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지난 번에 레옹 이야기 했었는데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10141353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4

새로운게 있는지 모르것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냥모   2013.04.04.

베드신 빼고는 이미 지난번 레옹 얘기에서 다 나왔던 장면입니다.



"겨우 그 정도 갖고 떠날거야?”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4113319997 
프로필 이미지
난너부리  2013.04.04

좋네요. 좋아요. 

시원시원한 카타르시스가 확 밀려오는 군요



박근혜보단 낫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4115915057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4

20130404115915906.jpg

 

반기문 부인 유순택, 이 정도면 센스 있음.

 

 

20130404110219056.jpg

 

등 굽은 할마시

장바구니 들고 경로당 가나?

 

20130401150312236.jpg

 

박근혜보다 못한 마지 심슨 펑리위안

아줌마가 되고 말테야.. 악을 쓰는 중.

 

4986f8c7f3750AZ.gif

 

아줌마의 허영심은 머리카락 높이로 결정.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04.

아무거나 눈에 띄는 거 입고 다니는 내가 남 옷 입는 거 타박할 입장은 아니지만서도......

 

여통령 할망의 옷 입는 센스는 정말 눈 뜨고 못 봐줄 지경임....

 

코디가 분명 있을텐데 귀싸대기에 요비링 소리 나도록 쳐맞아야 함.....



한중일호 합작영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4100610269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4.04

제목 : 버스 안에서

감독, 촬영, 편집 : 중국계 호주여성

출연 : 승객1(한국 유학생), 승객2(유학생의 고모), 승객3(호주 남성), 그외 승객 다수

우정출연 : 일본 돼지들

배급 : 유튜브

평론 : 스티븐 캐슬스 교수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4.

몰디브, 인도에 이어 호주도 관광을 가지 말아야겠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04.

호주도 섬?



조세형과 김정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410141152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4

김정은이 왜 저지랄을 하겠소?

최근 한 달간 김정은 사진이 박근혜 사진보다 뉴스에 더 많이 나왔소.

연합뉴스가 새누리당 보선 돕는다고 김정은 동정을 막 뿌린 결과가 이것이오.

그 사이에 박근혜는 뭐 실종사태고.. 그러다 가끔 패션쇼 한번씩.

 

그렇게 매일 김정은으로 도배를 해주니

텔레비젼에 내가 나오려면 빈집이라도 털어야겠네.

따라쟁이 조세형이라고 가만있겠냐고요?

사고만 치면 언론에서 띄워주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04.

관심병이네..



시화호에 민물참게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410031011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4

가을이면 바다로 돌아가 산란을 하고 유생들이 민물로 올라온다는데

크면 10센티까지 자라는 임진강 참게가 맞는지 몰것소.

옛날에는 하천에서 흔히 볼 수 있었소.



유럽에서 우주의 신비가 풀려지고 있는 듯.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4011607899 
프로필 이미지
스마일  2013.04.04

우주의 90%를 차지하는 '암흑의 물질의 단서' 발견

 

다음 이야기도 기다려진당.



한국에서도 좀 봤으면

원문기사 URL : http://www.godvine.com/One-Little-Girl-S...Y.facebook 
프로필 이미지
큰바위  2013.04.04

작년 5월에 만들어진 것이라 이미 보신 분도 계시겠지만,

플래시 몹을 보다보면,

집단의 힘,

함께 할 때 창출되는 하모니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즐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3.04.04.

 

너무 비슷한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05.

여자 아이가 처음 있던 자리에 끝까지 그대로 서 있군요.



백범을 살리지 못했다.

원문기사 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T_CD=E001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3

백범이 살아있었다면 625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3.04.03.

이 반역의 시대가 끝이 나면 백범 선생님은 크게 평가 될 것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3.04.04.

8,90 년대 대학가에서 주체사상이 득세한 이유.

남한에서 김구와 장준하가 죽임을 당했기 때문.



네이버의 코미디

원문기사 URL : http://www.naver.com/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3

뉴스 스탠드 왜 했을까?

자리만 떡 차지하고 너무 꼴보기가 싫잖아.

너희들 배부른건 이해하는데

이용자의 입장에서 시각적으로 불편한건 어쩔래?

디자인도 생각해야지.

역겹다 진짜.

 

그거 꼭 하고 싶으면 크기를 반으로 줄여라.

그래도 볼 사람은 들어가서 본다.

남는 반쪽 공간은 투데이를 넣고 오른쪽 투데이는

인기 콘텐츠 썸네일 바로가기를 넣어라. 

 

가장 치명적인건

큰 사건이 터졌을 때 중요한 뉴스속보를 볼 수 없다는 거.



몰라당이나 입당하시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43/newsview...313220417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3

"자유 노동과 노예제 간의 경제적 이득에 대한 논쟁들은 휘그 당과 "모릅니다 당"(Know-Nothing)이 무너지는 계기가 되었고, 새로운 정당(1848년의 자유지역당, 1854년의 공화당, 1860년의 헌법 연합)들이 생겨나게 만들었다..(위키백과)"

 

옛날에는 몰라당도 있었던듯.



다르빗슈 잘하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baseba...3121903138 
프로필 이미지
길옆  2013.04.03

9회 2아웃까지 퍼펙트

아쉽겠네.



자기계발의 본질은 재벌의 마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3112311412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3

재벌이 하고 싶은 말을 대신해 주는 것.

 

"다 네탓이다."

 

모든 문제는 개인탓이 아니라 구조탓이고 사회탓입니다.

그 사회를 바꾸는 것이 우리의 할일이고 성공이 아니라 우리편에서 보람을 찾아야 합니다.

인생의 기쁨은 완전성에서 얻어지는 것이며

완전성은 손뼉의 마주침에서 얻어집니다.

그것은 원인과 결과, 시작과 끝, 앞과 뒤, 위와 아래의 호응입니다.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그 공간의 구조입니다.

공간을 만들어가는 것이 진짜입니다.

인생의 성공은 그저 우리편이 되는데 달려 있습니다.

우리편이 가는 길을 가는데 달려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03.

빌 게이츠가 금언이랍시고 했다는 몇 마디 개X철학 중에서 "인생은 불공평하다 받아들여라!!" 어쩌고 하는 X소리와 일맥상통하는 것들.....



박근혜 세력의 부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T_COMM=R10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3

세력은 인위적으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현대성을 획득해야 하며 현대성은 역사의 흐름을 타야 한다.

이명박의 부동산 세력도 그 시대의 사회발전단계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지금은 세상이 스마트로 가니까 스마트 세력을 업어야 세력화가 된다.

중국이 뜨니까 북쪽으로 뚫어야 세력화가 된다.

 

시대와 소통하지 않으면 필연적으로 역주행을 하게 된다.

그 결과는 고립.



왕릉급 신라고분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3062903509 
프로필 이미지
구조론  2013.04.03

고구려 영향을 받은듯



해커가 김정은에게

원문기사 URL : http://kwang82.hankyung.com/2013/04/15.html?m=1 
프로필 이미지
오리  2013.04.03
해커들이 우린 좋은 놈들이라네 ㅋㅋ


아직도 무개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74810649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2

여전히 뭐가 잘못인지 모름.

나치깃발을 쓴게 문제가 아니고

나치깃발인지 몰랐다는게 문제여.

 

나치경례가 나치경례인지도 모르고

나치깃발이 나치깃발인지도 모르고

그러고서도 대학생 맞냐?

 

무식해서 몰랐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무심해서 몰랐다는게 문제라네.

 

신문도 안 보냐?

뉴스도 안 보냐?

일베충이냐?

 

오유만 해도 그 정도는 안다.

현대성의 부재

시대와의 소통이 되어야 학생 자격이 있는 것.

우리편이어야 한다는 거.

소통되어야 우리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4.02.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03.

무심과 현대성에의 무지가 직결됨을 알게 되는군요.

무심한 놈 하면 얼마나 큰 욕이 되는지... 참으로 무심했구려...



횡설수설 장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43/newsview...217191250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2

그냥 노량진 어시장에서

생선 파는 아지매한테 장관 시켜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4.03.

우째 하나같이 부도덕 아니면 무능력이냐.

궁민이 미치겄다 ㅆ ㅂ.



뭐가 잘못된 거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2155134224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2

뭔가 잘못된건 맞는데.

 

1) 추운데 애들을 고생시켰다.

2) 애들 옷에 흙묻히게 만들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인권유린...
이 아이들은 땅바닥에서 시험을 본 자신들을 존중하기 어려울듯...
커닝은 하면 안되지만, 커닝 때문에 자신들은 커닝보다 못한 존재가 되어 버린거...
트라우마 심어주는 교육.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02.

잘못된건 맞는데

중국인 중에는 뭐가 잘못인지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개념이 없기 때문이죠.

 

개념이 있으면 그 개념을 나타내는 단어가 있을텐데.

단어가 없으면 개념도 없는 거죠.

 

인권유린이 맞지만 이 말이 설득력이 있을까요?

애들이 다 그렇게 크지 뭐.. 그런겨? 할말없음.

 

우리 때도 학교에서 작업이니 뭐니 하고 일시키고 그랬습니다.

강제노동 인권유린이지만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교육적이지 않다는건데

교육의 목표.. 미학적 완전성 개념의 결여.

실용주의가 문제입니다.

 

교육을 하려면

형편이 안 되면 안되는대로

줄은 반듯하게 맞추어놓고 정 안되면

바닥에 신문지라도 깔아놓고 해야 합니다.

 

애들이 고생한 것도 본질이 아니고

인권유린도 본질이 아니고

비교육적 처사가 본질입니다.

그 배경엔 중국인의 실용주의가 있는 거구요.

 

어떤 경우에도 절은 하면 안 되는 것이고

어떤 경우에도 수업 중에는 맨바닥에 배 깔고 누우면 안 됩니다.

비위생적이기 때문은 아닙니다.

원리원칙, 정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굳이 말하자면 팔정도인

정견, 정사, 정어, 정업, 정명, 정근, 정념, 정정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도에 어긋나고 예법에 맞지 않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학교 가꾸기 환경정화사업에 학생들 노동을 많이 사용했죠^^ 예전엔...
다만, 시험을 안볼거면 몰라도, 본다면 , 자신들 학업성취도를 평가 받는데, 공정성을 기하기 위에 예법에 어긋나게 평가를 받게 했다면, 혹은 도에 어긋나게 평가를 받는다면, 주객전도 된 것이니, 시험만이 위에 있는 것이라서, 아이들의 인권이나 성격형성, 세상을 보는 눈에 상당한 억압이 개입되어 있으므로... 그러한 것을 극복하려면, 시간이 소요되므로, 그만큼 중국은 스스로 피해를 자처하는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김기덕은 알고 있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2154009658 
프로필 이미지
김동렬  2013.04.02

당신도 알고 있었다.

이렇게 가면 결국 살인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모두 알고 있다.

그런데 결국 그 길로 간다.

왜?

비겁하기 때문이다.


보통 긴장을 고조시켰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회피기동을 해서 살아날 수 있다고 믿지만

정작 그 순간이 오면 그냥 어어 하면서 죽는다.


일이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판단이 섰을 때

아직은 괜찮고 더 심해지면 브레이크를 걸어 어떻게든 수습할 수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은 이게 의사결정 회피요 비겁이다.

정작 그 순간이 오면 제 손으로는 아무 것도 못한다.

그렇게 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남이 죽을때 그냥 보고 있다.

자신이 죽을 때 남들이 보고 있다.

보면서 죽이고 보면서 죽는다.


이유는 단 하나

훈련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02.
눈뜨고도 말리지도 알아채지도 못하는 거.
뭔가 이상 조짐이 있다면 반드시 뭔가 잘못된거...