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과거시대의 인정이라는 것도 없어진 데다가 서열 줄세우기로 사람을 서열로 나누고...
권력이나 돈이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되어버리니...힘을 가진 자들이 힘을 쓰기 좋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은 당하고....그리고 자기가 힘이 생기면 또 그 힘을 이용하고......
이명박이가 인문학을 박살내고 인간의 삶을 박살내고 돈이 전부인 세상을 만들어버리니...
나라꼴이 개판이 되고.....인성이고 뭐고 다 박살나버리고....
이게 나라꼴인지.
그러나 하드웨어는 앞으로도 조금 더 간다."
이 부분 조금더 부연해 주시면 안될까요?
말 그대로지 설명할게 뭐 있습니까?
소프트는 원래 한 넘이 독식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무용은 빌 게이츠 이 날강도가 다 쳐먹었지요.
인터넷은 구글이 다 먹고 모바일은 아직 춘추전국이지만 삼성이 낄 데는 없어요.
중국은 인구로 밀면 되니까 소프트가 약간의 가능성 있지만
소프트는 원래 빌 게이츠가 순식간에 먹어치우듯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분야입니다.
이제부터 열심히 하자는둥 이런 미친 짓 하면 안 됩니다.
그러나 하드웨어는 델 컴퓨터가 아직도 밥 먹고 있듯이 열심히 하면 됩니다.
앞으로 전자자동차, 전자주택 시장이 열릴텐데 잘 찾아보고 선제대응하면
삼성이 하드웨어쪽으로는 계속 갈 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틈새가 있긴 있죠. 전자자동차나 전자주택에 필요한 LSI반도체에 집중하면 승산이 아주 없는 것도 아니죠. 근데 삼성이 LSI반도체에도 취약하다는 겁니다... 돈 되는 CPU 같은 LSI는 인텔이나 AMD, 애플이 강자인데 어느 세월에 따라 잡을런지... 삼성, AMD 인수설이 나왔을 때 길게 보고 인수를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합니다.
엘쥐전자의 단점 - 가전의 경우 물건을 너무 튼실하게 만들어서 도대체 10년을 넘게 써도 고장이 안나서 새로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