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2013.06.03.
태권도가 개판인 이유.
태권도 집행부는 태권'도'에 관심이 없고 보수수구꼴통이 그렇듯이 돈과 명예에만 매달리니까
파벌싸움에 판정시비가 끊이질 않는다. 태권도협회는 자정능력을 이미 상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외국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사람들은 태권'도'에 관심이 많다.
종주국은 돈벌이에만 관심있는데, 외국에서는 '도'에 관심이 있으니. 동태이몽이로세.
경기장 크기 줄이고, 위장공격 박살내면 뭔가 희망이 보일 듯.
근데, 문제는 발차기할 때 서로 엇갈리거나 고난위도 공격을 하면 넘어지기 십상이라는...
김동렬
2013.06.03.
원래 유도라는건 없었고
주짓수가 있었는데
눈찌르기 등 반칙성 살인기술 위주였소.
무예도보통지에도 일부 유도기술이 등장하는데
원래 유도는 무사가 칼을 놓치면 맨손으로 상대방을 메다꽂는 거지요.
상대방은 갑옷을 입었으므로 발길질 등은 못 쓰고
관절기 등으로 제압해야 합니다.
근데 이건 살인기술 또는 상대를 불구자로 만드는 것이므로
스포츠가 아니라서 보급하기가 어렵지요.
그래서 여기에다 도를 붙여서 유도라고 하고 스포츠화 한 거.
원래 유술을 브라질로 옮겨간 것이 현재의 주짓수.
그러나 이 역시 살인기 빼고 스포츠화 된 거.
그런데 가라데 역시 원래는 연장을 쓰는 살인기술.
살인무예에서 무기를 빼고 맨손으로 한 게 가라데.
가라데에서 뺀거를 일부 되살린게 합기도.
뺀 가라데를 더 빼서 더 스포츠화한게 태권도.
도라는 것은 외국인의 망상이고
눈찌르지 말고 관절 꺾어서 불구자 만들지 말라는게 도입니다.
조금 큰 오토바이네요. 덩치큰 사람과 교통사고가 나면 사람이 죽는게 아니라 운전자가 다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