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선문이라 하지만 결국은 고인돌 아니겠소?
파리의 개선문도 아랍의 이런 건물들에서 한 쪽 면을 베껴온 것이라 하던데.
어느 문이 마음에 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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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밑에 건물 이름: 콩가루... ^^
문이란 이쪽에서 저쪽으로 가는 것인데... 통과의 의미인데...
고인돌을 문으로(?) 형상화 한 것은 이 세계에서 저 세계로....즉 통로의 의미일까...?
하나의 세계를 넘거나 넘어서는....^^;
안개인지, 이슬비인지, 가랑비인지, 진눈깨비인지.....
수묵화 같소.....
배 좀 봐요. 배보니 배가 절로 부르네요...
망사 스타킹 신은 여성들의 무릎과 무릎 사이... ^^
요즘 김장 품앗이 하느라 세탁기처럼 풀 가동중...
4일 만에 구조론 출~떡!^^
중국 장가게 / 아바타 촬영장소라고 하네요.
어, 피어오르네... surprise^^
윗 돌판길 보는데...
왜, 곰발바닥이 그려질까?
내가 걸을때 땅 밑에서 잠자는 곰도 함께 걷고 있다는... ^^
그래서 아란도님의 돌길은 곰발바닥길...^^
^^코끼리 발바닥....
근데 코끼리 발바닥을 본적이 없으니 곰발바닥으로...하하
원래 면봉은 잘 쏟아지는데...
결국 함박눈이 팡팡 내리는 셈이지....^^
봐봐, 하얀눈이 쌓였잖아....^^
너...사고 쳤구나....
쩝~ 잘했어.
ㅎㅎ...정말이네요.
바지 내려갔다. 아가야...
지나가는 사람들 마음이 귀여워 질 듯...
아기도 그림의 일부구려.
통로....
흠 ...가슴이 쿵딱거리는 길로 들어가볼까...? ^^
양산에 이런 좋은 데가?
어느 쪽이 술이고 어느 쪽이 당나귄지?
이런 폐허에 현대건축이 추구해야 할 원형의 모습이 있소.
얻어맞고 줘터지고 뽀개지고 그래도 꿋꿋하게 견디고 살아남은 것이 진짜배기 질서.
이 넘이 맘에 드는구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