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형은 아이디어가 많지만 뚝심이 부족해서
다른 사람의 참모가 되거나 혹은 유능한 참모가 주변에서 받쳐줘야 합니다.
안철수의 타이밍 정치나 김영삼의 깜짝쇼 정치는 전형적인 AB형의 특징입니다.
AB형이 장기전을 잘하므로 대기만성으로 될 수도 있습니다.
그동안 개욕 먹다가 갑자기 칭송이 자자한 안철수...ㅎㅎㅎㅎㅎ
어쩌면 그동안의 모든 사단이 이런 결말을 노린 안철수의 노림수였을 지도...
김동렬님이 어제 모임에서 정확히 본문 그대로 예상했다는 것을 바로 옆에서 들은 사람으로서 증언합니다.
다른 이야기 안 하셨습니다.
구조분석은 패턴분석에서 시작되는데
의미있는 패턴인가 무의미한 패턴인가를 알아채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가 별로 관계없어 보이는 사건에서 의미있는 숨은 관계를 잘 찾아내지요.
어제 참석했으면 좋은 정보 얻을뻔했네요.
극락조 올리신것 보고 순간 아 이것 했는뎅^^
문재인 후보의 손을 들어주며 멋있게 단일화 할 수도 있었을 것을.... 이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만 그럴까요? 이 생뚱맞은 기분
저도 그렇습니다. 기뻐하는 달맞이넷 사람들
왠지 철없어 보입니다.
크게 뒤통수 맞은 기분.
여러 언론사 게시판 가보니 장난아닌 덧글이 많고.
후폭풍이 제법 있는 느낌입니다.
문재인의 천재성과 개인기를 믿어볼 수 밖에
사퇴소식에 '감사하다'가 아니라 '미안하다'로
시작한건 의미가 달라 보입니다.
실컷 때리고 도망간 느낌.
누가 양보해달랬나요. 경쟁을 해서 단일화 후보를 만들자고 한 거지... 전 똥을 주고 갔다고 생각합니다. 지기는 싫고, 이겨도 감당 안 될 것 같고. 마지막까지 국민 드립 치면서 혼자 멋있어 보이고 싶은 유아.
그래도 뒷맛이 남아야 뒷패가 붙지 않겠소.
ab형의 뒤통수치기에 안당해야하는데, 내 주위는 온통 ab형이 포진하고 있다!
뒤통수가 단련되었잖소.
AB형은 뚝심이 없을 뿐 뒤통수치는 혈액형은 절대 아닙니다.
안철수는 AB형이라서 뚝심이 없는 것이고
뒤통수치는 것은 혈액형문제는 아닙니다.
좋게 말하면 의표를 찌르는 거죠.
B형에 한표.
동렬님이 ab가 아니면 어찌그리 ab를 잘 알겠소?
일리있군요.
그럼 AB가 딴건 몰라도 절대
뒤통수는 안치는 혈액형인건 아실게요.
내가 니 형이고 니가 내 형이다.
다만 ㅋㅋ난 내 스딸이다.
참고로 이 기사.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 대한민국의 국가원수는 이명박 대통령을 포함해 지금까지 10명이다. 이들 중 A형과 0형은 각각 3명이다. B형과 AB형은 각각 두명이다.
0형은 가장 정치지향적인 혈액형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0형의 특징으로 남에게 지기 싫어하는 보스형과 자질한 일에 구애받지 않는 통 큰 스케일을 꼽는다. 미국에서 클린턴 전 대통령과 부시 전 대통령 등 역대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하기도 했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승만ㆍ윤보선ㆍ노무현 전 대통령이 모두 0형이다.
대한민국 초대대통령이었던 이승만 전 대통령은 현실적인 정치가였으나 독선적이고 고집이 셌다고 평가를 받는다. 자신이 옳다고 판단한 것에 대해 절대 굽히지 않고 남을 인정하지 않는 완고함이 0형의 특징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재임시절 직설적인 화법을 구사한것도 혈액형과 무관하지 않다. 직선적이고 솔직한 매력으로 최초의 정치인 팬클럽인'노사모'를 탄생시킨것도 0형의 특징이다. 일본의 혈액형 전문학자인 노미 마사히코는 "목적지향성이 강하므로 목표가 정확하면 저돌적으로 돌진한다"며 "스타성과 독재자의 요소를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정희ㆍ최규하ㆍ김대중 전 대통령은 A형이다. 박정희 전 대통령은 소심하지만 자존심이 강한 A형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사명감이 강하고 성실한 성격의 A형이라고 할 수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24시간 메모하는 습관은 A형 특유의 꼼꼼함으로 보인다. A형은 0형에 비해 유연하고 온순하며 섬세적인 성격으로 알려져있다. A형은 지도자의 스타일보다는 자제력이 뛰어난 참모형에 어울린다는 평가도 있다.
B형 지도자는 전두환 전 대통령과 이명박 대통령이 있다. B형은 기의 주관이 강하며 개성이 뚜렷하다. 다른 사람이 자신의 행동에 간섭하는 것을 싫어하며 지나치면 독재로 빠질 가능성도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의원이 같은 B형이라 쉽게 화합을 이루지 못한다는 분석도 있다. 주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자기스타일을 고수한다는 점에서 둘다 전형적인 B형이다.
노태우 김영삼 전 대통령은 AB형이다. AB형은 극과 극을 오간다는 평도 따른다. 한 분야에서 천재적이지만 다른 분야에는 둔재에 가까울 취약점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정치적 감각은 탁월했지만 경제 대처에서 약점을 노출한 YS의 특징과 맞아 떨어진다. AB형은 머리회전이 빠르고 지나치게 냉정하고 이성적이어서 인간미가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아아~ 저중 저의 지역구 의원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의 것입니다.
1%의 것 아닙니다.
문재인님이 대통령 된다고 바로 월급이 올라가고
내 신분이 올라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자부심이 올라갑니다.
스스로 뭘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리고 존엄을 얻고요.
이게 최고의, 값으로 따질 수 없는 성격의, 바로 '국민 국가 경쟁력'이라는 것이라 봅니다.
수천조가 왔다갔다 합니다. 손끝에서...
안철수 방금 사퇴했네요... 아주 바보는 아닌 듯....
이로써 안철수는 5년 후를 기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금 이분들 할 일이 많아져서 좋겠습니다.
안철수의 그 큰 눈 망울이 제값을 했다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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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처음 보는 새! 황홀, 그 자체!
어쩜...
꽃밭에 와 있는 기분.
한창 들여다보다가 출석부로 착각.ㅎㅎㅎ
아름답구랴.
"적합도 + 가상대결 반반은 문의 수정안이 아니라 우리가 제안한 것"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050200&g_serial=706734
첨부터 또하나의 시금석 지표를 들고 나온 것이 무리라 생각됩니다.
많은 국민들이 이미 주식 전문가들이라 보기에... 그들의 손익이 너무 민감한 자때이기에...
마빡에 쓰놨더라니까!
하물며 그 건들거리는 걸음거리 하며.
이놈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누나.
어쩔 수 없는 열등감! 소외감! 왕따감!
결국 뗑깡!
내 글을 보았는지, 당연한 귀결인지 모르겠소만, 앞 서 내가 쓴글의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군요.
10년 전 노무현 선대본에 있을 때, 비서실의 아는 선배에게 정몽준이 저런 안을 들고 나오면 절대 받으면 안된다고 말해 준 적이 있소. 그때 들은 대답은 그게 말이나 되는 안이냐며, 어떻게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 다 만들어진 완제품을 선택하라고 하느냐고 고려치 않고 있다는 대답이었소. 당시 정몽준 캠프로 차마 그런 안을 드리 밀지는 않았던 것으로 보이오.
그런데, 안철수, 이건 완전히 막가파요.
사람들은 단순하고 그들은 안철수가 1,000억 재산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치인 후원하는 사람들 돈 많은 사람들이 아니라 서민의 피땀묻은 돈인데
귀족 안철수가 뭐가 이뻐서 돈 모아줄런지.
안철수는 이런 본질조차 모름. 그냥 자기가 인기 폭발이니
금새 수백억 모금될것으로 생각함.
http://finance.naver.com/item/main.nhn?code=053800
안랩주가는 출마 선언 한 후 반토막으로 빠지다가, 이제 좀 진정 된 것 같은데
주가가 비싼 2월달에 차익실현했다는 뉴스가 있었는데
개미들의 무덤 만든 것은 아니겠죠.
청춘콘서트 같이 하시던 시골의사분도 요즘 잠잠하고.
시골의사도 주식이야기로 떴는데,
요새 너무 잠잠함.
예전에 트윗날리신거 보니까, 어디 고비사막인가 횡단하고 있다구...
문재인의 2차 펀드 모금 연기가 안철수를 잔인하게 짓밟으려는 노림수였다는 본햏의 예측이 들어 맞고 있소.
노무현 언급해주면 고맙고
이인제, 김성수, 김무성이 자꾸 나서주면 또 고맙지요.
X맨은 X맨 역할에 충실해야.....
암튼 이 아그들이 공동체의 진화와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꺼나.
수구꼴통들의 열심 뻘짓거리가 한국사회의 진화를 추동하는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
너무도 고맙고 고마울 뿐.
공헌도 면에서는 시덥잖은 꼴진보들 보다 훨 낫다는 사실.ㅎㅎㅎ
9시간만에 분노댓글 11000개를 채우는 능력자.
명바기도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글 외에는 1만 댓글 모으기가 쉽지 않았는데...
AB형인데 참고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