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지성을 모독하는 놈이로군요.
개뻔뻔한 태도며, 알량한 지능만 있는 모자란 생각이며, 더러운 눈끝.
가지가지하네요.
추악한 자들의 흉악한 세상에서 가장 힘 없는 애만 당하고...
듣보잡이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노출을 시작하더니 꽤 명성이 생겼소.
그러자 어느 기사에 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벗을 걸....(.....)"
근데 또 어느날 보니 폭풍눈물을 흘리면서 노출 후 에로스타로 이미지가 고정되는게 무섭다고....-_-
아니 대한민국에 너보고 벗으라고 한 사람 반 사람도 없다고...!!
지가 벗어놓고 지가 무섭다고 지가 울고....
최근에 희한한 의상 입고 나와서 가수 한다고 한 번 무대에 섰는데 얘보고 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한국에 있을 지...
클라라의 전략은 스스로 말하듯 일단 '관심'을 끄는 것이지만 그것이 목표는 아니고 그를 통해 연기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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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형인듯.
A면 B다.
원인->결과.
기->승전->결
존재론적 인식(항상 옳다)<->인식론(때때로 틀리다)
=연역적 인식 <-> = 귀납적 인식
맞는가 모르것소^
귀납적 인식은 항상 틀립니다.
단 방향이 틀릴 뿐 내용이 맞기 때문에 맞는것처럼 보입니다.
틀린 방향은 실전 들어가서 수정하면 되고.
어차피 의사결정은 YES 아니면 NO이니까 대충 맞아도 쓸모가 있지요.
그렇게 대충 맞다고 대충 하다가 낭패를 보는 거.
감사합니다.
방향의 옳고 그름, 내용의 옳고 그름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하겠네요...
세상 만사의 속사정 잃기가 김선생님의 결(생각)을 따라가다 보면 얼마간이라도 트이게 됨을 감사합니다.
소위 한국 보수들이 지금 하는 일들이 대충(쓸모 있게)하다가 큰 낭패를 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이 운전자, '벤틀리 모는 분은 봐 줘야 한다'는 규칙을 머리에 쳐넣어서 다니는 놈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