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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과 이인수가 만든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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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6-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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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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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
201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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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휴의 푸른 밤..4개월의 여정에 대한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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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란도 |
2015-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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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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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ang |
2013-0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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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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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7-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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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촌간 살인사건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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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에이지 |
2016-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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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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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 |
2015-0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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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시크릿트 에이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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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뮈 |
2015-0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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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에서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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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이 |
2013-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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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 모임 나가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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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 |
2018-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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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Bangkok)에 계시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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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7-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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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큘러스 개발자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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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4-1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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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금) 구조론 광주 모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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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춤 |
2014-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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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없애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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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
2013-0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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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정석 옹쿤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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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모 |
2015-02-05 |
2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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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진짜 소용될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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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
2012-0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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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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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이론 |
2011-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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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이토스와 파르메니데스, 제논 그리고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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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우 |
2019-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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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남아 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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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나그네 |
2017-0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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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 역사로 오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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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 |
2016-1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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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론은 수학적으로 비선형 시스템과 유사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강 다음 링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http://www.aistudy.com/physics/chaos/nonlinear.htm
제 이야기는 수학적으로는 엄밀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에게 어떤 현상이 선형적(인과가 비례적)으로 보인다면, 이는 당신이 대립하는 두 독립 변수 중 하나를 고정시켰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구를 고정하고 물체만 바라보기 때문에 물체의 운동을 선형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모든 '측정'의 원리입니다.
한편, 일반적으로 비선형계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는 관찰자가 현상에서 비선형계를 구성하는 변수를 2가지로 압축시키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귀납적 추론을 사용하기 때문이고요. 연역적으로 추론하지 않으므로 생기는 오류입니다.
진화나 발달이 계단식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이러한 비선형 원리 때문입니다. 한 쪽 독립 변수가 아무리 채워져도 다른 쪽 독립 변수가 채워지지 않으면 다음 단계(종속 변수)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밸런스 원리라고도 하죠.
최근 트렌드인 머신러닝과 관련된 비선형성을 생각하시려면 다음 링크도 추천합니다. 보통은 하위의 어떤 다수의 특성(피처, 독립변수)으로 상위의 레이블(정의 혹은 분류, 귀납적으로 봤을 때 종속변수)을 귀납적으로 규정하는 방법을 머신러닝이라고 합니다. 그 방법의 대표적인 예시가 신경망이고요.
https://developers.google.com/machine-learning/crash-course/feature-crosses/encoding-nonlinearity?hl=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