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이렇게 빼먹는 거 

맘모스.. 상아는 4만년전 원시인들이 떼갔을까요?

돌모스

경쟁하지 마라. 날로 먹어라.

이런 건 한번씩 비판해야지 다양한 세계 음식의 맛을 보는데 걸림돌이 사라짐^^

코스타리카에서 일하던 시절 봉고를 몰던 현지 기사인 마리오는 김치에 맛 들려 

쟁반에 수북히 쌓인 김치를 메인 메뉴 먹듯이 하던 기억이 나네요.

방문을 걸어잠그고 집에서 나오지 않으면 거기가 곧 화성임.

대형 벽걸이 TV에다 나사에서 다운받은 화성 자료사진을 틀어놓을 것. 

이 계획은 현실성이 없는게 화성에서 무엇을 할 것인지가 적시되어 있지 않소.

일단 돈은 100조원 이상 써야 의미가 있고 지구에 유익한 자원이라도 캐와야 의미가 있소. 

화성보다 심해나 지저에 사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더 현실적.

보좌관이 또라이인데 장관인들 제정신이겠느냐고요. 

방폐장 유치하더니 방사능을 먹었나.

앞차가 못 가니 뒷 차도 못 가는 거. 

한 해 국방비만 천조원씩 쓴다는 자들이 왜 이렇게 인색한겨? 

일베충에게는 맞는 말.

지들도 피해자이면서 자발적으로 매국노에게 봉사했지.

하여간 때려죽일 판사놈이네요.

경환이가 나라 팔아먹은 역적놈이네.

이 뉴스 보고 큰 역적 맹박이는 웃고 있겠지. 

여성차별 철폐하면 5퍼센트 추가

모병제로 전환하면 5퍼센트 추가

남녀연애 지원하면 5퍼센트 추가

출산육아 지원하면 5퍼센트 추가

정말 새같네요.

독립적으로 움직이는 날개가 있고

동영상 보니까 활강, 정지비행도 가능한 것 같고

방향전환도 쉽게 하는 것 같습니다.

단지 대통령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대통령이 되어서 뭘 하겠다는 계획은 애초에 없었다. 

그렇다면 그동안 숙식하던 호텔로 돌려보내자. 

사람을 나무에 올려놓고 흔들어서 떨어뜨리고 떨어지면 짓밟는게 정치. 

그게 싫으면 엉덩이 떠밀어도 나무에 올라가지 말라고.

만약 올라갔다면 거기서 달을 따든 별을 따든 승부를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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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결코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공론을 모아서 대표성을 만드는 절차가 힘겹거든요.

대통령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 기적을 베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스트레스 받아가며 대표성을 만드는데 에너지 투자한 국민의 성에 차는 거. 

기적은 불가능하다고요? 

아닙니다. 안에서 찾으므로 기적이 불가능한 것이며 

밖에서 찾으면 기적은 가능합니다. 

패션쇼 하며 밖으로 싸돌아 다니기만 하고 기적을 보여주지 않는게 문제죠. 

5월에 러시아 방문하여 궁합이 좋다는 김정은과 회담하고

러시아 천연가스를 끌어오는 정도의 기적은 기본으로 해야 합니다. 

엄청나군요. 게가 게발로 꼬집꼬집하면 아플텐뎅. 

참 치료하려고 해도 견적이 안 나오는구낭. 

나라면 쪽팔려서라도 자진하야 하겠다. 

대통령이 띨하니 재벌 메뚜기들이 제철 만난듯 날뛰는구나.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며 

언제라도 팀 안에서 호흡하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와의 팀플레이를 하지 않기 위해 

종교라는 이름으로 잽싸게 골목팀을 만들어 버린다면 문제가 있는 거죠.

종교집단의 논리를 들이댄다는 것은 인류를 적대하겠다는 거죠.

일본처럼 자기들만의 세계에 빠진 자들은 외부에서 타격해줘야 합니다. 

IS나 보코하람처럼 그걸 바라고 어그로를 끄는 자들도 많죠.

통일아랍국가가 있었다면 다 해결되었을텐데 영국놈들이 잔머리 굴려서 

이스라엘을 심어 급소에 대못을 딱 박아놓고 갈갈이 찢어지게 만들어서 

한 개의 문제를 열 개의 문제로 뻥튀기 해놨습니다. 

IS만 해도 미국넘들이 이라크를 무장해제 시킨다며

이라크의 모든 군사무기와 차량을 불태우고 이라크군을 모두 실업자로 만들었습니다.

IS는 백퍼센트 미국의 발명품입니다.

실업자가 된 이라크 군인들이 대거 IS에 취직한 거죠.

미국넘들은 한 개의 문제를 열 개의 문제로 뻥튀기 하는 재주가 있죠. 

어쨌든 자기 스스로 해결하지 못하는 자들은 외부에서 개입해줘야 합니다.

미국넘들은 개입해서 더 망치곤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개입해야 합니다. 

민주주의 자율야구로 안 되면 사회주의 관리야구의 기법을 일부 도입하여 바꿔보는 수 밖에. 

지나친 문화상대주의, 불개입주의는 시장만능주의와 같은 환상입니다. 

자율할 땐 자율하고 관리할 땐 관리해야 합니다. 

자기관리도 안 되는 미국넘들은 좀 빠져야 하지만

그래도 인류는 포기하지 말아야 합니다. 

일본이 아시아의 일원임을 

부정한 것이 첫 단추를 잘못 끼운 겁니다.

이게 원상회복 되지 않고는 일본의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가 세계최고 하는 식으로 세계라는 말을 쓸때

일본은 삼국제일 이런 식으로 삼국이라는 말을 쓰는데 

그 삼국은 일본, 중국, 인도라고.. 

즉 봉건시대 일본인 관점으로는 

일본, 중국, 인도가 일본의 세계라는 거.

이러한 사상을 바꾸지 않으면 아시아에서 일본의 권리는 사라지는 거죠.

일본은 다시 아시아로 돌아와야 합니다.

한국은 원래 중국중심 사상을 갖고 있다가 

중국이 망하자 세계중심 사상으로 갈아탔는데 

일본은 아직도 그 세계중심 사상이 없다는 거.

일본과 세계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장벽이 있다는 거. 

영국놈들다 아마 영연방이 자기들 머리속의 또다른 세계일 거.

중국넘들도 중화권 안에서 복잡하게 나누는 비슷한 사상이 있음. 

돈을 빌려주고 돌려받지 못하면 빌려준 사람 책임입니다.

빌려준 사람은 보험에 들든가 하는 리스크 분산 방법이 있지만 

빌려간 사람은 그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 작정하고 떼먹을 요량으로 빌린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요즘은 신용사회라서 자기 신용관리 안 하면 자기만 손해입니다.

그런 잠재적 리스크에 대해서도 빌려주는 쪽이 대비를 해야 하는 것이며

아주 떼먹을 작정하는 자에게는 빌려주지 말아야 하는 거죠.

리스크에 대한 대비는 무조건 갑의 몫이라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