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운운은 정신병자 소행이고
뉴트리아는 마리당 3만원에 사들여서 동물원에 호랭이 사료로 주면 되는데
단돈 만원에 산 채로 포획하라고 하니 안 하는 거죠.
뉴트리아는 시력도 나쁘고 동작이 굼떠서 마음만 먹으면 금방 퇴치할 수 있습니다.
동렬님 해법에는 존재 자체의 특성을 담고 있고 일처리 하는데 에너지 흐름이 있군요.
하여튼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 해법이 정신병자 수준으로 된다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검색해보니 혼자 2년간 3천마리 잡은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 10명만 투입하면 해결.
저도 이 기사 올렸다가 헷갈려서 지워버렸는데. 확실히 항문봉합은 미친짓인것 같습니다. 문제있는걸 퇴치한다는
말에 혹해서 괜찮은 방법인데 라고 생각했다가 근데 좀 잔인한데?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호랭이밥 괜찮네요.ㅋ
미친 놈이죠.잡아다 똥꼬를 꿰메다니.누가 그 짓 하겠소.
야 성격있는 꼬마네
내 조카랑 똑 닮았네요
닭맛 순서는 껍질, 목, 날개
그외는 다른사람에게 모두양보
모임에서 치킨을 시키면 그래서 문제가 되죠.
내가 맛있는 목을 찾늗다고 뒤적거리면
"동렬님이 닭다리를 찾는군." 하고 아무님도 닭다리를 안 먹음.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죠.
아~ 그렇군요
근데 사실은 양보한게 아니고 싫어해서 안먹는 건뎅~
그래서 입맛이 같은사람이 많으면 멘붕이 옴
가슴살이나 닭다리 좋아하시는 분이 저와 대칭을 이루어서 비대칭의 세계로 나아갈수 있습니다.
저는 촉촉파인데요 퍽퍽파는 연락주세요.
함께 한마리 뜯읍시다
왼쪽 가슴살만 좋아합니다만^^
아~ 혹시 오른손잡이라서?
그라면 이제 왼손쓰시는 분 한분만 더 모시것습니다.
닭 한마리파 결성되기 일보직전이네요
닭은 다먹고 난 다음에 껍데기 찌꺼기가 제일 맛있다는.. 양념이면 더 맛있음. 하지만 기름덩어리라는 선입견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