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뻔해,
판단하는 갬찰, 갱찰과 힘있는 놈들이 지어 짠게지
친척은 다 도둑놈들이여
왜 선진국인지를 아냐?
가족주의 는=야만이여!
선진국에선
애를 놓으면 , 어쨋든=그 애는 이미 국가의 것이여--
돈 엄청 들여!!
이게 시민들이 미리- 합의 한 것이여!!
대한민국 궁민들은 아직 시민이 아니여!
그냥
씨족 사회 내지는 부족 국가[?] 의 분들이지--
싸이코패스가 3비트 인간입니다. 이들은 하부구조의 대장들이죠.
2비트 순진이들을 가지고 노는 인간들...권력중독자..
리더가 3비트에 머물면 괴롭습니다. 5비트로 올라서야 진짜 리더가 되는 것이죠.
아니면 5비트짜리 존엄자를 옆에 끼고 있던지...
3비트의 인간들은 아마 현대의 이스라엘 민족이 비슷한 포지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이른바 이기적인 인간들.
소개한 책'사이코패스'에서 저자는 역대 미국 대통령이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사이코패스인지를 구분하기 위해서 이른바 '사이코패스테스트'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테스트의 문제는 3비트와 5비트의 인간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얼핏 봐서 양쪽의 의사결정 성향은 비슷해보이니깐요. 인간을 집단의 일부로 보지 않고 개인으로만 보는 서구의 인식론의 한계이기도 하지만.
맞습니다.
그리고 첨언하면 제 눈에 이명박은 전형적인 3비트이지만
바뀐애는 3비트성이 좀 약하고 2비트로 보인다능...
2비트든 3비트든 집에만 있으면 범죄가 아닌데..
이들이 지도자로 나서는 순간..그것이 바로 범죄..개새끼들..
박근혜는 그냥 1비트 같은데요? 초딩도 아닌 유딩의 모습이 보입니다만.
1비트면 방어능력상실자인디..
그래도 제법 연극도 하고 자기방어는 하잖아요..
1비트는 좀 너무한듯. ^^
비트로 인간을 구분하신게 흥미로운데,
대강은 알겠으나 전체를 좀 풀어봐주시면 안될까요?
아직 동렬님글과 연결할 만한 지점을 찾지 못해서..
전체를 풀어보기에는 좀 거시기합니다.
기다려보면 언젠가 나오겠지요 ^^
사이코패스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기 보다는 스트레스의 발화 지점이 다르다고 봅니다.
납치한 포로 한테서 불쾌한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하루종일 우울해질수도 있고..
아주 사소한 문제로 극심한 스테레스를 받을 수 있죠.
사이코패스가 리더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이유는 의사결정 자체를 전혀 하지 않기 때문이죠.
한편으론, 사이코패스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절반의 확률은 보장된다고 볼수도 있겠네요.
조직이 팽창할때는 절반의 승률만으로도 성장할 수 있지만, 성숙기에 들어가면 부작용이 쏟아지겠죠.
부작용을 처리하지않고 끝내 감추다가 조직을 붕괴시킵니다.
결론적으로, 사이코패스의 무의사결정 방식은 부분적으로만 유효하다..입니다.
1. 스트레스의 발화지점이 다르다는 말씀은 아마도 '인류문제에서 스트레스를 받느냐, 개인문제에서(인류에서 전가된) 받느냐'의 차이라고 보이는데요, 쉽게 말하면 관점의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제가 말하고자 하는 사이코패스는 독특한 인간상입니다. 그들에게는 인류집단의 개념이 없거든요. 암세포처럼 단독적입니다. 모체가 죽던가말던가 상관을 안하죠.
2. 사이코패스가 의사결정을 하지 않는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의사결정이 있기 이전에 집단이 존재하느냐를 먼저 봐야 하는데, 사이코패스의 집단은 개체 단독일뿐으로 보이거든요. 소개한 책에서 수많은 예시를 들었는데, 이들은 집단과 상관없는 의사결정을 하고 있었습니다. 새누리들과는 좀 다른 존재입니다. 새누리는 보수행동이라는 점에서 어쨌든 집단과 연결은 돼있으니깐요.
타인과 집단을 고려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는 고도의 의사결절을 거치지 않고 본능대로 행동한다는 뜻이죠. 뭐, 본능적인 존재도 낮은 차원의 의사결정은 하겠지만..
그런점에서 사이코패스는 악당이 아니라 맹수에 가까운 존재.
본능만으로 사는 맹수는 의사결정이라고 할만한 과정이 희박하니까요.
한편 인간이 암에 걸렸다 함은 인간의 내부에 심이 하나 더 생겼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하나의 계 안에 의사결정의 핵이 두개가 돼버린거죠. 인간이 건강하여 암을 몸에 붙은 모래알 정도로 여길 수 있다면 그것을 지니고도 잘 살겠지만, 외부 환경의 변화에 의해 둘 사이의 밸런스가 깨져 암이 우세해지면 인간과 암이 공멸하겠죠.
마찬가지로 한국 경제가 이명박패거리라는 암덩이가 몇백조를 해쳐먹어도 그럭저럭 버티는 것은 노무현이 그동안 쌓아놓은 체력이 있기 때문.
근데 인간과 암의 상부구조는 동물 생태계 아닐까요? 생태계 입장에서는 암에 걸린 인간이 어떤 위험 요소로 작용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로 인해 개체가 죽음으로 가는 것은 아닌지.
암세포(싸이코패스)는 기능적으로 떨어졌을뿐..에너지차원에서는 분리된 것이 아니죠.
인체시스템으로부터 에너지는 여전히 빨아먹고 있지요. 그것도 아주 왕성하게..
에너지를 받으면 모체를 복제해야 시스템이 유지됩니다.
에너지를 받아서 엉뚱한 곳(자기소개)에만 쓰다가는 시스템이 망가집니다.
신의 에너지를 받아서 신을 복제(진리소개)해야 멸망이 지연되는데
신의 에너지를 받아서 거지를 복제(자기소개)하면 멸망은 빠르게 다가오지요
몸은 암을 비롯해서 박테리아 바이러스 같은 수많은 외계생명체들이 공존하는 거대한 생태계죠.
이들 외계생명체들은 순기능과 함께 역기능을 가지고 있는데, 몸의 면역체계들이 역기능을 억제하고 있는 동안만 순기능을 수행합니다. 그 밸런스가 무너졌을 때 역기능이 몸을 장악해서 몸 생태계가 붕괴하는거죠.
상위 생태계의 입장에서 개체의 소멸은 매우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암에 걸린 동물이 생태계의 위험요소로 작용할리가 있겠습니까? 개체의 생멸의 밸런스를 유지하기만 하면 생태계는 안전합니다. 암세포의 발호는 개체가 노화나 감염 등으로 생명력이 약해졌다는 생태계의 적신호 가운데 하나일 뿐.
최근 보수의 잇단승리에 대해서 저는 중국의 부상과 관련되어 있다고봅니다. 세계1위로 올라서고 있는 중국과의 경제적 통합은 외교안보적 불안을 야기합니다. 그 지렛대로서 정치적 보수를 선택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일본에서 아베의 성공과 넷우익의 번식도 마찬가지.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는 남용되고 있소.
사이코패스 다수는 저능아이며 천재+사이코패스라는 개념은 영화가 만들어낸 거.
징기스칸이 사이코패스라는 식은 개념의 남용입니다.
이명박이 사이코패스라는 언설은 정치적인 공격이죠.
범죄자들 중 다수는 사이코패스적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공통적으로 저능아입니다.
드물게 지능이 멀쩡한 사이코패스가 있어서 오싹하게 하지요.
적당히 살다가 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