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왜 유독 소행성이나 운석과 인연이 있을까? 100 년 전에 퉁그스카도 그렇고.
지구가 자전을 하는데 꼭 러시아에만 떨어지라는 법이 없지. 몇 시간 차이로 다른 나라나 바다에 떨어질 수도 있는데.
한국에 저런 것이 떨어지면 조중동등이 북한의 공격이라고 입에 거품을 물고 확인도 제대로 안 하고 보복 공격을 하는 일이 벌어 질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217051904024
쿠바, 미국에도 운석이 떨어졌다는데
운석값이 꽤 비싼데 주우러 갈 용자 없소?
" 15살이 접근할 수 있는 유일한 자원 인터넷을 이용해 췌장암의 바이오마커 메소텔린을 찾았다. 그리고 혁신이 일어날 것 같지 않은 고등학교 생물 수업시간에 카본 나노튜브에 대한 논문을 몰래 읽으며 한쪽 귀로 생물 교사의 항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었다. 그 순간 갑자기 잭 안드라카의 머릿속에서 두 가지 개념이 합쳐져 하나의 아이디어가 되었다" 땅속에는 유전이 널려있고, 인터넷에서는 아이디어가 널려있소. 먼저 보는 이가 임자.
중앙일보가 2010년에는 그때 뭔 대기자간가 하는 자가 한 3일만 참으면 전쟁 끝난다고 헛소리를 한 적이 있지요.
그때와 비교하면 많이 이성적이 되었네요.
그런데, 중국은 가만 있나? 왜 빠졌지?
그러니까 평화구도를 만들면서 줄것은 주고 받을 것은 받아야지,
무조건 길들이기, 대결구도로 가니까 전쟁위협도가 높아지잖아.
사회가 위험하고 공포스러운 분위기로 가면 사람은 더 보수적이게 됩니다.
역시나 수꼴의 세상이어야 한다고 외치는 거죠.
음... 위에 남자 여자 바뀐건 아닐지...
고쳤소. ^^
3번이 맞겠소.
한편 생각해보면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 것을 드러내는 것 대해
헤프네, 쉽네 어쩌네 하는 주위의 시선이 문제.
동렬님 말대로,
여성들이여 '이런 남자 어때?' 이렇게 어필할 정도가 되야지,
당신도 이 잡지 보면 '이런 여자처럼 멋지게 변할 수 있다'고
따라쟁이 만드는 컨셉은 이 시대에는 좀 아닌 듯.
배고프지 않은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 이유가 없지요.
인간은 배고프지 않아도 쉽게 타인을 해칩니다.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 사람을 죽이며 동영상기록을 남기는 인간이 있더군요.
위 사진들이 의도적으로 연출한 것이라면 그런 류와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인간에게 먹이가 되어주는 수많은 동물들도 고통없이 도살되도록 철저히 배려해야 합니다.
"새 몇마리의 호들갑"이 절대 아님에 공감합니다.
동물에게 피해를 줬다는 사실보다
관객을 속였다는 사실이 더 중요합니다.
예술을 보는 것은 이유가 있는데 그 이유를 배반한 거죠.
이는 남의 작품을 자기 작품인양 속인 것과 같죠.
네, 하지만 사진들을 보는 제 느낌은 "관객을 속였다는 사실"보다 작가가 의도하는 사진을 얻기위해
새들을 괴롭혔다는 사실이(사실이라면) 더 메스껍습니다.
새가지고 사진 찍는 사람들이 특히 연출의 유혹,
새의 생존마져 위협할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더군요.
사진사들의 양심에만 맞겨야 되는 문제인지...
아가가 아장거릴 때,윙크를 배우고, 춤을 출 때. 엄마아빠는 박수치고 환호합니다.
그 때 부터 인간은 주위를 의식하고 "연출"을 시작하지 않나 싶습니다.
살아가며 어쩔 수 없는 "연출". 또는 의도된 "연출" 필요하겠지요.
그러나 제 욕심 충족시키려 타자를 괴롭히는 연출은 만행이라 여깁니다.
존엄을 훼손하는 행위 일체가 범죄!
인류에 대한 도전!
제가 어제 8시 30분쯤 저 현장을 지나갔는데
폭발소리와 소방차 사이렌소리, 검은 연기가 창덕궁쪽으로 날아가고,
탄 냄새 등등
불이 그렇게 크게 난 것은 처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