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축구...결이 살아 있었음.
힘을 별로 안들이고 하는 느낌.
그리고 유럽도 많이 섞어 졌는데도 불구하고, 나라별 인종 특색이 확실이 구별됨.
이민자 혹은 흑인, 영주권자는 일단 제외하고...
이탈리아는 10년전까지는 무조건 잠그기 수비를 하다 파상공세 하는 식으로 축구를 했으나
그것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았는지 잠그기 수비에 유기적인 포지션 변화를 추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매우 잘 해서인지 성적이 좋아요.
독일은 같은 토탈사커를 해도 속도가 느립니다. 패스도 너무 한번에 깊게 하려고 하지요. 약팀에는 먹히는데 강팀에는 패스가 짤려요.
보고 있으면 사전에 연습한대로 하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아요.
같은 종류인 토탈사커를 하려고 하지만 상부구조에서 더 유기적인 가능성을 담보한 이탈리아가 이기는 것입니다.
2010년 같은 유형의 토탈사커를 하는 독일, 네델란드, 스페인 중에서도 위의 판정원리로 스페인이 이겼습니다.
독일은 2010년 이후로 더 진보하지 못한 것 같아요.
이탈리아가 결국 '구조를 아는, 축구의 결을 아는 축구를 한다' 네요.
정말 처음엔 "죽음의 조"에서 막강 전승으로 올라온 전차축구에 조금 밀리는 가 싶더니,
마리오 선수가 절묘한 패스를 받아 넣는 장면을 보고 이게 바로 '미학' 이야 했죠.
근데 이곳 중계 아나운서도 끊이없이 끄라쏘따(красота: 아름다움)을 반복하더군요...
"결국 현대축구는 지단딜렘마의 해결과정인 것입니다."에 feel이 갑니다.
돌직구가 대세요.
쥐판이 되어버린 세상, 사람판으로 바꿔 줄 묵직한 인물을 찾고 있소.
2002년부터 팬이었습니다. 근데 이해찬하면 사람들이 이회창이냐고해서 @@@@@@@@~~
어느 날, 사람사는 세상에서 동영상을 보다가 아........ 이 분!
아참, '이해찬!' 이름에서 태양이 떠오르며 뭔가 가득 차오르는 느낌!(에너지)
얼마 전에 했던 생각!
선거에서 절대 지지않는 남자. 이분이 자신의 대선 경선에서 졌죠.
난 영원한 해찬오빠 빠순이.
민주당내 경선에서는 이긴 적이 없대요.
대표적인게 열린우리당 초대 원내대표 경선에서 천정배에게 패했데요.
인상이 더럽다나?
이번에 당 대표 경선도 민주당원들만 투표권이 있었으면 김한길에게 졌겠죠.
모바일 덕분에 뒤집었죠.
난 이분에 대해서는..훌륭한 분이지만 .. 2인자일때 더 괜찮을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오. 대통령은 좀 덕이 있어보였음 좋겠소. 그냥.. 내 희망사항이요. 이분을 2번정도 실제로 본적이 있는데.. 물론 그때마다 노무현 대통령도 같이 있던 자리였지만..말하는 스타일.. 방식 이런게 썩 와닿지가 않아서..... 취향일 수도 있겠고...하여튼 뭐 그렇다는거요.
헐리웃에 스카웃되겠어.
다크나이트 속편 캐스팅.
ㅎㅎ 확실히 미인한국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족속들.
미치겠군...토 나올려고 하네.
ㅋㅋㅋ 죄송.
(얘 꼴갑이 좀 웃겨설)
주저할 것 없답니다.
마구 줘박으세요.
천번이고 만번이고... 장마에 먼지가 폴폴나도록!
손으로 줘박으면 이쁜 손만 아픕니다.
걍 이미지로다가 줘박으세요.
한대 줘박을 때마다 조~오 조~오 조~오 .........................!!!!!!!!
이것들은 우째 이리도 부끄러운 줄을 모리꼬!
에라이 씨부랑탕!
이쪽 사람들이 구조적인 완결성 없는 조잡한 디테일을 좋아합니다.
저런 표지를 보면 사람들에게 때려주고 싶은 충동을 유발할텐데요.
입은 삐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하라고!!! 이눔한테 해당되는 말이구만.
미인은 많은데 그만큼 성형외과도 많이 늘었다는..
울나라는 거의 성형이죠 뭐...
성형도 미에 대한 감각이 없으면 예쁘게 안나옵니다.
돈 많은 나라가 다 옷 잘입는거 아니거든요.
어찌되었든 우리나라가 미에 대한 감각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정권이나 문민정부였다면 이천이년 월드컵거리응원은 절대없었을 거라는거. 사람이 모이는 거를 싫어해서 모이고ㅈ싶어도 못 모이는거. 근데 김대중대통령은 거리응원을 하게 해주면서 정신이 해방된 느낌, 비보이 세계일등이 아마 월드컵이후였을거예요. 저렇게 정신을 얽매이게하지 않으면 뭔가 나올 것 같다는 느낌을 위기사를 읽으면서 느낀거예요.
스마일님이 촉이 있으시네요.
님 얘기 그대로에요.
쟤들 수준이 딱 저정도!
품격이라고는 엄스! 전혀!
야당은 뺄갱이라카는 꼬봉,
야당이 정권 잡으모 이민가라 카는 멘붕,
이것들을 데불고 우찌 국격을 논하리요.
천연기념물이 대통령될 때가 되었다!
에너지는 여기서 다 나온다.
쌈닭과 샐러리맨의 우상은 국민 머릿속에서 지워져 버렸다.
바보와 똑똑이도 국민 머릿속에서 가셔버렸다.
빨갱이와 회색과 수첩도 없어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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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잡는 질문에 스마트한 대응으로 큰 세계 경영모습을 그려냈으면 한다.
지구상 가장 탐나는 길목에서
우리내부와 지구촌과 4통8달하여 정신적, 문화적 영토를 열배 넓히겠다고...
그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복지 국방에서 진정 7대강국 반열은 저절로 달성한다고.
'천연기념물이 대통령될 때가 되었다!' 강력한 에너지! 강력 본드 같은 말씀!^^
추적자의 강동윤처럼 개인의 욕망을 위한 대통령이 아니라
시민의 욕망을 표현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시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