행안부 장관이 실토하네. 소방인력 왜 배치 안했어? 용산소방서장부터 처단해야 한다. 자유 자유 하고 떠들면서 일부러 분위기 띄우니까 소방청도 경찰청도 알아서 긴다고 살인을 방치한 것. 

사람이 1미터 안에 5명 있는 장소는 피하는게 상식입니다.

저번에도 걸그룹 공연 구경한다고 환풍구 철망에 27명이 올라갔다가 

16명이 떨어져 죽었는데 그게 잘못 아닌가요?

환풍구 철망에 왜 올라갑니까?

잘못이라는게 도덕적으로 잘못한 일이라는게 아니라 

어른이 상식적인 판단을 못하고 주변에 민폐를 끼치면 그게 잘못입니다.

촛불집회 할 때도 사고날까봐 안전에 각별히 주의를 하잖아요.

그 장소에 갔더라도 사람이 몰리면 상황파악을 하고 빠져나와야 합니다. 

외국인은 알고 벽을 타고 건물로 올라가잖아요.

사람구경 하려고 일부러 사람 많은 데를 찾아갔다면 잘못한게 맞습니다. 

도덕적인 잘못은 아니지만 어른은 자신이 책임질 수 있는 행동을 해야 합니다.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행동은 범죄가 아니라도 잘못을 지적하는게 맞습니다. 

일본이라면 아마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민폐짓 하는 사람은 욕을 태배기로 쳐먹거든요.

살인 책임자를 찬양하는건 뭐냐? 

용산소방서장이 세월호 선장과 뭐가 다르냐?

지난번에는 해경을 없앤다더니 이번에는 119를 없애는지 보자.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는게 소방청의 임무인데 

자유타령 하는 정권에 아부한다고 손 놓고 있은 거.

안전점검은 했나? 소방청이 불만 끄는 데냐?

이번 사건 직접 책임자가 대통령, 행안부장관, 다음이 소방청장이다.

명령계통으로는 오세훈보다 행안부 직속 소방청장이 책임자다. 

언제 부모 됐냐?

살인현장에 왜 왔냐? 기념사진 박으러 왔냐?

김문수가 한 말이다.

누가 자유 자유 하면서 분위기 띄웠는지 알잖아. 오세훈이 살인자다.

인파가 몰리면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 

굳이 그 장소에 가서 밀어붙인 사람은 경중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살인공범이 맞습니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바란 것입니다. 

죽이는 사람이 있는데 

어찌 죽는 사람이 없겠는가?

비좁은 골목이라 대량 압사사고가 일어나는 지형이 아닌데

압사사고를 노리고 고의로 뒤에서 밀어붙인 자들을 한동훈이 수사하는지 봅시다.

모든 사람의 가슴 속에 분노가 켜켜이 쌓여 있었고 

누군가의 죽음을 바라는 자들이 군중심리에 편승해서 고의로 밀었습니다.

조국 때려잡고 박원순 때려죽이고 

문재인을 때려잡고 이재명을 때려죽이는

만연된 인간사냥의 분위기가 죽음의 원인입니다.

세월호 때부터 양쪽 진영에 누적된 분노가 

코로나19와 윤한정권 사람잡는 정치로 증폭된 것입니다.

사람 좀 고만 잡아라. 짐승들아.

서울대 검사 간판뿐인 가짜 엘리트 무능을 봤다.

지구에 아낌없이 퍼주는 달.

화성은 퍼주는 달이 없어서 자기장 보호막도 없고 얼어붙어 버렸어.

왜 지구만 항상 특혜를 누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